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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동성애 문제 관련 입장 발표
문제 학생 선도중, 차후 엄중 지도와 대응
2018년 07월 06일 (금) 12:15:52 장운철 기자 kofkings@amennews.com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이사장 신정목사, 총장 임성빈 목사)는 지난 7월 5일 ‘장로회신학대학교의 동성애 문제 관련 입장’의 성명서를 이사장 신정 목사, 총장 임성빈 목사, 총동문회장 임인채 목사, 그리고 대학동문회장 박진철 목사 등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최근 장신대 내에서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장신대측은 예장통합 교단과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뜻을 같이한다며 입장을 확고히 밝힌 것이다.

장신대측은 이미 동성애 문제와 관련해 제반 조치를 취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교단 내 신학대학교 최초로 신입생 반동성애 관련 교육 지침 작성 및 교육
2. 총장 직속 동성애대책자문위원회 조직 및 동성애 관련 교육지침 작성 및 교육
3. 동성애 관련 학생, 교원, 직원, 정관 시행 세칙 및 관련 규정 개정
4. 학부 총학생회 및 신대원 학우회가 총회와 입장을 같이한다는 성명서 발표

장신대측은 동성애 문제를 일으킨 학생들에 대해 조사는 물론 바른 길로 선도해 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학내외에서 계속해서 이 문제가 발행할 경우 엄중하고도 신속하고, 또 적법하게 처리해 나갈 것임을 밝히고, 전국 교회와 장신대 관계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최근 붉어진 장신대 동성애 문제는 장신대 인터넷 홈페이지에 장신대 재학생과 졸업생이라고 밝힌 모 학생들이 동성애 찬동의 글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이들은 동성애를 상징하는 깃발을 드는 등 퍼포먼스까지 진행해, 문제가 더욱 확산이 되었다.

동성애 문제는 결코 장신대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각 신학대학에서 주시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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