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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전도용품 “없는게 없어요”
기독교 할인쇼핑몰 동방박사
2004년 11월 17일 (수) 00:00:00 전강민 기자 minslife@amennews.com

 

   
문구 및 완구 도매시장이 있는 서울 종로구 창신동 완구골목.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 있는 완구점과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라면 없는 게 없는 문구점들이 즐비한 이곳에 유일하게 기독교용품 전문매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독교전문 할인쇼핑몰인 ‘동방박사(www.dbbs.co.kr)’에서 운영하고 있는 아울렛 매장은 수많은 완구 매장 중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간판으로 기독교인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여러 기독교 쇼핑몰과 구분되는 동방박사만의 가장 큰 특징은 다름 아닌 상품을 스스로 디자인한다는 점이다. 디자인을 전공한 박은철 사장과 전문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한 동방박사의 상품들은 그 겉모양에서부터 이미 여느 기독교 용품들과는 다른 시각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20여 년 쌓아온 동방박사의 디자인은 각종 티셔츠와 현수막, 로고와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으로부터 이미 인정받은 상태이다.

동방박사의 전통적 효자상품은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이미 교계에서는 유명해진 동방박사의 티셔츠는 세련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인해 단체주문이 많다. 특히 여름시즌의 주 품목인 티셔츠는 기독교적 디자인을 표면적으로 드러냈음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많은 이들이 애용하고 있어 동방박사의 대표메뉴로 자리잡고 있다.

기독교 쇼핑몰이기에 예배용품과 교회용품의 확보는 기본이다. 각종 예배의복이나 성가대 의복, 성찬용품 등의 예배용품을 비롯해서, 직접 디자인해서 많은 교회들이 이미 사용해 본 목걸이형 명찰과 프로젝트, 심지어 스테인드글라스 디자인까지 교회생활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동방박사는 최근 전도용품 만드느라 정신이 없다. 전도지와 “교회와서 예수님 믿으세요”라는 말만으로는 더 이상 전도하기 힘들어진 지금의 전도현실에서, 동방박사의 전 직원은 받는 이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되는 전도용품이야 말로 최상의 전도무기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전도용품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결실이 최근 출시된 ‘초저가형 전도 용품’으로 나타났다. 100원대 전도용 과자와 전도용 사탕, 그리고 1천원의 십자가 목걸이를 대표주자로 ‘초저가 전도용품시대’를 선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중 전도용 과자는 출시한지 한 달 남짓 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4~5천 교회를 통해 40~50만개가 팔려나가는 소위 ‘대박상품’이 됐다.

전도용 과자는 학교 앞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과자를 직접 관찰하여 선별하고, 새롭게 디자인해서 출시한 전략적 상품이다. 제조된 지 일주일 안에 거의 대부분이 소비되어 오래된 눅눅함이 없고, 아이들에게 이미 맛으로 인정받은 과자이기 때문에 받기를 거부하는 아이들은 아무도 없다. 그야말로 전도효과 만점이다. 100원이라는 초저가이기에 마진이 비록 적지만 전도의 효과만큼은 만점인 전도용 과자는 ‘사탕붙인 전도지’로 대표되던 교계 전도용품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장년전도를 위한 저가형 상품도 등장했다. 동방박사 특유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재포장 된 500원짜리 세제는 단체선물로 안성맞춤이다. 이외에도 전도티슈가 150원, 시가 5천원인 쿠션이 3천500원, ‘주기도’와 ‘사도신경’ 등 테마별로 뛰어난 디자인을 자랑하는 머그컵이 2천원 등 동방박사의 초저가 전도용품 시리즈는 실로 다양하다. 각종 전도지와 물잔디와 클로버, 유채꽃 등의 식물기르기 컵, 다양한 종류의 초대장 등도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용품이다.

   
여름에 티셔츠가 대표메뉴라면, 겨울철에는 성탄절과 연말시상으로 인해 선물세트가 효자상품이다. 선물세트 역시 저가 전략이 성공한 케이스. 1천~5천 원대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동방박사에서 자체적으로 구성하고 포장해서 현재 4가지 종류의 선물세트가 출시되어 있다.
동방박사 직원들의 가장 큰 보람은 직접 와서 물건을 더 사갈 때나 온라인상 품평을 통해 전해지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다.

동방박사 직원들은 밀려오는 주문 받으랴, 물건 배송하랴, 새로운 상품 개발하랴 눈코 뜰새 없이 바쁘지만 그러한 반응을 들을 때마다 날로 침체되는 전도시장에 작은 도움이나마 된 듯해 절로 힘이 솟는다고 한다.

동방박사에는 ‘아롬이’와 ‘바롬이’라는 대표 캐릭터 모델이 있다. “예수님처럼 아름답게 살라”는 의미의 아롬이와 “예수님처럼 착하고 바르게 살라”는 뜻의 바롬이는 지금 아이들을 향한 동방박사의 축복을 대신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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