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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탁명환 소장 25주기 추모, e자료집 헌정식
2월 18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19년 02월 11일 (월) 14:43:03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이단사이비 연구에 평생을 바쳤던 고 탁명환 소장의 25주기 추모예식 및 E자료집 헌정식이 오는 2월 18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서울 종로5가 소재)에서 개최된다.

   
고 탁명환 소장 추모예식이 오는 2월 18일 오전 1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월간 <현대종교>(발행인 탁지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예식은 1부,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1부 추모 예식에서는 탁지일 교수(월간 <현대종교> 발행인)가 사회를 보고, 홍성현 목사(수송교회 은퇴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유가족을 대표해 김춘심 권사가 인사를 전한다.

2부에서는 탁지원(월간 <현대종교> 대표) 씨의 사회로, 탁지일 교수가 탁명환 소장 e자료집 헌정식을 진행한다. 탁명환 소장 e자료집은 탁명환 소장의 저서 23권, 기고문 및 논문 90편, 영상 설교 2편을 담은 자료로 탁명환 소장이 목숨을 걸고 이단을 연구한 결과물이 담겨 있다.

고 탁명환 소장의 신흥종교운동연구사로서의 삶은 1956년 신흥종교단체인 ‘영주교’를 목격한 후 시작되었다. 1964년 한국의 신흥종교와 기독교이단 운동의 연구를 본격화했으며, 반사회적이고 범죄적인 사이비종교를 조사하고 연구했다. ‘동방교’, ‘용화교’, ‘섹스교’, ‘오대양사건’, ‘영생교승리재단’ 등의 신흥종교운동들을 접하며, 신흥종교운동 연구라는 새로운 분야로 연구의 방향과 폭을 넓혔다.

1970년 ‘신흥종교문제연구소’를 설립했으며 ‘통일교’, ‘전도관’, ‘장막성전’, ‘칠사도교회’, ‘구원파’ 등의 교리적 이단성을 밝히고, 그 행위가 반사회적 · 범죄적일 경우 종교적 사법적 대응을 했다. 또한 수많은 강연과 세미나를 진행해 온 것은 물론, <기독교이단연구>등 26권의 신흥종교운동 및 기독교이단관련 서적들과 수많은 논문들을 출간하며 왕성한 저술활동을 했다. 격동의 한국현대사를 고군부투하며 살았던 종교문제연구가 탁명환 소장은 1994년 2월 19일 새벽 0시 10분 괴한의 피습을 받고 하나님 품에 안겼다(추모예식 관련 문의 02-439-4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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