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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자연 목사에게 보내는 최삼경 목사의 내용증명 질의서 2
2011년 12월 12일 (월) 22:25:37 최삼경 목사 sam5566@amennews.com

 

지난 2011년 12월 5일에 최삼경 목사가 길자연 목사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다. 4회에 걸쳐 그 내용을 게재한다. <편집자 주>

최삼경 목사(예장 통합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한기총 이단상담소장 9년역임)


3. “이에 임원회의 위임을 받은 질서위에서는 그간 논란이 된 최삼경 목사의 글과 강의 내용 등의 모든 자료를 입수해 조사한 결과, 심각한 이단이자 신성모독에 해당한다고 판단하여 다음 주부터 본격 소환해 청문회를 갖고 이를 추궁할 계획이다.”라고 한 점에 대하여

1) 위의 말에 의하면 질서위원회는 본인을 이미 이단이라고 판단한 후에 본인을 소환하여 조사하였다는 말이 됩니다. 우선 이런 연구도 있습니까? 더욱이 이단연구가를 말입니다. 실제로 극악무도한 이단자라도 이렇게 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런데 한기총에서 목사님을 포함한 많은 대표회장님들이 본인을 오랜 동안 이단대책위원회 상담 소장으로 임명하여 사용해 놓고 이렇게 해도 된다고 보십니까? 질서위원회가 청문회(?)를 하겠다고 본인을 첫 번째로 소환한 일자는 11월 21일이었는데 성명서는 그 전인 11월 19일에 이미 발표하였습니다. 이런 악한 짓을 하고도 사과하거나 회개할 마음이 없는 한기총이라면 존재 의미가 없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2) 본인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본인을 소환한 그 전까지 질서위원회에서는 어떤 보고를 한 일도, 어떤 조사도 한 일도 없었습니다. 이 점은 앞으로 법적으로 선명하게 증명될 것입니다. 이런 악한 기독교도 있고, 이런 악한 기독교 대표자도 있고, 이런 악한 이단연구도 있습니까? 그리고 이렇게 사악한 짓을 하는 한기총이 존재해야 할 이유가 따로 있습니까? 이것이 두 번이나 본인(최삼경)을 한기총 이단대책위원회 부위원장과 상담 소장으로 임명하고, 올 봄에 부흥회 강사로까지 초청한 분으로서 가지신 신의입니까? 아니면 이것이 길 목사님에게 숨겨진 윤리의 수준입니까?

길 목사님은 이렇게 중요한 이단 문제를 조사도 하기 전에 미리 결정해 놓고, 그 후에 조사하고, 미리 성명서까지 발표한 후에 연구하고 조사하십니까? 그것도 오늘의 한기총을 이루는데 적지 않은 공헌을 한 것은 물론, 가장 전선에서 한국교회 이단 문제를 대처하느라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을 경험한 사람에 대한 목사님의 예우입니까? 이 일이 이단들에게 너무나 좋은 호재가 되어 결국 이단들을 돕는 악한 짓이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습니까?

3) 원래 다른 안건도 그것이 유효하려면 위원회에서 결의하고, 그 다음에 임원회에서 결의하고, 그 후에 실행위원회에서 결의하고, 그리고 총회를 통과해야 하는 것은 상식 중에 상식이라고 봅니다.
이단 결정은, 원래 여러 차례 이대위 소위원회에서 결정했어도 이대위 전체회의에서 부결된 일도 있고, 또 이대위에서 ‘이단이 아니라’고 결의되었지만 임원회에서 부결된 경우도 있고, 또 임원회에서 결정이 났다가도 실행위원회에서 부결된 일이 있습니다. 바로 변승우와 장재형 씨의 경우가 그랬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장재형은 혐의가 없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고 공포하고, 한국교회 한 가운데서 피와 땀을 드려 이단들과 싸우고 있는 본인은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성명서를 발표해야 하는 것은 무슨 법에 의한 것이고, 무슨 상식에 의한 것인가요?

4. “최삼경 목사에 대해서는 삼신론과 마리아 월경잉태론을 주장했으므로 엄벌해 달라는 진정서가 7개 교단에서 들어왔다.”는 말 중에서 거론한 “삼신론” 문제입니다.

본인(최삼경)의 삼신론 문제는 한국교회의 가장 대표적 교단이요, 가장 대표적으로 이단을 연구하는 두 교단 통합측(본인 소속)과 합동측(길자연, 홍재철 목사님 소속)에서 이단성이 없다고 총회의 공식 결의가 있어 해결된 문제입니다.

1) 5년 전인 2006년(91회) 총회시, 길 목사님 소속 합동 측에서 “이단성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최 목사의 진술은 이단성이 없는 것으로 사료된다.”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교단에서 신학자들이 나서서 한 결론을 부정하시겠습니까? 비전문가인 질서위원회의 연구가 목사님 교단의 신학자들의 연구보다 앞선다고 보십니까?
2) 7년 전인 2004년(89회) 통합측 총회시 ‘최삼경 목사의 삼위일체 및 성령론에 문제가 없다’고 결의하였습니다. 한기총 소속 교단에서 연구한 것을 존중하는 것이 한기총의 기본 정신으로 아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3) 국내 삼위일체 학자들(차영배-전 총신총장, 이수영-전 장신대 교수, 현 새문안교회 담임목사, 김영재-전 합동신학교 교수, 이종성-전 장신대 총장)도 본인이 삼신론자가 아님을 선명하게 밝혔습니다.

김영재 교수의 평가(2002년 8월 13일): 한 동안 차영배 교수를 삼신론자라고 해서 논란이 있었던 것도 기억합니다만, 우리 한국 교회는 삼위일체 교리에 대한 양태론적 이해가 만연되어서 그런 식으로 잘못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영배 교수도 건전하게 삼위일체를 가르치실 뿐 아니라 최삼경 목사도 옳게 변증한 것으로 압니다. 최삼경 목사의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시고 그분을 위로하시며 격려해 주시기를 삼가 바랍니다.
이수영 교수의 평가(2002년 8월 19일): 최삼경 목사는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라는 것, 하나님은 영이시라는 것, 그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라는 세 인격으로 계신다는 것,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한 본질이며 신성과 권능과 영원성에 있어서 동일하시다는 것, 그 세 인격은 서로 혼동되지 않고 구별되지만 세 하나님으로 분리될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최 목사가 삼신론자라는 것은 억지 주장이며, 오히려 지방교회 측에서 최목사를 삼신론자라고 본다는 그 사실 자체가 그들이 양태론적 사고를 하고 있다는 확실한 반증이 될 수 있습니다.
차영배 교수의 평가(2002년 8월 20일): “저는 최 목사는 삼신론자가 아니고 바른 삼위일체관을 가지고 있다고 소견을 밝힙니다.”

그런데도 한기총이 본인을 이단이라고 한다면, 이단자를 이단이 아니라고 한, 본인 소속 통합측도, 대표 회장과 홍재철 목사 소속 합동측도, 그리고 위의 학자들도 이단을 옹호하는 이단자와 같은 사람이요, 교단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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