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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2인자 ‘정조은’ 취재기, 책으로 나왔다
김시온 기자, 차재용 목사 전자책 20만부 무료 배포
2023년 11월 03일 (금) 13:28:12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 JMS 2인자로 불려진 ‘정조은’ 씨를 직접 만나 최초 인터뷰한 김시온 기자가 이단 탈퇴자 쉼터 ‘메누하’를 운영하고 있는 차재용 목사(감리교이단피해예방센터 소장)와 함께 <‘성령의 상징체’ 정조은 취재기>라는 제목의 전자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무료로 배포 중이다. 지난 11월 1일 공식 발간되어, 이미 20만부 이상 배포가 되었다. JMS 피해자 모임 카페(https://naver.me/5nXeqBaU) 등에서 다운(내려) 받을 수 있다.
 

   
 

“JMS(정명석) 문제는 이제 단순한 종교적인 것에 국한된 게 아니라 봅니다. 피해자가 너무나 많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종교적인 것을 떠나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사회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JMS 관련 취재했던 내용들을 차재용 목사님께서 책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셔서 이렇게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김시온 기자(27, 투데이코리아)는 지난 3월 20일 정조은 씨를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는 등 JMS와 정조은 씨 관련된 내용을 지속적으로 취재, 보도해 왔다. 그 취재 내용들이 좀더 알려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차재용 목사(새로운교회 담임, 감리교이단피해예방센터 소장)가 권유하여 이번에 전자책으로 발간하게 된 것이다. 종이책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12월 말까지 접수를 받고 한꺼번에 인쇄를 할 예정이다.
 

“전자책 반응이 생각 외로 너무도 뜨겁습니다. 발행, 배포한 지 2-3일밖에 안 되었는데, 20만 부 정도가 배포된 것은 물론이고, 여기저기서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김 기자는 JMS 탈퇴자 분들로부터 ‘고맙다’는 인사를 많이 받았다. 특히, 해외에서 보인 반응은 의외였다. 영문판은 없냐는 문의가 많았다. 김 기자는 영문판을 다시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중에 이미 누군가의 수고로 영문판까지 번역, 제작되어 회자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전자책 발행한 지 1-2일밖에 안 되었는데 말이다. 이는 JMS 관련 내용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필요했다는 증거다.
 

   
김시온 기자

지난 3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통해 JMS가 대대적으로 이슈화된 바 있다. 또한 MBC <PD수첩>,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취급되기도 했다. 또한 MBC <실화탐사대>에서 11월 중으로 다시 한 번 관련 내용이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 책, <‘성령의 상징체’ 정조은 취재기>는 5개의 소제목을 가지고 있다.
 

 

정조은과 첫 대면

2. 정조은, 그리고 동상이몽... 깨져버린 임시 동맹

3. 정조은 핵심 관계자의 몰락

4. 정도은의 돈

5. 구속된 정조은, 그리고 그 후
 

각 주제를 취급하는 구성이 독특하다. 먼저 ‘언론 보도’라는 항목을 통해 내용의 사실적 접근을 취급했다. 이후 ‘세상이 바라 본 JMS’라는 항목을 통해서 기자, 상담사, 교회, 탈퇴자 등의 다양한 시각으로 내용을 다시 접근했다. 실체적 진실을 보다 적극적으로 보도하기 위한 노력이다.
 

   
차재용 목사

공동 저자 차재용 목사는 “이 책의 목적은 단순한 영리나 개인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또 특정인을 비방하기 위한 목적도 아니고, 언론 보도를 중점으로 JMS의 실상을 알리고 추가 피해자를 방지하기 위해 공익성 목적으로 만든 것입니다”며 “이 책이, JMS에서 상처 입은 피해자들이 세상 가운데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징검다기가 되는 데 일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고 말했다.
 

이번 책은 총 3편의 시리즈 중 첫 번째(part 1) 것으로 정조은을 중심으로 다룬 내용이다. 계속해서 두 번째(part 2)는 정명석과 JMS 용어 그리고 탈퇴자 심리와 상담 관련된 내용을, 세 번째(part 3)는 30개론 최신 수정된 것과 그에 대한 반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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