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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윤 전 대법관 기독교화해중재원장 연임
신임 부원장에 백현기 변호사… 감사에 태원우 변호사
2018년 01월 24일 (수) 13:14:58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사장 피영민 목사)이 원장 박재윤 전 대법관의 연임이 의결됐다. 1월 23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B1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8차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부원장에는 장우건 변호사와 문용호 변호사가 연임됐고, 신임으로 백현기 변호사가, 감사에는 고성삼 장로가 연임하고 태원우 변호사가 신임으로 선출됐다. 신임이사 9명도 추가됐다.

   
▲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총회가 이사장 피영민 목사의 사회로 열려 서기 문용호 변호사가 안건을 설명하고 있다. ⓒ<교회와신앙>

개회예배에서 이사장 피영민 목사는 ‘복을 누리는 성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은 복을 주시 분”이라고 소개한 후 “성도가 복을 누리려면 순종하면 된다.”며 “에덴동산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었던 아담과 하와가 마귀에게 속아 순종하지 못함으로 영생도 잃고 에덴동산의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하고 “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복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지켜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피 목사는 “복을 깨는 원수 마귀는 갈등을 일으키고 싸움을 만든다.”면서 “교회는 평화를 지켜나가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화해중재원은 깨는 역사로부터 평화를 지켜나가려는 기관이다.”고 강조했다.

   
▲ 원장 박재윤 변호사 ⓒ<교회와신앙>

원장 박재윤 전 대법관은 인사말에서 “개원 10주년, 법인인가 8년차를 맞았다.”고 말하고 “오는 4월 3일 10주년 예배가 더 뜻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설립목적을 이루기 위해 교계와 법조계 그리고 국민의 신뢰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또 “서울 5개 지방법원과 고등법원과 MOU를 맺어 법원에 소가 제기되더라도 화해중재원의 조정을 받아 볼 수 있도록 하는 연계조기조정 시스템이 구축되어 2017년에 33건을 의뢰받아 적절한 화해방안을 찾는 노력을 기울여 성립율 29.4%의 성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봄과 가을에 갖는 포럼과 세미나가 교계의 법적 문제점 해결방안을 모색케 하는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더 활성화 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김우재 장로는 축사에서 “한국교회에 세상 법원에 소송을 남발하는 풍조가 만연해 있다.”고 우려하고 “지금까지 화해중재원이 외로운 가운데 사역을 감당해 오고 있으나 앞으로 화해중재원을 통해 한국교회의 평화와 치유를 이루는 날이 올 것”이라며 축하하고 “화해중재원이 한국교회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쇄신하는 데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총회에 참석한 임직원들 ⓒ<교회와신앙>

(사)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새 집행부의 조직과 신임이사와 감사는 다음과 같다.

△원장 : 박재윤 변호사(연임) △부원장 : 장우건 변호사(연임), 문용호 변호사(연임), 백현기 변호사(신임)

△신임이사 : 홍선기 변호사(송선기 법률사무소), 송인규 변호사(법무법인 정원), 양승원 변호사(법무법인 하정), 장향희 목사(든든한교회), 강규열 장로(한강개발), 노윤식 목사(주님앞에제일교회), 이우근 변호사(법무법인 충정), 박종운 변호사(법무법인 하민), 이원호 장로(강변교회)

△신임감사 : 태원우 변호사(법무법인 로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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