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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씨는 거룩한(聖) 기독교를 ‘섹스(性) 종교’ 또는 ‘오르가즘 종교’로 만들고 있다(시리즈 3)
2023년 05월 12일 (금) 13:53:00 최삼경 목사 sam5566@amennews.com

정성구, 장경동, 서요한, 김진홍, 김철홍, 최귀수, 2022년 통합측 이대위원 중 황규학 씨 이단옹호자 해지하고 전광훈 씨에게 ‘이단성이 없다’고 보고한 목사들 중(심상효, 최태영, 유무한 등), 그리고 황규학 씨 중에 누구라도 필자의 글에 반론할 수 있다.

최삼경 목사 / <빛과소금교회> 원로목사, 본지 편집인

   
▲ 최삼경 목사


  서론: 전광훈 씨는 기독교를 ‘욕쟁이 종교’로 만드는 것도 부족하여 이제 ‘섹스(性) 종교’나 ‘오르가즘 종교’로 만들고 있다.

  전광훈 씨가 2014년에 더러운 여자 ‘빤스’를 들먹이며 설교하자, 사람들은 ‘어떻게 목사가 거룩한 강단에서 저런 비속어를 사용하느냐’란 생각이 들었다. 그 후 그는 자기 자신으로부터 생긴 별명임에도 불구하고, 억울하다고 법정에 고소하였는데 이는 자기 모순이요 미련이었다. 그러나 그가 고소했다는 말은 ‘그것이 부끄러운 일이다’라는 인식이 있었다는 반증이라고 본다.

법정에서 패소하였을 때, 다른 일반 목사라면 ‘다시는 그런 욕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고 조심하는 것이 상례다. 만일 전광훈 씨가 그 후에 입조심을 하고 품위 있는 설교를 했다면 그를 지지하는 자들은 물론 다른 사람들까지도 ‘빤스 문제는 어쩌다 한 실수구나’라고 동정할 여지가 있었을 것이다.

   
▲ 전광훈 씨

그러나 전 씨는 그와 정반대였다. 그는 그 후부터 욕자랑 대회나 하듯, ‘빤스’보다 더 심하고 진한 욕들과 비속어들을 설교 시간에 서슴없이 퍼부었다. 그는 지금 고삐 풀린 망아지나 브레이크가 고장 난 기관차처럼 더러운 욕으로 설교를 덧칠하고 있어, 양식 있는 기독교인은 그를 부끄러워하기도 하고 비난하기도 하고, 세상 사람들은 전 씨와 기독교를 조롱하고 있는 형국이다.

전 씨처럼 설교 시간에 욕을 해 대고, 음담패설에 가까운 말들을 하고, 나아가 성경을 성적(性的)으로 해석하게 되면 윤리적으로는 말할 필요도 없지만 감각적으로도 기독교가 개독교로 보이기에 충분하고, 결국 성경적으로 이단은 물론이지만, 문선명이나 정명석이나 박태선처럼 사이비 종교인으로 나아가게 된다. 독자들의 이해를 위하여, 이미 앞서 밝힌 내용들이지만 전 씨가 한 추한 설교 일부를 그대로 다시 게재하고 비판하겠다.

“히브리어 ‘야다’(יאדה, yadah)가 하나님이 사람하고 섹스하고 싶다는 말이야! 그것이 예배라는 말이야! 예배. 그런데 오늘날 성도들은 교회에 와서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과 섹스가 안 이루어지는 거야! 할렐루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마지막 지점은 뭐냐? 이불 속의 침상으로 들어가야 해! 거기가 끝이야! 끝! 오늘 이 시간 여러분들이 들어가 보란 말이야! 교회에 와서 맨날 졸고 가지 말고, 주님과 부부가 되란 말이야! 부부! 그래서 신약 성경을 말하기를 이것을 한 몸이라고 그래! 한 몸! 고린도전서 12장을 보면, 그리스도와 우리를 한 몸이라고 그래! 한 몸은 어떻게 한 몸이 돼요? 이불 속으로 들어가야 한 몸이 되잖아! 예수와 여러분이 한 몸이라! 한 몸! 할렐루야! 아멘”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time_continue=61&v=lI1D-vSh-L4&embeds_euri=https%3A%2F%2Fwww.good-faith.net%2F&source_ve_path=Mjg2NjY&feature=emb_logo

