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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전광훈·김노아 이단성 조사키로
9/16 이대위 전문위원회에 이단성 연구하도록 결의
2022년 09월 19일 (월) 13:46:02 이신성 기자 shinsunglee73@gmail.com

<교회와신앙> 이신성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이하 한기총)가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 청교도영성훈련원)와 김노아(김풍일) 목사(세광중앙교회)에 대한 이단성을 조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하 이대위)는 지난 9월 16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를 요청한 안건을 처리했다.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홍계환 목사, 이하 이대위)는 지난 9월 16일 한기총 회의실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한 안건 중에는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를 요청한 안건도 포함됐다. 이대위에서는 이단시비 대상자들에 대한 조사 헌의가 공식적으로 접수된 사안인 만큼 외부의 압력이나 청탁을 철저히 배격하고 객관적이면서도 공정한 연구 결과를 내놓기로 했다.

이날 이대위 회의에서는 이대위원 전원 찬성으로 두 대상자를 전문위원회에 넘겨 연구토록 결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대위는 전문위원 선정기준을 완화했다. 한기총 회원이라는 기존의 기준에서 한기총 회원 교단이 아니더라도 전문성을 고려해 이단전문 연구가와 신학교수들도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한기총 관계자에 따르면 전광훈 목사의 막말 발언과 신학적으로 문제가 된 발언들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김노아(풍일) 목사의 구원론 문제도 다루어질 것도 전해졌다. 김 목사는 최근 <큰일났다! 기독교의 구원관이 성경과 다르다>라는 책을 출간해 정통 구원관과는 전혀 다른 주장을 해 논란이 일었었다. 이에 대해서 한기총은 신학토론을 벌이고자 하였으나 김 목사의 불참으로 토론이 아니라 이흥선 목사의 발제로 진행되기도 했다.

한기총 이대위에서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풍일) 목사에 대해서 어떤 연구 결과를 낼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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