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정기총회를 시작하기 20여분을 앞두고 극적으로 내려진 법원의 결정이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50민사부(재판장 최성준)가 2012년 1월 19일 한기총 총회개최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드려 정관개정 및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임원회로부터 대표회장 선거 3일전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위원장직에서 해임당한 이광선 목사가 한기총 명예회장들이 제시한 '합의안'이 결국 수용되지 않을 경우 이번 '해임사건'에 대해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가 2012년 1월 16일 열린 임원회에서 예장 통합측(총회장 박위근 목사)에 대해서도 행정보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한기총이 행정보류한 대상은 5개 교단으로 늘었다. 한기총 임원회는 이날 이광선 선거관리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1월 19일 서울 왕성교회에서 대표회장 선거를 진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직전 대표회장이자 선거관리위원장(선관위)인 이광선 목사가 △선거 장소 변경과 날짜 연기 △한기총 대표회장 자유경선 △4개 교단

예장 합신측에서 ‘신화 사상’ 등의 문제로 이단성 인사로 규정된 오성삼 목사(전 한우리교회 담임)가 자신의 교회를 탈퇴한 신도(피해자) J씨를 폭행한 혐의로 벌금형(2011 형제 59469)을 받은 사실이 최근 확인됐다. 피해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예장 통합·고신 등 주요 회원교단의 극한 대립 상황을 해결해야 한다며 이광선 직전 대표회장이 5가지 합의안을 제시해 귀추가 주목된다. 이 직전 대표회장은 2012년 1월 11일 서울 신일교회 당회실에

불법 논란과 파행 운영으로 교계의 전방위적 비판을 받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의 차기 대표회장 후보에 허위학력·이단연루·기자 폭행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홍재철 목사(예장 합동)가 1월 4일 단독 입후보했다. 그러나

예장 통합·백석·고신·합신·기성·기침 등 21개 교단과 한국장로회총연합회·국제기아대책 등 10여 단체가 참여하는 한기총정상화를위한대책위원회(대책위, 공동대표위원장 박위근·유중현·정근두 목사 등 7명)가 2012년 1월 2일 연거푸 불법 논란과 파행 운

유진관 목사(38, 경기도 광주 제자들교회 담임)를 경기도 광주에서 만났다. 그는 이제 38세다. 꽤 젊은 목회자다. 그러나 담임 목회 경력은 7년째에 이른다. 2005년 5월 처음 교회 개척을 했다. 지금은 개척교회를 어느 정도 졸업했다. 많은 난관

원천침례교회(김요셉 목사)에서 흥미로운 송구영신 부흥회를 기획했습니다. 부흥회의 주제는 “형만한 아우 있다”였습니다. 형만한 아우, 독자들은 누가 떠오르시나요? 원천침례교회는 두 명의 ‘아우’ 목회자를 초청했습니다.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의 동생 오정

국민일보·CBS· 기독신문 등 15개 교계 언론사를 회원사로 하는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기자협, 회장 황승룡 기자)가 12월 26일 ‘한기총은 시대착오적 언론탄압을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기자협은 성명서에서 “한기총의 언론탄압이 그칠 줄 모르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실행위원회가 12월 27일 용역을 동원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심각한 파행운영을 보이며 폐회됐다. 교계 언론들은 같은 날 오후부터 일제히 한기총 실행위 관련 기사를 비중있게 다뤘다. 보도 내용

1. 막가는 한기총의 이단대처와 교계의 맹비난 ‘목에 칼이 들어와도 이단 문제는 확실하게 하겠다’던 길자연 목사가 한기총의 대표회장이 됐지만 이단대처는 오히려 막장으로 치닫고 있다. 회원교단이 이단으로 규정하거나 문제시한 인사들은 옹호하고 회원교단에서

CBS(기독교방송)가 12월 2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길자연 대표회장) 공동회장 홍재철 목사(경서교회)의 허위 학력 등의 문제점을 연달아 보도했다. 홍 목사는 길자연 대표회장 체제 한기총의 핵심 인물인데다 예장 합동측 실행위를 통해 한기총 차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예장 통합, 총회장 박위근 목사)이 12월 26일 열린 임시임원회에서 한기총측 박중선·조경대·홍재철 목사를 이단연루자들이라고 보고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최삼경 목사) 조사분과위원회의 보고서를 그대로 채택하고 한기

북·남미, 유럽, 호주에 산재한 한인언론들의 연합체인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세언협, 회장 서인실)가 12월 21일 길자연 대표회장 체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친 이단 행보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는 남미복음신문(브라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의 행보에 대한 교계 언론들의 반응이 극명하게 양극화되고 있다. 교계 대다수 언론들은 한기총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 반면 이단옹호언론 등 일부 교계언론 몇몇은 마치 한기총의 대변지라도 되는

‘이동원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고신·대신 등 교단에 대한 행정 보류’ 등 10여개 안건을 통과시켜 물의를 빚었던 2011년 12월 15일 한기총 임원회가 정족수 미달로 ‘효력이 없다’는 보도가 나왔다. 뉴스미션(www.newsmission.c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길자연 목사)가 지구촌교회 이동원 원로 목사에 대해 이단 연루 의혹을 조사하기로 해 다시 한번 물의를 빚고 있다. 한기총은 2011년 12월 15일 열린 임원회에서 관상기도와 이동원 목사의 연관성을 조사해 달라는 6

사이비종교피해대책연맹(종피맹, 총재 유영빈 목사) 기쁜소식선교회 피해자모임(대표 전해동)이 2011년 12월 14일 기쁜소식선교회 대표 박옥수 씨와 (주)운화의 핵심 관계자들을 고발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주)운화는 식물줄기세포 ‘또별’이라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