"2022년 12월 18일 주일 예배에서, 자신이 조용기 목사에게 직접 들은 이야기라고 하면서 예배 드릴 때, 성도들은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다고 하고 예배를 의미하는 <야다>는 섹스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하나님과 섹스하는 것이며, 침상 이불 속에서 하나님과 뒹구는 것이다’ “이 목사 새끼들아 니들은 하나님과 섹스해 봤어?”
https://www.reformed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045

필자가 위에 언급한 <정성구, 장경동, 서요한, 김진홍, 김철홍, 최귀수, 통합측 이대위원들(심상효, 최태영, 유무한), 그리고 황규학>에 대하여는 전광훈 씨와 관련하여 한 분 한 분에게 따로 질의하고 옹호했던 책임을 물을 것이다.
 

전광훈 씨를 추종하는 자는 누구이며 왜 그를 추종하는가?

전광훈 씨를 따르는 자들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왜 ‘욕쟁이 목사’ ‘섹스, 오르가즘’을 지껄이는 더러운 목사를 목숨 걸고(?) 따를까 하는 점이다. 필자는 그들을 세 종류로 구분하여 보겠다.

첫째는 전광훈 씨를 신격화하고 교주로 여기는 사람들이다.

누구나 한 사람을 일단 신격화하고 교주로 믿으면, 그가 무슨 실수를 해도 그에 대한 신뢰가 변하지 않는다. 결국 인생 자체를 다 바치고 돌이킬 수 없을 때가 되어서야 후회하지만 이미 때가 늦게 된다.

전 씨의 경우 자신을 성경의 ‘모세나 바울’과 동격이라고 하고, ‘성령의 본체’라고 하고, ‘하나님 까불면 죽는다’는 도저히 정상적인 목사라면 생각도 할 수 없는 망언들을 공공연하게 쏟아 놓았어도 그를 따르는 것은 전 씨를 교주로 믿는 자들이기 때문이란 해석 외에 다른 해석을 할 수 없다.

자기 딸을 성추행 내지 성폭행하는 현장에서 그것을 목도하고도 부모가 ‘감사하다’고 했다는 정명석 신도와 같이 되는 것이다. 이 경우, 아무리 학식이 높고, 사회적 신분이 높은 자라도 다르지 않다.

전 씨가 ‘구약의 모세가 하늘의 석양을 보고 모세오경을 썼고, 바울이 하늘 3층천의 계시를 받고 성경을 썼지만, 그 후로 복음과 진리가 지금까지 숨겨졌다가 이제 전광훈을 통하여 나타났다’고 하는 주장처럼 자신을 신격화하는 내용도 없다.

전 씨는 모세가 기록한 모세오경만 성경이고, 그 나머지는 성경의 해설서다라고 한다. 최초의 성경은 누가 썼다구요? 모세. 몇 권 썼어요? 다섯 권. 그걸 모세오경이라 그래.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 민수기, 다섯 권이죠. 나머지 성경은 성경이라고 안 해요. 그건 해설집이라구요라고 하였다. 전 씨는 이것이 2천년 동안 감추어졌다. 바로 덮여버렸다고 하며, 알렉산드리아 영지주의 때문에 덮여버려서 부분적인 것 밖에 모른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불쌍히 여겨주셔서 청교도(전광훈을 지칭함)에게 이걸 열어주셨다. 성경이 기록된 이후 처음이다.”고 하면서 한국에서 태어난 것을 감사하라. 이 시대에 전광훈과 같이 사는 것을 감사하라는 등의 망언을 해 대도 의심 없이 그를 따르고 주종하는 것은 ‘전광훈교’ 신도라는 말이다. 이런 자들은 전 씨가 “내가 재림주다”라고 해도 믿을 사람들이다.

