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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아파트 참사, 교회 발 벗고 나서
해외통신/ 마이애미 교회, 실종자 수색과 피해자 돕기
2021년 07월 05일 (월) 14:26:00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 (REUTERS/Marco Bello)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미국 플로리다(Florida)주 마이애미(Miami)에서 6월 24일 새벽(현지시간) 12층짜리 아파트가 붕괴되는 사고가 일어나 현재까지 18명이 사망하고 140명 이상이 실종된 가운데 여러 교회들이 수색 현장과 피해자 유족을 돕는 사역에 뛰어들었다. 사고 현장 주변에 위치한 교회뿐만 아니라 사고 지역과 연고가 없는 교회와 기독 단체들도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마이애미비치침례교회(Iglesia Bautista Miami Beach)를 시무하는 로돌포 산타나(Rodolfo Santana) 목사는 사고가 일어난 목요일 즉각 수색대원들과 피해자 가족을 위한 기도를 시작했다. 산타나 목사는 사고 현장 주변을 돌아다니며 수색대원과 피해자를 위해 기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산타나 목사는 27일 일요일 오후(현지시간) 다시 참사 현장을 찾았다. 이번에는 다른 교회의 목회자들과 함께였다. 이들은 무너진 아파트에 거주하던 이들의 구조 소식을 기다리며 현장에 모여있던 피해자 가족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이들을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 6월 27일 일요일(현지시간), 로돌포 산타나 목사(왼쪽)가 목회자들, 성도들과 함께 이번 참사를 위한 기도 모임을 열었다. (Rodolfo Santana/Iglesia Bautista Miami Beach)

현재 산타나 목사는 사고 현장 근처에서 시무하는 목회자뿐만 아니라 사고 지역과 멀리 떨어진 지역의 목회자들과도 함께 피해자 가족을 돕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산타나 목사는 로이스리포트(The Roys Report)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일요일(27일), 타지역 목사님들이 연락을 취해왔다. 일부 목사님들은 내가 모르는 분들이었다. 목사님들은 ‘우리가 무엇을 하면 될까요’라고 물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 근처에 위치한 카사교회(Casa Church)도 사고 발생 직후부터 교회 문을 활짝 열었다. 카사교회는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교회 건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성도들은 현재까지 간식과 필요 물품 등을 수색대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갈보리교회(Calvary Chapel), 바이더씨교회(Church by the Sea) 등이 수색 현장과 피해자 유족을 돕고 있다. 갈보리교회는 마이애미 경찰로부터 집중 기도 요청을 받은 것으로 전해지며 바이더씨교회의 경우 이번 참사를 위한 헌금을 모금하고 있다.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와 미국 예수전도단(Youth With a Mission) 등의 기독 단체도 사고 현장에 사역팀을 파견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고 지역 교회들은 미국 전역의 성도들에게 실종자 구조와 피해자 가족 및 수색팀을 위한 기도를 요청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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