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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기독인, 독일 망명 어려워
해외통신/ 마르텐스 목사 “독일 판사들.. 착각에 빠져”
2022년 08월 09일 (화) 15:30:19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의 성도들이 독일 망명 자격을 얻는 일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란의 인권운동가들과 목회자들에 따르면 최근 독일 망명을 신청한 이란 기독교인들 중 망명 자격 신청을 거절당하는 이들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독일 망명을 신청하는 이란의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이슬람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이들인 것으로 전해진다.

   
 독일 국회의사당

인권단체 IGFM(Internationale Gesellschaft Für Menschenrechte)의 마틴 레센틴(Martin Lessenthin) 목사는 “이란에서는 종교적 이유를 근거로 한 인권 유린이 일상 속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런 상황으로 인한 이란 기독교인들의 망명 신청에도 불구하고 고트프리드 마르텐스(Gottfried Martens) 목사에 따르면 “독일 정부는 망명 신청자들의 고충과 사정에 전혀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마르텐스 목사는 “100%에 달하던 망명 신청 승인율이 최근 한 자릿수까지 감소”했으며 독일의 정치인들은 이란 기독교인의 망명 사안에 무관심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마틴 레센틴 목사(IGFM)

이어 마르텐스 목사는 “독일 망명을 신청한 이란의 기독교인들은 선택의 여지없이 법원의 판결을 기다려야” 하는데 “독일의 판사들은 자신들이 이란 기독교인의 상황에 대해 잘 안다는 착각에 빠져 있다. 이들은 이란 기독교인이 처한 상황에 대해 단단히 오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의 인권운동가와 목회자들은 이란 기독교인들의 상황 개선을 위해 교회가 이란 기독교인들의 독일 망명과 정착을 돕는 일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밝혔다.

레센틴 목사는 “독일의 교회들은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야 한다. 교세가 큰 교회일수록 더욱더 이란 기독교인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란 기독교인들의 독일 망명 문제야말로 독일 교회를 이끄는 리더십들이 명확한 태도를 보여야 하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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