둘째는 전 씨를 비록 교주로 믿지는 않지만, 전 씨가 좀 실수했다고 해도 그가 ‘빨갱이’와 ‘주사파’와 싸워 이 나라를 구하고 있는 훌륭한 사람이 아니냐고 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전 씨가 욕한 것은 잘못이요, 적어도 실수임을 인정하면서도, ‘그가 하는 큰 일을 생각하면 비판하지 말고 오히려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필자 주변에 이런 자들이 참으로 많았다.

이들은 정치의 상대적 선을 기독교의 절대적 선보다 더 위에 두는 자들의 논리다. 과거 우리 선조들이 가졌던 신앙은 ‘민족주의적 신앙’이었다. 그 신앙으로 이 나라를 구한 공로가 적지 않다. 그러나 민족주의적 신앙은 객관적으로 옳지 않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그러면 대표적으로 이단자였던 나운몽 씨의 용문산기도원운동과 같이 되고, 사이비 종교인 단군교와 같이 될 위험성이 크다.

여기에 더 심각한 보수와 진보 문제가 있다.

어떤 시대, 어떤 역사에도 보수와 진보는 항상 존재한다. 그러나 지금 한국은 마주 보고 달려가는 열차와 같이 이렇게 보수와 진보의 갈등으로 가득 찼던 때는 없었다. 이 갈등은 정치는 물론, 가정과 언론과 사회와 교회까지도 마찬가지다.

필자는 이에 대하여 필자의 입장과 소신이 있다. 그러나 지금 언급하고 싶지 않은 이유는, 지금 대한민국은 보수와 진보 사이에 넘을 수 없는 높은 장벽이 가로 막혀 있기 때문이고, 따라서 이 두 가지 양극단을 한두 마디 말로 해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누구도 정치를 외면하고 살 수 없다는 점에서, 그리고 어떤 시대 어떤 나라도 정치란 최고 상위 경험이란 점에서, 정치에 대하여 성숙한 대화를 할 수 있고 꼭 해야 할 일이지만, 잘못하면 치유 받기 어려운 깊은 상처만 남을 위험성이 크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이렇다. 보수 진보 양쪽 끝에 천길 벼랑이 있어 극보수도 극진보도 다 위험하다. 그렇지 않다면 한계 안에서 서로를 용납해야 한다는 점이 필자의 결론이다.

셋째는 전 씨를 이용하고, 전 씨가 이용하는 정치인들이다.

모 정당이 전광훈 씨를 이용하고, 전광훈 씨도 그들을 이용하고 있다는 점은 이미 명명백백하게 밝혀졌다. ‘정치인들은 표만 얻는다면 조상의 묘라도 판다’는 세상의 말처럼, 정치인은 정권욕만 채울 수 있다면 어떤 종교라도 가리지 않고 이용한다. 심지어 무당도 이용하고 이단도 가리지 않는다.

전광훈 씨가 ‘하나가 되어 주사파와 싸워서 보수를 지키기 위한 길이라면 이단과도 하나가 되어야 한다’고 말한 것을 보면, 지금 전 씨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전 씨가 한기총 대표회장 때에 김풍일과 변승우와 같은 명백한 이단들을 영입하였던 것과 일맥상통한다. 김풍일이 누구인가? 자기를 성령이라고 한 자다. 변승우 씨는 누구인가? 무려 9개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자이다. 지난 한국교회 역사 이래, 다락방 유광수를 제외하고, 이렇게 많은 교단들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대상으로 변승우 씨 외에는 없었다. 그러나 전 씨는 변승우 씨를 한기총에 끌어들였고, 변 씨로부터 돈을 받았음이 최근 변승우 씨가 한 기자회견으로부터 밝혀졌다. 변승우 씨는 고신(20082009), 통합(2009), 합동(2009), 백석(2009), 합신(20092022), 기성(20112019), 예성(2012), 기감(2014), 기하성 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된 자다.

지난 4월 26일에, 변승우 씨가 한기총에서 이단 문제로 거액의 돈을 요구했다는 폭로성 기자회견을 하였다. 그 때 변승우 씨는 필자에 대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 훼손을 하였고, 그로 인하여 벌금형을 받고도 왜 그것은 말하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인터뷰만 보면 그가 진실한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는 진실한 사람이 아니라 오히려 거짓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필자는 9개 교단이 이단 규정을 하면서 번승우 씨에게 돈을 요구했고, 돈을 주지 않아서 이단이 되었느냐고 묻고 싶다.

