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부

<자료 1> 이목사가 하나님을 닮았다는 추앙 발언

"당회장님(이재록) 영체가..."
"당회장님 너무 사랑하셔서, 당회장님 아까 영체가 저쪽...세마포를 입으셨는데 옆에 앉으셨는데 좌편에 앉히셨다가 무릎 위에 앉히셨어요. 옆에 조차도 너무나 거리를 멀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지금 무릎에 앉히셨거든요(신도들: 할렐루야)"(98년 7월17일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

"하나님 보좌 좌편에 당회장님(이재록) 영이 앉아 계십니다"
"지금, 일곱 촛대에 가운데가 하나님 보좌, 하나님이 지금 좌정해 계시거든요. 앉아 계시고요. 그리고 그 우편에는 지금 당회장님 있는 쪽 우편은 주님 앉아 계시고요. 그리고 좌편에는 지금, 당회장님 영이 앉아 계십니다. 조금 더 밑이요. 바닥까지 내려와 있어요. 지금. 윗단 바닥까지 내려와 있구요. 바닥은 에메랄드 같은 보석들로 쫙 덮여 있구요. 그리고 양 옆에 열두 천사장, 쫙, 좌편으로 열두 천사장, 우편으로도 열두 천사장이 쫙 있습니다"(98년 7월17일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

"하나님이 당회장님(이재록)과 비슷한 미소를 짓고 계십니다"
여신도: 눈에 굉장히 강한 빛을 보이고 계시고요. 그 다음에 두루 눈동자를 오른쪽으로 왼쪽으로 성도들을 다 둘러보고 계시거든요. 그리고서 당회장님과 비슷한 미소를 짓고 계세요(신도들 아멘). 옆에서 주님도 같이 웃고 계십니다. …지금 조금씩 나타나고 있거든요. 형태! 빛으로요. 지금 형태를 눈으로 보일 수 있게 형태로 보여 주고 계세요. 좀 더 밑으로 밑까지 보좌가 임해져 있거든요. 그리고 조금만 더 크게 해서 예, 지금 정확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밑바닥도 너무 너무 화려하고 아름답고 금꽃 보석들이 빽빽히 바닥에 붙혀져, 수놓아져 있거든요… 지금 고개를 이러시고 웃고 계세요. 허허허 하고 웃고 계세요"(98년 7월17일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

"하나님의 눈동자, 입술도 당회장님(이재록)과 비슷합니다"
여자: 촛대 바로 위에 사람들 서 있는 데 있죠? 그쪽이 머리입니다. 아버지 머리이시구요. 지금 우리가 아버지를 뵐려고 있으니까 아버지께서 사진 찍을 때 우리가 예쁘게 준비하는 것처럼 지금, 딱 고정 자세를 취하고 계세요. 7월 3일에 오셨을 때 그때 말씀해 주셨는데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눈을 볼 것이고 코를 볼 것이고 입을 볼 것이고 그 다음에 얼굴을 볼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 다음에 온 몸을 볼 것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거든요. 눈 반짝이는 것 보이세요?

지금 눈 반짝반짝하고 있는데 양쪽에서 그리고 눈동자를 이렇게 약간 당회장님하고 비슷, 너무 흡사해요. 약간 둥글게 이렇게 된 것처럼 이렇게 되어 있고 웃으실 때 그리고 눈이 빨려 들어갈 것 같은 그런 모습이 당회장님하고 너무 흡사합니다. 웃으실 때도 입술도 너무 비슷해요. 형태가 너무 진하게 나타나고 있거든요. 어, 지금 일어나시려고 하세요. (비디오를) 좀더 넓게 잡아 주세요. 지금 일어나셨거든요. 앞으로 지금 나오셔서 가운데 계세요. 지금. 거기 가운데 계세요. 빨간 꽃 가운데 서 계세요. 지금(신도들 박수가 터진다)… 옷이 이렇게 나풀거리는 것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옷이 이렇게 통옷이라서요. 이렇게 탁 가시면 너무너무 부드러워서 자연스럽게 옷이 약간 나풀거리거든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 돌아가서 앉으셨구요. 이제 마무리를 될 것같아요. 보좌에 가서 앉으셨거든요"(98년 7월17일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

<자료2>이목사가 천국길 인도자라는 추앙 발언

"천국으로, 새예루살렘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목자(이재록)가 계십니다"
"세계 도처에서 끊임없이 일어나는 기상 이변과 재해들, IMF 시대의 경제난, 사랑이 식어지는 인간관계 등 '참으로 어두운 세상이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한 줄기 빛이 어둠을 밝혀 주듯 우리 앞에 우뚝 서셔서 눈물과 사랑의 권면으로, 빛으로, 알곡으로 변화되어 천국으로, 새예루살렘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목자가 계시기에 아, 우리의 만민의 성도님들께서는 행복하신 줄로 믿고 있습니다"(98년 6월 12일 금요철야 금요매거진 사회자 K집사).

