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이단&이슈 > 정명석(JMS)
       
JMS가 ‘가짜 뉴스 근절’을 외치는 이유?
대전, 강원 등에서 서명 운동 벌여
2023년 10월 12일 (목) 13:45:58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JMS(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이 ‘가짜 뉴스 근절’한다며 탄원서에 서명을 받는 운동을 벌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정부 기관이나 사회단체에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알고 서명에 참석했다가 개인정보가 엉뚱한 곳으로 흘러갈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서울 시청에서 열린 JMS 집회. 정명석 재판 녹취파일이 조작이라는 현수막이 보인다(국민일보 제공)

<국민일보>, <투데이코리아> 등 언론에서 JMS측의 가짜뉴스 근절 탄원서 서명 운동을 주요 뉴스로 취급하고 있다. <국민일보>는 10월 11일자 뉴스에서 “한국교회 주요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합동, 고신 등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가 교주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관련 보도 등이 거짓이라며 가짜뉴스 센터에 신고하고 거리에 나(왔다)”며 “이단 전문가들은 서명을 통해 유출된 개인정보가 포교 수단으로 재활용될 가능성이 있다며 분별적인 시각을 갖출 것을 조언했다”고 보도했다(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8752709&code=61221111&cp=nv).

JMS 측이 말하고 싶은 ‘가짜 뉴스’란 교주 정명석의 여신도 성폭행 관련 증거가 가짜라는 말이다. 실제로 JMS 측은 지난 8월 6일, 13일 등 서울과 부산 등에서 ‘정명석 핵심 증거 녹취 파일 조작’ 등의 현수막을 내걸고 대규모 집회를 열기도 했다(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9701).
 

<투데이코리아>도 JMS 측의 가짜 뉴스 탄원서 뉴스를 심도 있게 취급했다. <투데이코리아>는 “JMS는 최근 ‘가짜뉴스 근절하라’를 기치로 내세운 100만 서명 운동을 대전 수통골, 동학사, 은행동, 한밭수목원, 유성온천역, 세종호수공원 등지에서 시작해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며 “하지만 이들은 ‘실제 탄원서에는 정명석 목사 고소 사건에 대한 공명정대한 재판과 기독교복음선교회에 대한 가짜뉴스를 근절해주시기를 윤석열 대통령님께 간절히 탄원한다’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고 보도했다(https://www.today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1922). 가짜 뉴스를 근절하자고 언급하지만, 실제로는 교주 정명석 씨의 구제를 위한 서명 운동이라는 의미다.
 

위와 같은 JMS의 활동에 대해 차재용 소장(감리회이단피해예방센터)은 “100만 서명 운동이 지금은 정명석 씨의 법적 형량을 낮추기 위한 수단으로만 사용되고 있으나, 해당 개인정보가 향후 포교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한편,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가짜 뉴스 근절을 위해 구성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심의전담센터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법적 근거 없이 마련하면서 종교단체 민원 창구로 전락했다”며 “출범일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11일간 총 123건의 민원을 접수받았다”고 지적했다.

장운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검찰, 김기동 아들 김성현 목사
기억함의 사명을 실천하는 이성만
기독교의 주일은 천주교에서 나왔는
콘스탄틴의 일요일 휴업령
인생은 기다림이다
소그룹 채플이 기독사학 지속 가능
종교개혁을 이야기와 그림으로 드러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