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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는 이웃과 함께하는 부활절
2008년 03월 23일 (일) 00:00:00 전강민 기자 minslife@amennews.com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가 3월 23일 부활주일 오후 3시 광화문 감리회관 앞 광장에서 열렸다.

봄비로 인해 참석자들이 우산을 받쳐들고 드린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방인성 목사(함께여는교회)의 인도로 말씀선포 대신 태안주민, 비정규직, 이주노동자를 대표한 이들의 증언과 이에 답하는 회중들의 응답송으로 진행됐고, 성공회 신부들의 집례로 성만찬이 이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모금한 헌금은 기초생활비를 받지 못하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고난 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부활절연합예배'에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를 비롯, 기독교도시빈민선교협의회, 기독교환경운동연대 등이 소속된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 15개 단체, 성터교회를 비롯한  17개 교회, 성공회나눔의집 등의 기관들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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