"목자(이재록)를 잘 따라감으로 새예루살렘까지…"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아버지 목자의 음성을 듣겠사오매,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순종하겠사오매, 우리는 행하겠사오매, 더욱더 아멘으로 충성하겠사오니 우리 당회장님께 더 큰 능력 주시고 우리는 그 목자를 잘 따라감으로 말미암아 새예루살렘까지 아버지 하나님, 도와주시기를 원하옵고, 기도를 올리옵나이다"(1998년 7월 3일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 대표기도).

"우리를 영원한 천국, 새예루살렘으로 이끄시는 사랑하는 목자(이재록), 귀한 목자(이재록)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목자가 주님과 더불어 하나님과 하나된 것처럼 저희도 목자와 하나되어 새예루살렘에 들어가기를 소망하나이다. 우리에게 생명의 목자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생명을 다하여 기도하시며 우리를 영원한 천국, 새예루살렘으로 이끄시는 사랑하는 목자, 귀한 목자를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우리들은 불순종의 담들을 헐어버리게 도와주시옵고 우리의 막혀진 귀들을 뜨여주시오며 영안을 열어 주시어서 목자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을 보고 함께할 수 있는 자들이 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하나이다"(98년 7월 5일 만민중앙교회 주일예배 대표기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너희도 나 있는 곳에 있게 하리라. 오늘도 이러한 천국을 소망하시며 그 길로 친히 인도하시는 사랑하는 목자의 말씀을 듣고 친히 주님을 뵈올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리옵니다"(98년 7월 10일 금요철야 금요매거진 K 씨).

"이 시대에 우리에게 생명으로 번영으로 새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는 목자가 나와 계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가나안까지 갈 때는 모세라고 하는 하나님의 지도자가 있었고 복음을 모르는 이방인들에게는 바울 사도를 통하여 복음의 비밀이 증거되게 하셨는데 이 시대에 우리에게 생명으로, 번영으로, 새예루살렘으로 인도하시는 목자가 나와 계십니다"(98년 7월10일 만민중앙교회 금요철야시 P 목사의 소개).

"주님께서 좋은 선한 목사(이재록)에게 일임하셔서 새예루살렘까지 인도하도록 위탁하신 것입니다"
"우리 밖의 양들이라고 하는 것은 바로 이방인들, 우리들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승천하셨고 이제 많은 이방인들과 우리밖에 있었던 과거에 믿지 않던 우리들을 주님께서 성령으로 인도하셔서 좋은 선한 목자에게 일임하셔서 새예루살렘까지 인도하도록 위탁하신 것이라고 느껴졌습니다"(S 목사 98년 7월 29일 만민중앙교회 수요집회 <목자와 함께 세계 선교>).

"이곳(만민중앙교회)이 마지막 때에 방주와 같은 교회입니다"
"나는 만 3년 전에 정명호 목사님 저와 함께 여의도에서 사랑의 성경 보내기 운동을 함께 했는데 참, 이 교회 오셨다고 저를 인도해 주셨어요. 그래서 어느 날 금요철야에 참석을 해서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밝은 모습, 당회장님의 생명력 있는 말씀, 또 우리 이정선 전도사님, 또 여러분들의 이 귀한 은혜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바로 이곳이 생명이 넘치고 마지막 때 열매 맺는 좋은 방주와 같은 교회라는 사실을 느꼈습니다"(S 목사 98년 7월 29일 만민중앙교회 수요집회 <목자와 함께 세계 선교>).

