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선교회(본부장 최바울)이 예장합신교단(총회장 변세권 목사)를 상대로 제기한 총회결의취소소송에서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등법원이 2024년 2월 23일 1심의 각하판결을 그대로 인용, 인터콥의 2심 항소를 기각한 가운데 인터콥이 대법원 상고를 포기해

인터콥 선교회(본부장 최바울, 이하 인터콥)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 총회(총회장 변세권)를 상대로 '이단 결의 취소' 소송을 제기한 항소심 법원에 대해 법원이 기각판결을 내렸다.2월 23일 2시에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2심 재판에서 서울고등법원 제15

인터콥(최바울)이 예장합신 상대로 ‘이단 결의 취소’ 소송을 제기했으나, 패소하고 말았다. 인터콥은 합신 총회(107회)를 피고로 ‘인터콥선교회가 이단임을 확인한 결의를 취소하라’는 소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2022가 합569400). 예장 합신

10개교단이단대책위원장협의회(회장 유영권 목사, 이하 이대협)는 예장합신총회를 고소한 인터콥(최바울)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은 지난 3월 24일 서울 서초구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모였다. 이날 회의에서 인터콥에 대

인터콥에 빠진 이들을 어떻게 상담할까? 특히 인터콥이 금년(2022년) 예장 합신 교단에서 공식적으로 ‘이단’으로 규정되면서 이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한상협, 협회장 진용식 목사)는 2022년 10월 21일 안산 상록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이하 예장합신) 총회(107회)가 인터콥(최바울)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예장합신 사이비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유영권 목사)는 인터콥을 '이단'으로 규정한 주요 이유에 대해 ▲ 베뢰아의 관련성, 신사도운동과의 관련성을 부정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이하 예장합신) 총회(107회)가 인터콥(최바울)을 ‘이단’으로, 변승우 씨(사랑하는교회) 역시 ‘이단’으로 규정했다. 한동대 교목으로 제직한 바 있는 김대옥 씨에 대해서는 ‘참여 금지, 교류 금지’로 규정했다. 다원주의 신학 등

통합 107회 총회가 인터콥에 대해 ‘참여자제 및 예의주시 유지’를 결정했다.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 등의 발언으로 문제를 일으킨 바 있는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에 대해는 ‘집회 참여 금지 권면’이라는 솜방망이 결론을 내렸다. 통합 제 10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7회 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는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이하 이대위)가 보고한 ‘인터콥 교류단절 유지’ 등의 보고를 그대로 받기로 했다. 합동 총회 이대위는 ‘인터콥 교류단절 유지’, ‘안식교 이단 재결의’, ‘

인터콥(최바울)이 지난 4월 29일에 진행된 ‘인터콥 이단성 특별 기자회견’에 강하게 반발, 발제자로 나선 최삼경 목사(예장통합 전 이대위원장), 진용식 목사(예장합동,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표회장), 서영국 목사(고신총회이단연구소 소장) 등을 상

“인터콥(최바울) 측이 이단성 해제를 받기 위해 움직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어느 교단이 인터콥의 이단성 내용을 몰라 해제 움직임에 손을 들어준다면 한국교회에 적지 않은 혼란이 야기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인터콥의 실체를 다시 한 번

예장 통합 제 106회 총회(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인터콥 선교회(최바울)에 대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심상효 목사)의 보고를 받고, 1천5백여 명의 총대 의견을 따라 ‘참여자제 및 예의주시’ 규정을 했다. 예장 통합은 지난 2021년 9월 28

예장 고신 총회(총회장 강학근 목사) 제71회 총회가 인터콥선교회(최바울)에 대해 ‘심각한 이단성이 있는 불건전한 단체’로 규정하고 ‘참여금지 및 교류금지한다’고 결의했다. 고신 총회는 지난 2021년 9월 28일 김해중앙교회에서 제71회 총회를 열고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으면 사탄의 노예가 된다”는 등의 소위 ‘백신 음모론’이 멈추지 않고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유튜브나 개인 SNS 등이 그 매개 역할을 하고 있다. 애나타(Aenata)라는 이름의 유튜브 활동가는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음성을 들었

고신 총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조완철 목사)는 지난 3월 30일 긴급 회의를 열고 인터콥(최바울) 단체에 대해 교단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고신 총회 소속 서영국 목사(총회이단대책연구소장)가 인터콥으로부터 고발 당한 것이 계기다.

‘인터콥(최바울) 소속 BTJ열방센터 법인허가를 취소하라’는 서명 운동이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BTJ열방센터로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이 크게 확산된 것에 대한 책임 때문이다. 경북 상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희망상주/상주타임즈/참언론시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박문수 목사, 기침총회)가 지난 1월 15일 긴급 임원회를 열고 인터콥선교회(대표 최바울, 본명 한우)에 대해 ‘불건전 단체’로 규정했다. 기침총회는 성명서를 내고 교단 산하 교회들은 인터콥선교회의 모든 활동에 교류와 참여를 금

코로나19와 관련된 소위 ‘코로나 음모론’이 유튜브나 개인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반 사회는 물론, 교계에서도 SNS 등을 통해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자칫 공포 분위기까지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는 코로나19 진단키트다. 코로나19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은 1월 13일 ‘인터콥은 반사회적 행동을 중단하고 방역에 협조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내고 “BTJ 열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인터콥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반사회적 행태를 보이고 있

최바울 씨(인터콥, 본명 최한우)가 “백신을 맞으면 그들의 노예가 된다”는 식의 설교를 한 바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조믿음 목사(바른미디어 발행인)는 최바울 씨가 지난 해(2020년) 7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한창 기승을 부리던 시기에 모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