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회장 박경조 주교)가 오는 4월 16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부활절 연합예배의 주제를 ‘생명과 화해의 주, 예수 그리스도’로 정하고 설교자로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

검은 벨벳 위에서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이 선명히 나타나는 것처럼, 복음은 구약성경의 배경 위에서만 그 의미가 분명히 나타나고 그 뜻을 명백히 이해할 수 있다. ‘연대기적 성경공부’는 구약성경 위에 견고한 기초를 두고 복음의 모든 논리와 아름다움을 선명

열린우리당 정동영 신임의장이 3월 2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을 내방해 사립학교법 재개정 문제 등 국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한기총을 방문한 정동영 의장과 유재건 의원․조배숙 최고위원에게 최근 쟁점이 된 사립

제 87주년 삼일절을 맞아 한국교회가 3월 1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명성교회(김삼환 목사)에서 기념예배를 드리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양극화 갈등 치유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이날 예배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기도로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통대협,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통일교가 청심국제중·고등학교를 개설했다”며 기독교계의 주의를 촉구했다. 이영선 통대협 사무총장은 “고등학교 과정은 이미 특목고와 자립형 사립고가 여럿 생겨 질 좋은 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2월 13일 국민일보와 함께 ‘사랑의 열매 답시다’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 4억 5천여 만원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명예회장 이명박 서울시장과 조규환 서울모금회장에게 전달했다.서울시청 시장실에서 최

국내 일반대학 최초로 명지대 기독학술원이 개설한 ‘크리스천 최고경영자 과정’ 입학식이 2월 9일 서울 서소문동 명지빌딩에서 열렸다.신입생 가운데는 30여명의 기업체 사장과 국회의원(배기선, 이상경, 황우여), 언론사 사장(전재호 파이낸셜뉴스신문 대표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 12대 대표회장 박종순(충신교회) 목사는 6일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대표회장 이․취임식에서 “정부나 사회가 한국교회의 정제된 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내실을 강화하고 사회지도력을 높여나가겠

▲ 평화통일 한국지도자 국제세미나 책자(사진제공: 통대협)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통대협,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는 최근 “통일교가 기독교 목사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무료관광 등 여러 형태로 포섭하고 있다”며 목회자들의 주의를 촉구했다.이영선 통대협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다세움교육원(원장 심수명)이 농·어촌 및 개척교회 목회자(사모, 전도사)를 대상으로 무료 수강생을 모집한다. 접수마감은 2월 20일까지이며 개강은 3월 13일이다.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12주 과정) 진행하는 수업

1. 라엘리안 무브먼트란?“눈부시게 발달하는 생명과학 덕분에 앞으로 20년 후에는 인간의 평균수명이 120살이 될 것이다. 모든 암은 치료될 것이며 병든 장기들은 자신의 줄기세포로부터 복제되어 다시 새것으로 교체될 것이다. 젊은이들이 이런 식으로 12

서울대 황우석 교수의 인간배아줄기세포 연구에 대해 일관되게 반대 입장을 표명했던 기독교계와는 달리 이 같은 목소리를 ‘반사회적’ 혹은 ‘비성경적’이라며 맹비난한 단체들이 있다. 외계인이 우주를 창조했다고 주장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와, 한번 죽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