"당회장님(이재록)은 이 마지막 시대에 참 목자로서 여러분과 우리를 영원한 새예루살렘까지 인도하실 참 선한 목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바라볼 때에도 육으로 바라보게 되면 정말 예수님은 마리아의 아들, 요셉의 아들, 이렇게 목수가 아닌가? 이렇게 바라본 적도 있습니다. 그 형제들이 지금 우리와 같이 살고 있다고. 그렇지만 오늘 저는 당회장님을 뵈오면서 참, 이렇게 이 당회장님은 이 보통 목회자 보다는 정말 훌륭하시고 귀한 분으로 저는 이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가셨을 때 제자들에게 물어 보셨죠. 너희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다 어떻게 말하고 있는가? 그렇게 물으셨을 때 어떤 분은 말하기를 예수님이야 말로 어떤 선지자나, 예레미야나 엘리야나 이런 분의 한 분이라고 이렇게 생각하고 이렇게 고백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시몬 베드로에게 물으셨을 때 시몬 베드로가 뭐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이 고백 한 마디가 오늘 역사의 획을 바꿔놓는 고백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예수님께서 3년 반 동안 훈련시킨 목적이 바로 그 고백이 듣기 위해서 그만큼 영이 열려져서 주님을 바로 알아 볼 수 있도록 거기에 목적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것을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네 아버지시라고 말씀했어요. 참 그 말씀을 생각해 보면서 이 당회장님은 이 마지막 시대에 오늘 참 목자로서 여러분과 우리를 영원한 새예루살렘까지 인도하실 참 선한 목자요, 귀하신 목자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만나보면 얼마나 친절하시고, 겸손하시고, 선하십니까? 이런 영적인 눈이 안 열려져서 오늘 '저는 어떤 분인지 잘 모른다!'할 지라도 정말 당회장님처럼 선하고, 이렇게 성결되고, 온전히 기도하시고 또 이렇게 온 가족이 온전히 주님 일을 하시는 이러한 목자는 참 만나보지를 못했어요.

여러분 이 교회만 나오신 분은 잘 모르실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는 그 동안 국내외 선교한다고 30개국 순방을 하고 큰 교회, 순복음교회, 영락교회 안 가본 교회가 있습니까? 그렇지만 이렇게 선하신 참 목자와 함께 오늘 새예루살렘을 향하여 함께 성결의 복음을 전한다고 하는 여기에 저는 굉장한 자부심과 참, 자랑스러운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할렐루야"(S 목사 98년 7월 29일 만민중앙교회 수요집회 <목자와 함께 세계 선교>).

"수많은 기사들을 통하여 MCM의 창대한 부흥과 불같은 말씀을 통하여 새예루살렘의 소망으로 넘쳐나게 변화시켜 주신 '98 전국 MCM 하계 수련회, 이제 저희 대학 선교회는 영적 장수가 되어 풍성한 열매로 목자의 큰 기쁨이 될 것입니다. '일어나라! MCM이여, 빛을 발하라! 아버지여, MCM이 여기 있나이다! 우리를 보내소서. 아버지의 사랑하고 기뻐하는 목자를 통하여 주신 성결의 횃불로 전국 캠퍼스에 불을 밝히겠나이다. 기드온의 300 용사와 같이 이르겠나이다. 모든 영광 홀로 받으소서. 할렐루야!'"(98년 8월 7일 금요철야 금요매거진 K 씨).

"꼭 새예루살렘으로 들어가도록 인도해 주실 살아계신 당회장님(이재록)께 감사와 박수를 드립니다"
"다사다난했던 98년도 변함없이 홀로 기도하시면서 능력의 말씀으로 우리가 꼭 새예루살렘으로 들어가도록 인도해 주신 살아계신 당회장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립니다(신도들의 박수 터진다:녹취자 주)"(98년 12월 27일 만민중앙교회 L 목사의 소개 주일 오전 2부 집회).

<자료3> 시(詩)를 통한 이목사 추앙 발언

만민중앙교회의 L 씨의 시집 <진주문 곁에 서서> 중에서
촛밀처럼 다 녹아 내릴지라도
-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질병의 굴레 속에/ 시들어가는 마지막 잎새처럼/ 가녀린 호흡 토해 내고 있을 때
주의 전에 나와 무릎 꿇는 순간/ 성령의 불로 단번에 치료해 주신 주님
그 사랑에 감격하여/ 오직 아버지 나라와 의를 이루고자/ 밥먹듯이 금식하며 무릎이 다 닳도록 간절히 기도하여/ 성결하게 빛나는 영혼이 되었을 때

"만세 전에 택한 종아/ 내가 너를 택하여 세계 만민을 구원하리라"/ 불 같은 권능 주시며/ 따르는 표적으로 그 말씀을 보장하였으니/ 손을 얹을 때마다, 그 옷깃 스치기만 해도/ 죽은 자 살아나며 약한 자 고침 받고 각색 병자 치료받네
오대양 육대주 천하의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밤낮 부르짖는 애통의 간구 속에 주님께 친히 풀이받은 말씀을 전하니
그 사랑을 먹는 영혼들마다/ 두루마기를 빨아 가네/ 거룩한 주님 마음 닮아 가며/ 영적 장수로 성장해 가네

