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교계·선교 > 해외통신
       
코로나19로 극빈층 인구 증가
해외통신/ 9천7백만명 하루 수입 1.9달러 미만
2022년 03월 25일 (금) 10:07:19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로 전 세계 극빈층 인구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는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도 박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미국의 기독교 인도주의 단체 월드릴리프(World Relief)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가 전 세계에 미친 영향에 대해 분석한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극빈층 인구가 9천7백만 명 증가했다. 극빈층 인구는 하루 수입이 1.9달러(한화 약 2천3백 원) 미만인 인구를 가리킨다.

월드릴리프의 발표에 의하면 1990년 전 세계 인구 중 36%를 차지했던 극빈층 인구는 2015년 10%까지 감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가 이와 같은 극빈층 감소 추세를 뒤집은 것이다.

   
▲ 월드릴리프의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로 극빈층 인구가 크게 증가했다(월드릴리프)

마이얼 그린(Myal Greene) 월드릴리프 회장은 “코로나19바이러스 전염병은 인도적 재앙을 불러왔다. 이 재앙은 역사상 최악의 위기 중 하나로 꼽힐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는 불안정한 식품 공급 및 의료 체계 붕괴를 불러왔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에게서 교육의 기회까지도 박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월드릴리프는 2020년 3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전 세계 1억3천1백만 명의 어린이가 기존에 받던 현장 수업의 4분의 1밖에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현장 수업의 기회를 거의 받지 못한 것으로 집계된 어린이의 수는 7천7백만 명에 달한다.

또 코로나19바이러스로 부모나 보호자를 잃은 어린이의 숫자도 크게 증가했다. 2021년 4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코로나19바이러스 전염병으로 부모나 보호자를 잃은 어린이의 숫자는 90%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와 같은 상황 해결을 위해 월드릴리프는 교회의 도움을 촉구하고 있다. 월드릴리프는 “코로나19바이러스가 불러온 이 절망적인 상황과 싸우기 위해서는 진심과 연민을 담은 반응,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월드릴리프는 교회가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구호 단체를 통한 기부에 참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우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JMS 정명석, 징역 30년 구형
이재록, 신옥주 등 자칭 남신 여
사이비종교 소재 영화 <원정빌라>
교회 AI(인공지능) 도입, 52
기억함의 사명을 실천하는 이성만
교인 10명 중 4명 ‘명목상 기
주의 날은 안식일인가 주일인가?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