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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기독교계, 베이루트 폭발 1주기...기도 요청
해외통신/ “죽음 상황, 기독교 생명 드러나도록...”
2021년 08월 05일 (목) 11:37:59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레바논 베이루트(Beirut) 폭발 사고 1주기를 맞아 레바논의 기독교인들이 전 세계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레바논은 지난해 8월 발생한 폭발 사고로 인해 현재까지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8월 4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이 사고로 최소 218명의 사망자와 6천 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으며 폭발 이후 레바논은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폭발 사고 당시 베이루트 현장(Issam Abdallah/Reuters)

현재 베이루트 주민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폭발 사고라는 악재가 겹쳐 일상생활 유지에도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베이루트 주민들은 기본 식량과 구급약 등을 구하는 데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레바논의 기독교 단체 LSESD(Lebanese Society for Educational and Social Development)의 위삼 나스랄라(Wissam Nasrallah) 운영팀장은 “레바논 국민이 앞으로 상황이 좋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포기하고 있다”며 “현재 레바논 국민은 언제 끝날지 모를 달리기를 하는 듯한 상황에 놓여 있다”고 밝혔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 레바논의 기독 지도자들과 교회들은 레바논을 위한 전 세계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에반젤리컬포커스(Evangelical Foucs)와의 인터뷰에서 나스랄라 운영팀장은 “현실적인 관점으로 레바논의 상황을 바라보면 우리는 희망을 기대할 수 없다. 현재 상황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짐을 싸고 이 나라를 떠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면 우리의 상황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레바논의 기독교인들은 바로 이 일을 위해, 하나님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심 받았다”고 전했다.

   
▲ 위삼 나스랄라 LSESD 운영팀장(사진 출처 LSESD 웹사이트 lsesd.org)

이어 나스랄라 운영팀장은 “우리 레바논의 성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계속 이 나라와 국민들을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힘이 필요하다. 현장에서 섬기고 있는 많은 목회자와 봉사자들이 최선을 다해 섬기고 또 그들의 가족도 잘 돌볼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베이루트에서 내셔널복음주의교회(National Evangelical Church of Beirut)를 시무하고 있는 리마 나스랄라 반 산(Rima Nasrallah van Saane) 목사도 전 세계 성도들에게 기도를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반 산 목사는 바르나바스펀드(Barnabas Fund)와의 인터뷰에서 “우리의 믿음이 우리를 섬김의 길로, 정의와 진리를 선포하는 일로 이끈다”며 레바논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죽음의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이 드러나도록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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