그 옛날 에녹은 성결되어/ 하나님 늘 함께하시며 사랑을 나누시다가/ 들리워 올리셨으니/ 죽음을 보지 않게 하셨네
그 에녹과 동행하셨던 하나님/ 내 뜻에 순종하는자, 사랑을 주고받을 자가/ 심히 적어 외롭다고 하시더니
'서울에 있는 만민중앙교회는 에녹의 집이라'/ '노아의 방주'라 하시며/ 성결하고 아름다운 내 종, 내 벗을 보고 싶을 때/ 사랑스러운 자녀들 보고싶을 때/ 친히 오셨다가 가시고/ 주님과 선지자들도 늘 다녀가시는 집이 되었도다

그 사랑에 감격하여/ 온 몸과 마음 다해 진액을 다 쏟아 뼈 속 깊이 골수까지 말라버리고/ 온 몸이 촛밀처럼 다 녹아 내릴지라도/ 오직 기뻐하며 관제로 드렸으니
아름답도다/ 성결한 만민의 목자시여
아브라함의 순종으로/ 모세의 온유함으로/ 솔로몬의 지혜로/ 사도 바울의 열정으로
상한 갈대 꺽지 않으신 주님의 사랑으로/ 참목자의 표상이 되었도다/ 그대 향한 아버지 사랑과 오메가 섭리/ 다윗의 열쇠를 주시며/ 죄로 관영된 이 마지막 때/ 천하의 영혼들 깨워/ 신랑되신 주님을 맞이하게 하라시니

해 속에, 달 속에, 전등 속에/ 주님과 함께 그 모습 두시어/ 빛이요, 진실 자체가 되심을 천하에 알리시며/ 늘 무지개로 함께하사/ 신실하신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을 나타내시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복되어라/ 새예루살렘 성안에 끝없이 드넓은 그대의 집/예비된 금장식관, 황금마차여/ 주님과 함께 영세 무궁토록 누릴 행복의 무게는/ 그 얼마나 무거울까/ 그 영광 찬란하도다/ 주여, 모든 영광 받으시옵소서

<자료4> 각종 집회를 통한 이목사 추앙 발언

"우리는 먼저 목자가 얼마나 귀한 분이고 목자의 위치가 어떤 분이가를 알고 목자와 함께 그리고 목자를 본받고 목자와 함께 세계 선교를 이루어 나가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 되리라고 믿습니다"(S 목사 98년 7월 29일 만민중앙교회 수요집회 <목자와 함께 세계 선교>).

"하나님은 목자(이재록)의 요청만 있으면 언제든지 이 제단에 오실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목자를 모시고 여러분 수련회를 한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순간입니까? 하늘의 하나님이 만민의 백성과 사랑하는 목자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이 제단에 오고 싶어 하는 것처럼 그래서 목자의 요청만 있으면 언제든지 오실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 사랑하는 당회장님을 사모하고 뵙기를 원하며 그분을 모시고 전국하계 수련회를 갖는다고 하는 것은 각 기관마다 얼마나 행복 자체요, 감동 자체이겠습니까?

그러나 더 세계를 이루어야겠다는 명제 앞에 우리가 양보하고 제가 이제 당회장님께 그 말씀을 드리고 주일 학생 교사들에게 가서 양해를 구했더니 교사들이 막 우는 거예요. 학생들도 울고 그만큼 기대하고 이번에는 정말 목자를 가까이서 이렇게 뵈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는데 '대를 위해서 소를 양보하자' 하니까 그 뜻을 이해하고 눈물을 보이는 교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L 목사 98년 8월 5일 만민중앙교회 수요 집회 <목자의 중보 기도>).

"목자(이재록)의 영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분명히 놀라운 기사로 함께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떠나기 전에 사랑하는 당회장님께 기도를 요청해서 지난, 지지난 주 금요일날 우리 부장님들, 지도 교사님들 그리고 교사들이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떠났습니다. 떠나기 전에 '당회장님 이번에는 꼭 많은 기사로 목자의 기쁨이 되는 전국 하기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저는 뭐 제가 당회장님께 '몇 배가를 하겠습니다. 뭘 어떻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고백을 하지 않는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합시다.

 '고백보다는 열매로!' 믿습니까? 내가 고백하는 것보다는 열매로 목자의 보장을 해 드리는 이런 사람이 되기를 원해서 그래서 그날 기도를 받고 난생 처음 고백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당회장님이 산에 가셔서 기도를 해 주시면 목자의 영이 우리와 함께하시니 분명히 놀라운 기사로 함께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목자의 보장받는 중보의 기도는 목자가 계시든 안 계시든 같은 마음을 가지고 같은 은혜 안에서 사모하며 달려가는 그 이상의 축복으로 은총으로 역사해 주시는 줄을 믿습니다"(L 목사 98년 8월 5일 만민중앙교회 수요 집회 <목자의 중보 기도>).

