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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TV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특집 집중 편성
신천지 "한기총 해체, CBS 폐쇄"… 이만희, CBS "피라미"
2016년 03월 31일 (목) 12:54:43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 CBS는 이단 신천지가 CBS를 공격하는 이유를 분석 보도하고,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관련 특집을 집중 편성했다.

<교회와신앙> 】 선거철이면 길거리가 시끌벅적 해지는 것은 당연. 그런데 자세히 보면 ‘서명운동’에 ‘호소문’을 배포하는 신천지 측이 벌이는 소란이다. 자꾸만 궁지에 몰리는 신천지가 공세를 취한 방법이 "한기총 해체, CBS 폐쇄"인 것. CBS는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신천지 관련 특집을 집중 편성해 적극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신천지 측은 3월 28일을 시작으로 CBS 사옥과 전국 각 지역 본부를 비롯해 교계 연합기관과 주요 교단 총회 앞에서까지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한 달 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한기총 해체와 CBS 폐쇄’라는 현수막을 걸고 ‘호소문’이라는 제목의 전단지를 나누어 주고 있다. 아파트 단지 등 주택가는 물론이고 이메일 등 SNS를 통해서도 대거 살포되고 있다.

CBS 측은 이만희 교주가 지난 2월에 “조그만 종교 방송국입니다. (중략) 피라미 같이 그거 가지고 이 사람들이 아무데나 덤비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라는 발언을 한 이후 이 같은 시위가 벌어진 것으로 보아, 지난 해 CBS가 특집다큐 8부작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신빠사)를 통해 신천지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을 내보낸 후 내부 동요가 감지되자 신천지 측이 이런 시위에 나선 것으로 분석하고, 신천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심어주기위해 3월 31일부터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하이라이트’ 등 3개의 신천지 관련 특집 프로그램을 긴급편성하기로 했다.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등 이단 전문가들은 지난해 CBS의 ‘신빠사’ 방영 직후 상담 신청건수가 평소보다 5배가 늘었고 회심율도 5배 이상 증가했다며 재방송의 필요성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기 때문이다.

CBS TV는 특집 8부작 다큐멘터리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의 핵심적인 내용을 50분으로 간추린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하이라이트’를 31일 저녁 8시 10분에, 1일부터 3일까지는 시간대를 달리해 긴급편성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CBS TV는 신천지가 최근 왜 동시다발적으로 집회를 진행하는지, 신천지의 주장이 왜 허구인지 전문가와 기자가 출연, 집중조명 하는 보도특집 '이단 신천지 아웃'을 4월 1일 밤 9시 50분에 방송하며, 2일과 4일에도 내보낼 예정이다.

또, '특집좌담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도 4월 3일 낮 1시에 긴급 재편성, 신천지의 강제개종 주장과 댓글작업을 통한 여론 조작의 진상을 폭로할 계획이다

CBS 관계자는 “'특집 좌담 이단 신천지, 끝나지 않은 싸움'도 추가로 방송할 예정”이라면서 “관찰보고서-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홈페이지(http://antiscj.cbs.co.kr)를 방문하면, 신천지 위장교회를 확인하거나, 신천지 피해사례, 신천지에 미혹되지 않도록 대처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신천지 측은 3월 29일 CBS 목동 사옥을 방문해 성명서 전달을 시도했지만, CBS 측은 ‘이단과는 만날 필요가 없다’며 접수를 거부했다. CBS는 ‘신천지 OUT 캠페인’ 등 CBS의 신천지 비판 보도가 문제없다는 사실이 지난해 대법원 판결을 통해 확인이 됐으므로 단호하게 대처한 것. 또 신천지 측이 CBS ‘신빠사’를 문제 삼아 무려 30억 대 소송을 제기한 것 역시 법적 절차에 따라 시시비비를 가리면 된다는 입장이다.

   
▲ 살포된 신천지 측의 ‘호소문’을 발로 밟아 신천지에 대한 분노를 표현한 사진이 ‘신천지대책전국연합’의 블로그에 게시되었다. ⓒ신천지대책전국연합

강릉, 윤석호 목사 감금혐의 ‘선고유예’ … 신천지 여성신도 폭행혐의 ‘기소’

한편, 신천지에 빠진 청년교인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감금 등을 이유로 고소당한 감리교 강릉북지방 연곡교회 윤석호 목사와 청년의 부모 등 7인이 3월 25일 첫 공판에서 법원으로부터 ‘선고유예’ 판결을 받았다.

윤석호 목사는 지난해 7월 신천지에 빠져 가출한 교인의 자녀를 열흘간 펜션에서 부모와 함께 설득하는 과정에서, 신천지로 돌아가려던 청년과 이 청년을 찾으러 온 신천지 교인으로부터 폭행을 당하는 일까지 벌어진 바 있다.

윤 목사와 교인 등 7명은 감금을 이유로 고소를 당해 검찰이 50만원의 약식명령으로 벌금형 처분을 했지만 법원에 정식재판을 청구했었다.

선고유예는 범죄의 정도가 비교적 경미한 범죄인에 대해 일정한 기간 형의 선고를 유예하는 것으로 그 유예기간을 특정한 사고 없이 경과하면 면소된 것으로 간주하는 제도로 법원의 재량에 속한다.

하지만, 강릉의 신천지 측 여신도 A 씨에게 검찰(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이 폭행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기소했다. 지난해 10월 19일 밤에 강릉시 옥천동의 한 신천지 교육센터 건물 앞에서 신천지에 빠진 딸을 찾기 위해 1인 시위를 벌이던 50대 주부 B 씨가 신천지 신도로부터 폭행당한 사건이다. 이와 함께 모욕죄와 공동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A 씨 등 신천지 여성신도 3명을 벌금형으로 약식기소 했다. 검찰은 B씨 부부에 대해서도 모욕죄 혐의를 적용해 벌금형으로 약식기소 했다.

사건 당시 신천지에 들어간 딸을 찾기 위해 B 씨의 남편이 1인 시위를 벌이고 B 씨는 혹시 모를 돌발사태 등을 대비하기 위해 시위 현장을 촬영하던 중, B 씨 부부와 A씨 일행 사이 실랑이가 빚어지면서 욕설이 오갔고 A 씨가 B 씨를 발로 차는 폭행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 씨는 폭행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관계자는 “폭행 혐의에 대해 충분한 수사가 이뤄져 기소했다.”며 “어떤 상황에서라도 물리적인 폭력을 가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엄중처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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