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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피연 “신천지 본부교회 폐쇄하라”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4/2 과천시청 앞 기자회견
2020년 04월 02일 (목) 14:55:38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 전피연은 지난 4월 2일 과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과천 신천지본부교회 폐쇄 요청'을 주장했다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과천에 위치한 신천지본부교회를 폐쇄할 것을 요구하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피연은 지난 4월 2일 오전 11시 과천시청 앞에서 ‘과천 신천지본부교회 폐쇄 요청’ 현수막 등을 들고 신천지본부교회가 폐쇄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피연은 신천지본부교회가 “경기도 과천시 별양상가 3로 11 이마트 과천점 건물에 대하여 문화, 체육시설의 용도가 아닌 종교시설로 장기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며 “불법 사항에 대한 강력한 책임자 처벌과 과천시의 행정조치를 요청하며 진정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 전피연 신강식 대표가 '과천신천지본부교회 폐쇄 요청서'를 과천시청 민원실에 접수하고 있다

전피연은 신천지가 본부교회로 사용하고 있는 이마트 과천점 건물 9-10층에 대해 지난 2019년 7월 4일자로 이미 국민신문고에 민원을 제기한 바 있다. 전피연은 “건물 9층은 전시장, 10층은 운동시설로 되어 있다”며 “신천지에서 9층, 10층을 최소 3천명 이상의 신도들이 자신들의 종교집회장으로 불법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위급한 상황이나 재난 발생 시 많은 이들의 안전 문제에 대형 사고까지 연결될 수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전피연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종교시설로 용도 변경을 하지 못하고 있는 9층, 10층에 대해 신천지의 예배 시설로 이용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언급했다.

전피연은 기자회견 후 과천 시청 민원실에 ‘과천 신천지본부교회 폐쇄 요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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