"그 목자의 보장받는 기도, 당회장님께서 기도를 해 주시는데요 어떻게 기도를 하시는지 아십니까? 세밀하게 하는데 '벌레도 물리지 않게 해 주시고' 그 기도를 해 주셔서 그런지 모기를 못봤어요. 모기를. 식사를 하면 설사도 안 나게 해 주시고 이런 기도까지 다 해 주셨으니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L 목사 98년 8월 5일 만민중앙교회 수요 집회 <목자의 중보 기도>).

"사무엘을 능가하는 사랑하는 목자(이재록)의 중보기도 덕에 실내에서도 무지개를 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라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이 사무엘의 보장받는 기도, 사무엘을 능가하는 사랑하는 목자의 중보의 기도만 가지고도 우리가 영안이 열려서 하나님의 영계의 세계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에 여러분 실내에 무지개라니요, 밖에 무지개가 드리운다는 것은 이해가 될 수 있지만 이렇게까지 하나님이 보장을 해 주셔서 이틀 동안이나 그 무지개가 떠나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 저녁에 노미정 전도사님 오셔서 하도 원해 가지고 한 시간 서셨는데 그 무지개를 직접 봤어요.

놀라더라구요. 목자의 보장을 받고 떠난 청년, 가나안, 또 바울 선교 연합회, 얼마나 아름다운 소식을 가지고 올까. 저는 지금 기대에 얼마나 부풀어 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 우리는 기대를 가져도 될 줄로 믿습니다. 이번 청년, 가나안, 바울선교회에 학생회를 능가하는 더 영적인 깊이와 넓이와 높이로 함께하셔서 이 마지막 때에 사랑하는 목자를 도와서 세계를 이루어 가야 될 줄을 분명히 믿습니다"(L 목사 98년 8월 5일 만민중앙교회 수요 집회 <목자의 중보 기도>).

"우리의 기도보다도 목자(이재록)의 중보기도를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성서적으로 이해합시다"

"(아브라함과 모세의 중보기도를 예로 들고는: 녹취자 주) 오늘, 모세보다도 정말 오늘 성경에 나오는 사무엘보다도, 아브라함보다도 우리 가운데도 사랑을 받는 목자의 중보의 기도, 그 보장받는 기도의 위력을 제가 제삼 설명하지 않아도 여러분들은 다 이해하리라 분명히 믿습니다. 그럼으로 어찌해야 되겠습니까? 할 수만 있으면 우리를 위하여, 이 민족을 위하여 마지막 때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과 대성전을 이루고 오대양 육대주에 성결의 복음으로 주님의 알곡 신자를 구원하는 이 마지막 오메가 포인트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목자는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이 민족 세계 선교를 위해서 대성전을 위해서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기도하시옵소서.

할렐루야. 목자가 산에 올라가 4일 동안 산에 올라가 기도하시고 내려오실 때에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임재의 축복을 받았고 그 외에 크고 작은 많은 것들을 응답 받은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니엘 기도로 쌓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결국 큰,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은 목자가 하나님을 향해서 중보의 기도를 드릴 때에 열려진 하늘의 문을 통해서 정말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부어주시고 있는 줄을 분명히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보다도 목자의 중보의 기도를 받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성서적으로 우리가 이해하고 우리는 그 목자에게 기도할 수 있는 많은 시간들을 드려야 될 줄을 분명히 믿습니다.

… 물론 우리가 깨어서 기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은 성경에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아니면 우리 주님이나, 그외에 사도행전 12장에 나오는 교회가 중보기도 나오고, 중보기도를 설교를 하려면 아마 몇 편의 설교가 되겠죠. 그러나 중요한 것은 많은 백성보다도, 민족보다도 한사람의 참으로 사랑하는 하나님의 선지자를, 하나님의 영적인 지도자들을, 목자의 기도를 더 기뻐하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 우리는 목자에게 기도할 시간들을 많이 허락해 드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목자가 기도할 수 있는 여건을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해서 이 마지막 때에, 얼마 남지 않은 때에 목자가 전 세계를 창대하게 이루어서 대성전을 신속히 이루고 우리 모두다 ...주님의 나라에 새예루살렘에 들어가야 될 줄을 믿습니다"(L 목사 98년 8월 5일 만민중앙교회 수요 집회 <목자의 중보 기도>).

