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명성교회 세습철회와 교회개혁을 위한 걷기기도회가 5월 24일 오전 12시부터 3시까지 개최된다.
명성교회세습철회와교회개혁을위한장신대교수모임(세교모) · 장로회신학대학교 총학생회 · 신대원 학우회 · 신대원 여학우회 · 목연 학우회 · 목연 여학우회가 공동 주최하고 총학생회 · 신대원 학우회 · 신대원 여학우회 · 목연 학우회가 공동 주관하는 걷기기도회는 장신대 미스바 광장에서 명성교회까지 걸어가면서 세습의 부당함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 주최측은 “참가인원 약 300~500명으로 예상하며 교회의 표지(Una, Sancta, Catholica et Apostolica Ecclesia)를 마음에 새기듯 옷에 새겨 입고, 미스바에서 명성교회까지 걸으며 기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동 경로는 미스바 - 광나루역 - 천호대교 - 길동사거리까지 직진 - 명일역 - 명성교회까지 친절한 경찰들의 보호 속에서 걷고, 광나루까지는 지하철로 이동한다. 문의 및 참여 신청 방법: 이치만 교수 010-8970-2158, 장신대 홈페이지 ｢이거모임｣의 ‘걷기기도회’(http://open.puts.ac.kr/Meeting.do?cmd=viewPlatformSub&meetingInfoDTO.metInfoId=METI_1905201225212ce4005c#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