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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주 논란 장재형, 390억 손해배상 피소
해외통신/ 뉴스위크 측 “계약 조건 어겨, 배상해야..”
2022년 07월 14일 (목) 10:05:23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언론사 <뉴스위크>(Newsweek)가 소속된 뉴스위크미디어홀딩스(NW Media Holdings Corp.)에서 장재형 씨와 장재형 유관 단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 장재형 씨가 390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피소를 당했다는 사실에 대해 RNS뉴스가 처음 보도했다(RNS뉴스 갈무리)

뉴욕(New York)주 법원에 제기된 이번 소송은 장재형 씨를 비롯해 장재형 유관 단체로 알려진 IBT미디어(IBT Media), 뉴스위크의 전(前)CEO 에티엔 우작(Etienne Uzac) 등을 대상으로 제기됐다.

뉴스위크미디어홀딩스는 2013년 뉴스위크를 인수해 2018년 9월까지 뉴스위크를 운영해 온 IBT미디어로 인해 뉴스위크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뉴스위크 측은 “IBT가 뉴스위크를 제대로 운영하지 않아 수백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IBT는 계약 조건을 어긴 대가로 이를 배상하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배상 금액은 3천만 달러로 이는 한화 약 390억 원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뉴스위크는 이어 뉴스위크의 공동 소유주인 조나단 데이비스(Johnathan Davis)의 지시로 1.8TB(테라바이트) 이상의 회사 데이터가 불법 파기되었다고 밝혔는데 파기된 데이터의 양은 페이지로 환산 시 8천만 쪽에 달한다.

   
▲ 올리벳대 캘리포니아 캠퍼스는 연방수사국의 수사 대상이 되고 있다(올리벳대학교 웹사이트 갈무리)

뉴스위크는 장재형 씨와 깊이 연관되어 있는 에티엔 우작 및 조나단 데이비스에 의해 IBT가 운영되고 있으며 부실 경영 및 불법 행위의 배후에 장재형이 있다고 지적했다. 뉴스위크는 “실질적으로 IBT를 경영하고 중요 결정을 내리는 사람은 장재형 씨”이며 “장재형 씨는 자금 확보를 위해 불법 행위까지 지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IBT를 비롯해 크리스천포스트(The Christian Post) 등이 장재형 수하의 언론으로 알려져 있는데 뉴스위크는 “장재형 유관 언론사에서 장재형 씨가 공식 직함을 갖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해당 언론사들을 지휘하는 사람은 장재형 씨”라며 “장재형 씨는 [올리벳대학교(Olivet University)와 세계올리벳성회(World Olivet Assembly) 등의] 올리벳 단체와 자신의 사익을 위해 언론사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표적 장재형 유관 단체로 알려진 올리벳대는 지난 2018년 재정 비리로 125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올리벳대 뉴욕 캠퍼스에 폐교 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2년간의 조사 끝에 5월 17일(현지시간) 올리벳대의 뉴욕주 내 활동을 중단시키고 올리벳 뉴욕 분교 폐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윌리엄 P. 머피(William P. Murphy) 뉴욕주 부교육감 뉴욕 캠퍼스의 부실한 재정 관리 및 범죄 연루 사실에 대해 신랄한 규탄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연방 수사관들은 올리벳대와 중국 유학생 및 목회자들 간의 관계를 집중 조사하고 있으며 올리벳대 캘리포니아(California) 캠퍼스 및 테네시(Tennessee)주의 공연예술 및 음악학교인 주빌리 스쿨(The Jubilee School)도 수사기관의 수사 대상 목록에 올라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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