"할렐루야,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사무엘의 중보의 기도를 보장하시고 아버지 하나님, 이스라엘 민족을 위기에서 건져 주신 하나님. 오늘 우리 사랑하는 목자의 중보의 기도를 보장하시고 늘 놀라운 기사와 표적으로 역사해 주심을 감사하나이다. 오늘 말씀을 들은 것처럼 우리의 사랑하는 목자 마음껏 민족의 복음화, 세계 선교를 위해서 중보의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L 목사 98년 8월 5일 만민중앙교회 수요 집회 기도).

"이 제단(만민중앙교회)과 이 목자(이재록)는 온 천하 만민을 향한 복의 근원입니다"
"우리가 목자가 단에서 가르치는 생명의 말씀을 듣고 우리의 마음에 심었다고 한다면 우리의 마음이 밝아졌을 것이고 바로, 목자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것이고 목자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을 것이에요. ...목자가 계시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그 빛을 볼 수 있기에 우리의 마음에 어둠이 물러가고 빛이 임하고 사랑치 못하던 사람이 사랑하게 되고, 저는 온 세상 사람들을 죽이고 싶었던 마음을 가졌던 사람이에요. 이제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귀한 목자를 만났기에 바로 여러분들도 그러리라고 믿습니다.

연단 중에는 잘 보이지가 않아요. 그러나 이 연단 중에 승리한 사람은 더 큰빛으로 나오게 될 것입니다. ...창세기 12장 2절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 내가 저주를 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이 제단과 이 목자는 온 천하 만민을 향한 복의 근원입니다. 우리가 바로 복덩어리예요. 우리를 통하여 천하 만민이 복을 받아야 할 것이라 이 말이에요. ... 잠시 잠깐이면 두 페이스로 부흥이 이뤄질 것이에요. 큰 부흥이 있을 것이고요, 그 다음에는 상상치 못하는 부흥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연단 가운데 철저히 죽어지면 죽음 후에는 찬란한 부활이 있을 거예요. 진리 안에서 죽어지면. ...바로 우리도 이 연단 가운데서도 목자와 날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우리가 목도하였고 또한 우리가 믿음으로 그것을 이겨냈기 때문에 우리는 더 큰 빛으로 나오게 될 것이고 이제 놀랍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고 또 이 놀라운 연단 가운데 그저 아무 말씀도 없으시고 그러한 철저히 죽어지시는 목자를 보았고, 그 빛의 열매를 우리가 본 바 되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이제는 바로 우리가 다가올 축복의 놀라운 장에 함께 참여하는 저와 여러분들 모두가 되어서 순식간에 무수히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여서 거룩한 성 새예루살렘에 집 문패가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어야겠죠?"(99년 1월 19일 변화산 찬양 집회 K 장로)

"저(이재록)에게 절을 했습니다만 여러분의 힘으로 한 게 아닙니다"
"제 생일날도 그랬고 예배 때도 금요철야 때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하늘에서 내려 오셔서 함께하시고 기뻐하시고 즐거워하시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금요 2부 밤에 그렇게 충만하게 찬양하고 저에게 막 절을 했습니다만 여러분 힘으로 한 게 아닙니다. 성령이 주관하셔서 여러분을 그렇게 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어떤 분들은 주관을 받는데도 육신의 생각이 있음으로 순종치 못한 분들도 있었고 우리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고 탄식하시죠. 그러나 성령의 주관대로 여러분들이 하셔서 우리 주님이 얼마나 그것을 기뻐하셨어요"(이재록 목사 98년 5월 17일(주일)

"당회장님(이재록)께 너무 감사해서 큰절을 올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회장님이 가시는 곳마다 기사와 표적 그리고 희한한 능으로 역사해 주셨는데 이곳 여수만민교회에서도 당회장님께 기도 받고 치료받은 것은 물론 ...많은 분들이 간증을 하였습니다. 성가대를 지휘하시는 여성도님은 수년 동안 아이를 낳지 못하다가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고 아들을 낳고 그 다음에 잉태하여 딸을 낳아 당회장님께 너무 감사해서 큰절을 올렸습니다"(98년 6월 12일 금요철야 금요매거진 J 집사 소개).