전광훈 씨는 예수님이 가장 싫어하시고 친히 동정 없는 저주를 하셨고, 같은 저주를 우리에게 주문하셨던 이단에 대하여 경계하지 않고 오히려 친하다는 점이다. 이 점만 보아도 그는 주님이 추구하는 것을 구하는 자가 아니란 말이다. 정통교회 목사라면 이단과 절대로 멍에를 같이 맬 수 없고, 빛과 어둠은 같이 할 수도 사귈 수도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 정도가 아니다. 전 씨는 광화문 집회 때 불교 스님을 단에 세워 목탁을 두드리며 불경을 읽게 하였다는 점이다. 이것만 보아도 전광훈 씨가 추구하는 보수와 애국운동이 무엇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전 씨는 ‘자기는 정치를 하지 않는다’고 말하였지만 그보다 더 한 위선도 없고 거짓도 없다. 아니다. 전광훈 씨는 돈과 정치를 위하여 기독교를 이용하고 있는 자다. 자세한 비판은 후에 하겠다. 전 씨는 정치, 주사파, 좌파, 그리고 사회주의가 무엇인지 모르는 게 분명하다. 그것은 그가 비록 청교도 운동을 하지만 청교도에 대하여 무지한 자란 평가를 받고 있음과 같다.

현재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에 50% 이상이 기독교인이라고 한다. 여야에 장로와 목사 아들들이 득실거린다. 그들 중에 절대적 가치를 성경과 기독교 신앙에 둔 참 신앙인이라면 당을 초월하여 하나가 될 수 있는 공통분모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당만 다르면 어떤 접촉점도 찾을 수 없다. 이들이 정치인이다. 그들은 기독교 진리가 목적이 아니란 말이고, 권력을 위하여 기독교를 수단으로 이용하는 자란 평가를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기독교인들에게 어떤 소망도 기대할 수 없다.

참 기독교인도 정치를 알아야 하고,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정치를 사랑도 해야 하고, 또 적극적으로 정치를 할 수도 있다. 그러나 교회는 정치에 이용당하지도 않아야 하고 정치를 이용하지도 말아야 한다. 그래야 정치가 잘못되었을 때 교회는 선지자적으로 그 잘못을 지적할 수 있다. 이것이 루터와 칼빈의 공통적 주장이다.
 

본론: 전 씨처럼 성경을 성적(性的)으로 해석하면 기독교는 더 이상 기독교가 아니라 더러운 이방종교가 되고 만다.
 

1. 전광훈 씨는 지금 박태선(전도관) 씨의 길을 가고 있다.

박태선(전도관) 씨가 처음에 자신을 ‘감람나무’라고 한 것 자체만으로도 그것은 자기 신격화의 산물이었다. 그의 추종자들은 “감람나무 오셨네, 감람나무 오셨네”라고 찬송을 부르면서도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따랐다고 한다. 그러나 박태선 씨가 예수님을 가리켜 예수 새끼라고 욕하는 것을 보고, 상당수의 추종자들이 그 때야 전도관을 떠나게 되는 결정적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전광훈 씨도 박태선 씨의 길을 가고 있다. ‘빤스’ 정도는 그래도 넘어간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나는 성령의 본체’, ‘하나님도 까불면 나한테 죽는다’, ‘나는 이 이 시대의 모세와 바울이다’라고 하다가, 이제는 ‘예배가 하나님과 섹스를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오르가즘을 느껴야 한다.’ 그리고 한국 목사들을 향하여 “이 목사 새끼들아! 니들은 하나님과 섹스해 봤어?”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점점 전광훈 씨로부터 멀어지고 있고, 앞으로 그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필자는 정성구, 장경동, 서요한, 김진홍, 김철홍, 최귀수, 심상효, 최태영, 유무한 목사 등이 이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취할지 지켜볼 것이다. 필자는 필자의 은사인 정성구 교수님은 전 씨를 부정하는 입장으로 돌아서지 않을까 기대하는 바가 있다. 두고 보겠다. 다음 4회에서 계속 비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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