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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보산 민족 기도원]가을 단풍 속에서 주님을 만나요
2008년 10월 08일 (수) 00:00:00 장운철 기자 kofkings@amennews.com

가을이다. 단풍놀이하기 좋은 때다. 또한 기도하기에 너무도 좋은 계절이다. ‘단풍과 기도’ 이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기도처소가 있다. 그리고 서울을 기준으로 그리 멀지 않은 일거양득 그 이상의 장소다.

   
   ▲ 천보산 민족 기도원 입구
‘천보산 민족기도원’(원장 유택진, www.cheonbo.org)이 바로 그곳이다. 불암산(또는 천보산이라고도 부름)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이 기도원은 육신건강, 영혼건강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기도원에서 불암산 등산 정상까지는 약 50분 거리. 아침 일찍 단풍놀이 겸 등산시간을 가진 후 오후 1시까지 기도원으로 내려오면 매일 정기집회에 참석, 찬양과 기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물론 12시부터 기도원 식당에서 식사를 제공(값 3천원)하므로 저렴한 가격으로 점심을 해결할 수도 있다. 기도원에 일찍 도착했거나 집회가 끝난 후에 도착했다면 자유롭게 기도원 시설을 이용하여 기도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 기도원 본당 입구
기자(교회와신앙 www.amennews.com)가 기도원에 도착한 시간은 오전 11시 경.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정기집회를 기다리는 듯 성도들이 삼삼오오 휴게실에서 대화를 하고 있었다. 2층 본당에 올라가 보았다. 600여 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넓은 강당이었다. 조용한 찬양 음악이 흘러나왔다. 집회가 시작되기에는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단상을 바라보고 30여 명의 성도들이 앉아 있었다. 조용하면서도 간절한 가운데 기도에 열중해 있는 듯했다. 모두가 다 그렇게 보였다. 기자도 한 쪽에 자리를 잡고 눈을 감았다.

   
   ▲ 본당 내부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기자는 다시 자리에서 일어났다. 기도원 뒤편에서 우렁찬 기도 소리가 들려왔다. 한두 사람의 소리가 아니었다. ‘산에서 기도하는 사람들인가 보다’는 생각을 하며 그곳으로 발길을 옮겼다. 개인 기도실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기도원 본당에서 조용한 가운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곳에서는 마음껏 찬양을 하고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다.

야외에 설치된 개인기도실은 여느 기도원에서도 흔히 있는 시설이다. 그러나 그곳을 여름과 겨울에 이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 날씨와 기온 때문이다. 그러나 요즘과 같은 가을철에는 제격이다. 좀 더 소리를 높여 간절함을 표현하기에 안성맞춤인 셈이다.

   
   ▲ 야외 개인기도처소
천보산 민족 기도원의 특징 중 하나는 넓고 다양한 야외 휴식처 겸 세미나실이 있다는 것이다. 고풍스러운 정자 모양에서부터 서양풍의 시원한 파라솔 형태 등 다양하다. 야외에서 소그룹 토의나 기도회를 하기에 적당해 보인다.

   
   ▲ 기도와 모임을 할 수 있는 정자
   
   ▲ 야외 모임 장소
   
   ▲ 휴식처
기도원 입구엔 천연 수영장이 자리 잡고 있다. 천보산을 휘감고 내려온 계곡물을 그대로 받아 어린이들을 위한 자연수영장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한 여름 기도를 통해 또한 계곡물을 통해 만낄 할 수 있는 ‘시원함’이 기대가 되기도 했다. 어린이 보호 핑계로 어른들이 이용해도 괜찮은 듯하다.

   
   ▲ 계곡물을 이용하는 자연 수영장
오후 1시가 가까이 다가오자 기도원 셔틀버스가 부지런히 방문자들을 실어 날랐다. 지하철 화랑대역(6호선)을 이용해 방문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25분 간격으로 기도원측에서 봉사하고 있는 것이다.

방문객 숫자는 생각했던 것보다 많았다. 약 15년 전 ‘복음의 통일 한국’을 기치로 경기도 남양주 별내면에 세워진 이 기도원은 365일 집회(오후 1시, 7시, 11시)로 적지 않게 알려져 있는 상태다. 서울 경기 지역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 중 하나인 셈이다.

[찾아가는 방법]

* 버스 타고
- 석계역에서 1155(구45-2) 승차
-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1번 출구에서 202번, 1225번, 1155번 승차
- 202번 버스 종점하차, 맞으편 현대주유소에서 기도원 셔틀 버스 운행

* 지하철 타고
- 6호선 ‘화랑대’역 7번 출구에서 기도원 차량 이용

* 승용차로

<내부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태릉 → 태릉선수촌 → 삼육대학교 → 담터 4거리에서 죄회전 → 불암산 좌회전 →202번 종점 → 불암산 코너마트 → 기도원

<중부고속도로(동서울 톨게이트), 구리판교외곽순환도로, 올림픽대로>
구리톨게이트 → 퇴계원 IC (서울) → 담터 4거리에서 우회전 → 불암산 좌회전→ 202번 종점 → 불암산 코너마트 → 기도원

<서울외곽순환도로에서 별내 I.C를 이용할 경우>
의정부 → 별내I.C(서울방향) → 불암산 → 기도원
구리 → 별내 I.C(U턴해서 서울방향) → 불암산 → 기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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