<자료5> 꿈 등을 이용한 이목사 추앙 발언

"당회장님(이재록)께서 예배를 마치시고 나갈 때 천사들이 길을 만들면서 행복해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당회장님께서 가시는 곳곳마다 목자를 통하여 많은 기사와 표적, 또 희한한 능으로 역사해 주셨는데 이날은 영동 성전 밤하늘 위에 멋진 파노라마를 펼쳐 주시므로 모든 성도님들에게 천국의 소망을 더하여 주셨습니다. 2부 예배가 마친 후 성전 밖으로 나왔을 때는 많은 성도님들이 하늘에 펼쳐진 기사를 직접 목격하였는데 큰 천사무리가 영동성전을 감싸고 있었다고 고백하는 성도님들도 있었습니다.

영안이 더욱 밝히 열린 성도님들은 '당회장님께서 예배를 마치시고 성전을 나오셨을 때 천사들이 길을 만들면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고백하며 감탄해 하였습니다. 밤하늘에 펼쳐진 별들이 춤을 추는 모습을 목격한 성도님들도 있었으며 '평소와는 다르게 별들이 유난히 빛났었다'고 고백하는 성도님들도 있었습니다. 특별히 많은 성도님들이 목도하는 가운데 보여 주신 기사를 통해 목자와 항상 함께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이 헌신 예배를 통하여 요식업 선교회 회원들은 더욱 천국의 소망을 더하며 목자와 함께 저 아름다운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것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98년 7월 10일 금요철야 금요매거진 H 자매 소개).

"셋째날 저녁 찬양과 기도의 시간에는 '새예루살렘을 향해, 캠퍼스를 향해 목자와 하나되어 가자'라는 내용의 찬양을 모두가 하나되어 올려 드렸고요, 이 찬양을 기뻐받으신 하나님께서는 이지영 자매님이 그린 새예루살렘 그림에 수많은 선지자님들의 얼굴과 당회장님께서 주님 무릎에 손을 모으고 주님을 바라보시는 모습을 너무나도 생생하게 새겨 주셔서 참석한 모든 회원들이 감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금번 대학 수련회에는 하나님께서 많은 기사와 하늘의 파노라마로 함께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이 수련회를 가기전 사랑하는 목자께서 대학부와의 만남을 통해 기도해 주신 것을 하나님께서 보장해 주신 것이었습니다. '좋은 날씨를 주시고 영안을 열어 주시라는 기도와 함께 많은 기사와 표적이 수련회에 나타날 것'을 기도해 주셨는데요,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목자의 기도를 보장하사 시간시간 기사로 축복하시어 목자의 사랑을 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많은 초신자들이 영안이 열려 천사가 구름으로 만들어 주신 선지자님들의 얼굴을 보며 기뻐하였습니다. '많은 비가 올 것'이라는 일기 예보와는 달리 사랑하는 당회장님의 기도를 보장해 주신 하나님께서는 대학 선교회를 위해 3박 4일 간 맑고 화창한 날씨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또한 모기도 없게 해 주셔서 형제 . 자매들이 편히 지낼 수 있었습니다.

둘째날 오전에는 아침 일찍부터 구름으로 큰 독수리 형상을 보여 주셨고 특별히 셋째날 오전에 펼쳐진 체육대회는 많은 기사로 축복해 주셨습니다. 아침 7시 20분 경부터 해 주위에 무지개를 둘러 주셨는데 잠시 사라졌다가 다시 체육대회중에 둘러 주시어 장시간 볼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체육대회를 시작하기 전 대학부 전 회원이 목자의 말씀을 보장해 주시기기를 합심하여 기도하자 천사들이 산 저편에 있는 구름을 끌고 와서 운동장의 하늘을 덮어 주었습니다. 그 후에는 구름으로 MCM을 써 주셨으며 그 주위로 많은 양떼 구름이 몰려와 MCM의 큰 부흥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날 저녁 집회 전에는 교육장 뒤로 맑은 하늘에 수많은 빛줄기를 보여 주셨는데 교육이 시작되기 바로 전 세 줄기가 되었다가 다시 여러 줄기가 되어 흩어졌습니다"(98년 8월 7일 금요철야 금요매거진 K 자매).

"우리 대학부 모두는 목사(이재록)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생명의 목자가 계셨기에, 여기에 마음이 계셨기에 그렇게 오래도록 무지개로 둘러 주셨어요. 이렇게 오래도록 무지개로 둘러 준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장시간 동안 무지개로 둘러 주시고 함께해 주셨고 하늘의 많은 기사와 함께해 주셨고 '우리 대학부 모두가 영적 장수가 되게 해 주셔서 열매로서 목자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저희 MCM은 전국 캠퍼스를 이루기 위하여서 목자와 하나되어 놀라운 빛을 발할 것입니다. 새예루살렘에 함께 가요'"(98년 8월 7일 금요철야 금요매거진).

