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이단&이슈 > 종합
       
[ 총회전망 ] ‘퀴어신학, 부활복음’ 이단성 조사
임보라(섬돌향린) 김성로(한마음)… 소속 교단은 ‘보호’
2017년 09월 07일 (목) 14:09:25 윤지숙 기자 joshuayoon72@amennews.com

<교회와신앙> : 윤지숙 기자 】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9월 중순부터 일제히 정기총회를 갖는다. 이번 총회에는 이단대책과 함께 한국기독교연합(한기연) 가입 인준 여부, 종교인과세, 동성애대책 등 교단 정책과 방향이 핫이슈가 될 전망이다.

이단문제와 관련해서는 8개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장들로부터 ‘퀴어신학과 동성애를 옹호한다’는 이단성 여부로 조사를 받았던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부활복음, 이중제사’로 논란이 제기된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와 이와 관련한 이인규 권사(평신도이단대책협의회)에 대해서도 보고와 심의가 있을 예정이다. 임보라 목사의 소속 교단인 기장과 김성로 목사의 소속 교단인 기침은 일단 자기 교단 소속 목사들의 보호에 나서고 있으나 타 교단들의 조사보고와 결의에 따른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고민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예장대신= 9월 11일∼14일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총회를 개최한다. 이단대책위원회는 △김성로 목사(춘천한마음교회)의 부활복음과 이중제사의 이단성 판단 및 신학적 규명, △신옥주 씨(은혜로교회) 외에 구요한, 소에스더, 인도 요가 등에 대한 이단연구 조사 청원 등을 상정된다. ‘동성애 · 동성결혼 헌법 개정 반대 빛 군형법 92조 6항 폐기 반대의 건’에 대해서는 총회 차원의 결의문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예장합동= 9월 18일~22일 전북 익산 기쁨의교회에서 제102회 총회를 연다. 이대위에서는 △김풍일 씨(세광중앙교회)=이단적 사상 주장 및 연관성 조사, △류광수(다락방) 및 박윤식(평강제일교회)=이단성 입장 재정립, △스베렌보리=사상과 책들(35권) 및 한국새교회(새예루살렘교회) 이단성 여부,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퀴어성경주석 번역과 동성애 옹호 관련 이단성 조사 등이 다뤄진다.

또한 △전태식 목사(진주 초대교회)=신학과 사상 재검토, 교류에 대한 총회 입장 및 지도, △정동수 씨(사랑침례교회)=킹제임스성경 유일주의와 관련 이단성 여부 조사의 건, △이인규 권사=김성로 목사 옹호, 이중 그리스도의 제사론에 대한 이해 등이 안건도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101회 총회에서는 신옥주 씨(은혜로교회)에 대해서는 “집회참석 · 동조 · 헌금금지”, 한국전쟁에 대한 예언을 했던 홍혜선 씨에 대해서는 “집회참석 · 동조 · 도움금지”, 이단옹호 기사들을 게재한 황규학 씨(로앤처치)에 대해 “기고 · 구독 ·광고 · 후원금지”를 규정했다.

◇예장통합= 9월 18일∼21일 서울 서초구 온누리교회 양재성전에서 진행된다. 지난 6월 기독교신학사상검증학회(위원장 김창영 목사) 및 비평과 논단(대표 김경직 목사)가 개최한 신천지 대한 면죄부를 주는 듯한 성격의 포럼 및 토론회에 패널 등으로 적극 가담한 인사들(주건국 목사, 정재훈 목사 등)에 대한 보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작년에 열린 예장통합 제101회 총회 개회예배 모습 ⓒ<교회와신앙>

제101회 총회에서는 신옥주 씨(은혜로교회)씨에 대해 “이단성 있음으로 집회 참석금지 · 교류금지”, 최바울 씨(인터콥선교회)와 이명범 씨(레마선교회)씨의 재심에 대해 “해지불가”, 그리고 이명범 씨는 특별사면과 관련 변승우 씨(사랑하는교회), 김기동 씨(김성현과 성락교회)와 故 박윤식 씨(이승현과 평강제일교회) 등과 함께 “특별사면 선포는 모두 원천무효 폐기하고 3년간 재론하지 않기로” 결의했다.

◇예장합신= 9월 19일~21일 경북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총회를 갖는다. △‘전능신교 및 파룬궁에 대한 이단판단 조사 연구’, △김성곤 목사(두날개선교회), △임보라 목사(동성애관련), △전태식 목사(진주초대교회), 정원 목사(헤븐교회), 문제선 목사(예루살렘교회), 조종성 목사(복음중앙교회), 황규학 씨(로앤처치),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등의 이단성 조사 청원이 올라와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기장 총회는 9월 19∼22일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연다. 이대위 안건 사항에는 동 교단 소속 임보라 목사에 대해 ‘퀴어신학과 성소수자 옹호’로 한국 8개 주요 교단 이단대책위원장 모임으로부터 이단성 여부로 논란이 된 만큼 교단차원의 대응방안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양성평등위원회를 ‘성평등위원회’로의 명칭 변경, 교회와사회위원회의 ‘성소수자교인 목회를 위한 연구위원회 구성과 활동’도 헌의돼 ‘양성(sex)’에서 다양한 성의 종류를 인정하는 ‘사회적 성(gender)’으로 재해석하자는 논의도 있을 것이라고 한다.

◇기독교한국침례회= 기침 총회는 9월 18~21일 한화리조트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연다. 당초 동 교단 소속 김성로 목사에 대한 건이 올라왔으나, “검증위 조사 결과 오류들을 인정하고 수정을 약속했다”는 김 목사의 발언을 수용키로 했다.

이번 9월 총회에는 타 교단 소속 인사에 대한 조사와 연구들이 많이 있는 만큼 각 교단들이 이단관련 결정사항을 공유하고 이견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감리교단이 12월 12일 중에 개최될 이용도 목사 이단시비 관련 포럼에 8개 교단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각 교단에서는 이에 대한 방침도 정할 것으로 예측된다.

윤지숙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한수현 박사 “바울은 ‘동성애 혐
서울교회 박노철 위기… “재판국
서울교회 이종윤과 측근 리더의 적
예장합동 ‘임보라 보고서… 집회참
황규학 씨가 쓴 “개가 웃는다”는
[ 한교회 반박 ⑤ ] 이광선의
[ 직격인터뷰 ] <바이블웍스 완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한국교회문화사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제호 : 교회와신앙  /  발행인 · 편집인 : 장경덕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청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