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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안식과 즐거움의 원천
2005년 01월 12일 (수) 00:00:00 장경애 jka9075@empal.com

<하나님을 즐거워하라> 중에서
래리 크랩 / 윤난영
두란노 펴냄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믿고 그를 실제로 만나고 싶은 갈망이 생기면, 우리는 두 갈래 길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인생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열심히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옛 생활의 길이 여전히 앞에 있다. 그 유혹은 매우 강렬하다. 우리 힘으로 축복을 주관하는 것이, 하나님께 나아가면 하나님이 가까이 하신다는 약속보다 더 매력적으로 보인다.

그러나 또 다른 길을 보게 된다. 그 길을 가는 표지판에는 십자가 모양의 입구가 그려져 있고‘성령의 새로운 길’이라고 쓰여 있다. 이제 선택을 해야 한다. 선택을 할 때 우리 마음에 어떤 생각이 지나갈지 생각해 보자.

당신은 오랫동안 겪어 온 인생의 무거운 짐과 표면적인 즐거움에 싫증을 느끼고 있을 수도 있다. 당신은 쾌락이 영혼 깊은 데까지 채워 주지 못한다는 것을 경험해 왔다. 그 쾌락은 당신을 오히려 더 공허하게 만들고 더 큰 쾌락을 찾으려는 부담감만 갖게 했다. 그래서 넓지도 않은 어깨 위에 무거운 짐을 잔뜩 지게 되었다.

인생은 실망을 가져다 준다. 물론 즐겁고 의미 있는 일에 몰두할 때는 실망하지 않지만 말이다. 그래서 어떤 그리스도인 지도자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원하는 대로 인생이 이루어지고 즐거울 때는 영적 순례에 관심을 갖기 어렵다. 그러나 인생이 힘들거나 또는 편안한 삶이 내면에 깊은 만족을 가져다 주지 못함을 깨달을 때, 새로운 길을 살고자 하는 마음이 급속도로 커진다.”

어쩌면 당신이 그 상태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인생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이라든지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방법’등과 같은 세미나에 더 이상 흥미가 없어졌을 수도 있다. 당신이 정말 원하는 것은 ‘자신을 알고 하나님을 알고 연합되는 능력’일 수도 있다. 당신은 지금 하나님을 즐거워하기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분주한 삶과 겉으로 잘 치장한 모습 뒤에 거짓, 허무, 외로움, 지루함이 숨겨져 있음을 인정한다. 당신은 이러한 당신 영혼이 달라질 수 있고 또 달라져야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이란 단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당신의 정체성, 기쁨, 목적을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찾는다. 하나님이 모든 것의 근원이며 즐거움의 원천이다. 더 많은 돈, 멋진 결혼, 좋은 자녀, 친구, 훌륭한 사역, 그 무엇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다. 이미 이런 것들을 얻기 위해 수고해 왔지만 이것들은 잠깐의 즐거움을 줄 뿐 공허함은 더 깊어졌다. 그래서 더 집착하는 악순환을 했다. 그러나 이제는 모든 것이 헛되며, 거짓된 즐거움에 속아 왔음을 깨닫기 시작했다.

무엇인가 빠져 있고 무엇인가 잘못되어 있음을 깨달았다. 당신이 살아왔던 길이자 친구들 대부분이 그 길이 우리를 좋은 곳으로 인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수님이 주시는 풍성한 삶은 추리가 흔히 인생의 축복이라고 부르는 것을 포함하지 않는다. 비록 많은 책과 설교에서 그렇게 들어왔더라도 말이다. 축복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영혼을 위해서는 충분하지 못하다. 당신은 영혼을 소유했다. 그 영혼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에 의하여 지음 받았고, 하나님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하나님을 통해 살아가도록 지음 받은 영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안에서 안식할 때까지는 진정한 쉼을 누릴 수 없다. 다른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때까지 당신은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을 맛볼 수 없다.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것이 빠져 있을 때는 결코 진정한 쉼과 기쁨을 누릴 수 없다. 당신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더 순종하는 것도 아니고, 더 훈련받는 것도 아니고, 더 축복 받는 것도 아니고, 더 사역을 하는 것도 아니고, 더 감정적인 안정을 얻는 것도 아니고, 더 많이 기도하는 것도 아니고, 더 자존감을 갖는 것도 아니다.

당신의 삶에 빠진 것은 당신의 영혼 깊은 곳을 만족시킬 수 있는 하나님의 임재의 경험이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옛 생활의 길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을 즐거워하지 못하는 이유가 된다. 무엇인가 다른 것을 즐기기 위해 하나님을 이용하며 살 뿐 아니라, 하나님께 전부를 거는 모험을 하거나 새로운 길을 따라 살도록 초청하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온전하게 되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서 기뻐하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 당신을 온전케 한다는 소망을 가지고 그분께 나아오라.

어시스트 장경애/ 빛과소금교회 최삼경 목사 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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