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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에 빠진 사람도 회심시킬 수 있다"
박형택 예장합신 이단사이비 대책위원장
2008년 02월 01일 (금) 00:00:00 정윤석 기자 unique44@naver.com

   
20여 년 동안 이단대처 사역에 앞장서 온 박형택 목사(58, 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장 겸 이단상담소장)가 최근 ‘예장합신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www.jesus114.org, 상담소)를 개설하고 이단상담 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다짐했다. 박 목사는 “지금까지 한국교회는 이단사이비에 대처하는 최고의 방법으로 이단예방교육을 꼽고 강조해 왔지만 이단에 빠졌던 사람은 개종할 수 없다는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다”며 “그러나 이단 대처 사역을 해오면서 이단에 빠진 사람들도 회심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1월 24일 상담소를 열고 상담소장으로 취임한 박 목사는 “이단에 빠진 사람은 많지만 그곳에 빠진 사람을 돌이키는 사역을 하는 사람은 적다”며 “많은 사역자들이 이단개종 상담에 헌신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한국교회를 가장 혼란케 하는 단체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씨)을 꼽은 박 목사는 성도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철저하게 심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와 더불어 박 목사는 이단에 대한 예방교육을 틈틈이 진행하고 전 교회적으로 성경연구에 대한 관심을 확대해 나가면 이단에 빠지는 신도들은 확연히 줄어 들 것이라고 조언했다. 박 목사는 또한 성도들이 요한계시록을 바르게 이해하도록 교회에서 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이단단체가 요한계시록을 오용해 성도들을 미혹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단에 빠져 오랜 세월을 보낸 사람이 있다 해도 가족들이 두려워할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박 목사는 말한다. 오히려 이단에 오래 빠져 있었던 사람일수록 개종상담을 하기가 쉬워진다는 것이다. 그 이유에 대해 박 목사는 “이단에 오래 있다 보면 교리적 맹점이 무엇인지, 잘못된 교리가 어떤 것인지 알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 설명해주면 오히려 쉽게 마음을 연다”며 “가족이나 친척들 가운데 이단에 빠진 사람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들과 이단상담을 해야 한다”고 권했다.

박 목사의 예장합신 상담소에서 상담을 원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상담소를 내방해야 한다. 상담을 진행한 후 내담자가 이단에서 나올 것을 결심한 이후에도 상담소에서 정해주는 기간 동안 정통교회 교리를 배우는 과정을 지속해야 한다. 이단에 빠졌다가 나오는 것은 단번에 되는 일이 아니다. 적어도 2~3일을 성경을 공부한 이후에도 계속적으로 잘못된 이단 사상을 빼내는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

박 목사는 “이단상담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없이, 목숨을 걸지 않고는 할 수 없다”며 “혼신의 힘을 다하여 이단에 빠진 영혼을 구하는 일에 전력하겠다”고 각오를 말했다.
문의 02-2696-4288, 017-208-0338, pht51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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