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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신도들, 정명석 교주 재판 방청에 올인
3월 5일 1차 공판서 기자들 대거 입장에 긴장한 듯
2024년 04월 16일 (화) 15:17:20 박인재 nofear1212@naver.com

오후 5시 10분 재판에 오후 12시 30분부터 대기, 신도들끼리 새치기 시비도

   
오후 5시 10분에 열릴 예정인 정명석 재판에 점심 시간인 2시부터 줄을 선 신도들

<교회와신앙> 박인재JMS 교주 정명석의 성범죄 관련 항소심 2차공판이 2024년 4월 16일 오후 5시 10분 대전고법 제3형사부 심리로 진행되는 가운데 재판 시작되기 전부터 대전지방법원 1층 로비에는 이례적인 진풍경이 벌어졌다.
 

점심시간이라 업무가 일시 중단된 상황에서 법정 출입구 검색대 앞에 양쪽으로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바로 JMS 신도들 100명 이상이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오후 재판 방청을 위해 12시 30분부터 줄을 서고 있었다 것이다. 더구나 JMS 신도들 끼리 새치기를 하기도 하며 시비가 붙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지난 2024년 3월 5일 1차 공판에서는 JMS 신도들이 방심한 듯 오후 1시 이후 서서히 법원에 도착하는 모습이 포착됐었다. 이로 인해 일찍 도착한 기자들이 자리를 선점했고 1차 공판 내용에 대한 기사들이 언론을 통해 대거 쏟아져 나온 바 있다.
 

이를 의식한 듯 이번 공판에서는 JMS 측이 기자들의 입장을 막아 정명석 교주 관련 기사가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오후 1시 재판정 입정시간 이전에 줄을 선점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재판이 열리고 있는 대전고법 231호 재판정 수용인원은 40명이며, 오후 2시 30분 현재 수십 명의 신도들이 법정 밖 복도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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