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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먹어서 예방되는 대장암
2007년 01월 22일 (월) 00:00:00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박관 목사(독일내과 / 전인치유교회목사, www.parkkwan.com)

60세 중반의 L씨는 수개월 전부터 전에 없었던 변비 증상이 생겼다고 합니다.
얼마 전부터는 변비 후에는 설사가 교대로 나타나기도 하여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아닌가 하여 약을 처방 하였지만 요사이에는 며칠에 한 번씩 변을 보는 정도로 변비가 심해 졌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시행한 결과 여러 개의 대장 용종이 발견되고 항문에서 약 25cm 되는 부위에 진행성 대장암이 발견되었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어 전이 되지 않아 수술만하며 완치 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대장암은 초기에는 특별한증상이 없으나 용종이 오래되면 대장암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대장암일 때는 변비와 설사가 교대되거나 점액질과 함께 혈변이 나오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L씨의 경우처럼 변비 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생활습관과 연관이 크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기가 쉬운 편입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위해서는 첫째 붉은색 고기를 되도록 자제해야 합니다.
대장암은 70%는 식사습관과 영양 습관의 변화를 통해 예방이 가능합니다. 영구 켐브리지대학 연구소의 결과를 보면 붉은 고기를 많이 먹으면 대장암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주로 근육운동을 많이 하는 동물의 근육살인색인 붉은색은 미오글로불린이라고 하는 산소를 저장할 수 있는 철분이 많은 살코기를 말합니다.

붉은 고기는 답즙산과 결합하여 니트로소컴파운드가 만들어져 대장점막세포의 유전자와 결합하여 장세포의 DNA가 손상되어 돌연변이를 일으켜 암세포로 변형되게 합니다. 붉은색고기를 일주일에 두 차례 이상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35% 높은 대장암 발생률을 보였습니다. 붉은색고기는 소나 돼지와 같은 동물의 붉은 살코기에 해당 됩니다.

비교적 서양 사람들에게 대장암이 많은 것은 스테이크나 소시지등 가공육을 우리나라 사람보다 많이 먹기 때문입니다. 과거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장암 발병률은 극히 적었지만 요사이 와서 잘 먹게 되면서부터 붉은 고기 섭취량이 늘어나 대장암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에 있습니다. 못 먹으면 대장암이 예방 될 수 있다는 말이 성립 되는 것 같습니다.

둘째로 신체적인 운동이 대장암을 예방합니다.
프랑스 국제암연구소 연구팀에 의하면 강렬한 운동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두드러졌는데 집안을 청소하는 등의 덜 강렬한 신체적 활동도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운동을 통해 장운동이 활발해지고 그만큼 대장점막세포가 암 유발요소와 접촉하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보건전문가들의 연구결과는 붉은색 고기섭취를 줄이는 단순한 식이요법과 강도 있는 운동만 가지고도 대장암의 70%가 예방이 가능하다다는 결과를 발표 했습니다.

셋째로 대장암 발병의 5%는 유전적인 요인에 의한 것입니다.
태어나면서 유전된 세포 속에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전 인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입니다. 대장암 유전인자를 가진 자 모두가 다 걸린다는 것이 아니라 후천적으로 식생화과 운동습관이 잘못 되었을 때에 대장암발병이 다른 사람에 비해 촉진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가까운 친척 중 대장암 경력이 있는 사람은 40세가 넘어서부터 2년에 한번은 대장 내시경을 해보는 것이 조기발견을 위해 필요하겠습니다.

넷째로 과도한 스트레스를 피해야 합니다.
스트레스 자체가 직접 암을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스트레스를 받음으로 암성세포와 이상세포들을 찾아 흡수 파괴하는 면역조직이 억제됨으로 암이 발생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우리 몸의 치안상태에 구멍이 뚫리고 그 틈을 타서 암세포가 급성장을 하게 된 결과입니다.

실제로 성경의 기록을 통해 보면 하나님이 고기를 먹을 수 있도록 허락한 때는 노아의 홍수 이후부터 이었습니다. 창세기 9:3에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고 육식을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홍수심판 후에 지구상에 사람들이 생육하고 번성케 하기위해 비로소 고기를 먹을 것을 허락해 주셨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홍수전까지 는 1000년 가까이 까지 장수하였지만 홍수 후부터는 급격히 수명이 줄어 100살로 한정되게 되었습니다. 생명과학자들은 홍수로 인해 공중의 물 층이 내려와 태양의 자외선과 우주로부터 오는 방사선의 차단막이 없어지므로 정상세포 DNA유전인자가 방사선에 노출되어 면역기능의 결핍과 암 발생이 늘었기 때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붉은색고기가 추가적으로 암 발생을 촉진하여 하고 있습니다.

대장암을 예방 하는 가장 성경적인 방법은 창 1:29에 말씀대로 식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자연 항암제인 통곡물과 야채와 씨 맺는 과일을 풍부히 들고 붉은 고기보다는 흰 살코기인 생선이나 오리고기를 선호하는 것이 대장암을 예방하는 첩경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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