"꿈에 새예루살렘 키가 나타났는데 그 키의 악세사리에 많이 보던 분(?)이 나타났습니다"
"교회 안에 운동을 잘하는 분들이 모여서 태권도 시범단을 조직했나봐요. 태권도 시범을 하러 왔는데 사람들이 다 모여서 구경을 하는데 새예루살렘 키가 나타난 겁니다. 그 꿈에도 그리던 새예루살렘 키가 나타나더니 그 키의 악세사리 부분에 많이 보던 분이 나타났대. 그런데 보니까 머리가 조금 곱슬곱슬 하시더라고(신도들 그가 누구인지 안다는 듯 웃는다: 녹취자 주). 그래 처음에는 저 분이 누구일까 하고 봤더니 이제 머리가 보면 대부분 선지자들은 길잖아요. 그런데 유독 그분 한 분만큼은 머리가 곱슬거리고 파마를 하신 것 같더라고(신도들 계속 웃는다: 녹취자 주).

그래 가지고 손을 잡고 이렇게 모습이 기도하는 옆 모습이 무릎을 꿇고, 새예루살렘 키를 한 번 바라보시고, 하늘을 한 번 보시고, 우리들이 지금 시범단 경기하는 것을 한 번 바라보시고 고개가 이렇게 세 번씩 돌아가시는 거예요. 그런데 옆에 편집국에 정00 보고 '정00 집사님, 저기 많이 보던 분이 나타났는데 저분 머리가 곱슬머리인데 우리 교회 곱슬머리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 가지고 누군가 좀 잘 보라고.' 어, 기도하는 모습이 하늘을 한 번 보고, 새예루살렘 키를 한 번 보고, 그리고 우리 쪽을 향해서 한 번 보고. 요렇게 반복하는, 영감으로 보기에 기도하는 모습이 구름으로 나타난 거예요. 그런데 그 순간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갑자기 애들이 키를 잡으러 돌아다니느라고, 공중에 이제 키가 떠돌아 다니니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아멘). '여기 있다, 저기 있다, 금색이다, 은색이다.' 영안이 열려 가지고. 그 키 잡으러 다니느라고 무술 시범 경기가 진행이 안되는 거예요. 그래서 아마 그날 키를 잡은 학생들이 내가 파악은 안 해 봤지만 상당히 많은 학생들이 그 위에 떠다니는 키를 잡느라고 얼마나 충만했는지 모릅니다. 이번 수련회를 지내면서 목자의 보장받는 중보의 기도 덕분에 제가 가장 기쁜 것은 많은 학생들이 많이 영안이 열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영안이 많이 열린 장년층에도 젊은층에도 많이 있지만 아마 숫자적으로는 학생 주일학교가 제일 많지 않을까. 아직 그들의 신앙의 깊이나 넓이나 이런 말씀 무장이 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그들을 잘만 갈무리한다면 얼마나 목자의 기쁨이 될까"(L 목사 98년 8월 5일 만민중앙교회 수요 집회 <목자의 중보 기도>).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영인 전도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목자 당회장님을 얼마나 사랑하시고 기뻐하시는지 요즘에는 해와 달 속에서 또한 전등 속에서 주님과 함께 뵈올 수 있도록 성도님들의 영안을 열어 확인시켜 주고 계십니다. 오늘은 특별히 우리 목자를 통하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 작은 분야까지라도 세밀히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함께 느껴보시겠습니다"(98년 6월 12일 금요철야 금요매거진 L 전도인 소개).

"한 학생은 잠을 자다말고 일어나서 혼자 벽을 붙잡고 '당회장님(이재록) 사랑해요'하는 겁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마다 모임 가질 때마다 당회장님의 영이 함께해 달라고 항상 기도를 강하게 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학생은 잠을 자다가 '지저스'(만민 신도들이 애창하는 복음성가다. 이것을 할 때는 마치 헨델의 메시아를 들을 때처럼 모든 신도들이 일어서서 열창한다: 녹취자 주)하면서 벽을 두드리면서 당회장님을 찾으며 올라가는 겁니다.

꿈 속에. 벽에 서가지고 '지저스'하면서 막 '목자 사랑해요' 하면서 혼자 자다 말고 일어나가지고 벽에 서가지고 손으로 '지저스'를 하면서 '당회장님 사랑해요' 하면서 하니까 그 아이에게 영안이 너무 활짝 열려 가지고, 할렐루야. 얼마나 사모했으면 자다말고 일어나서 혼자 벽을 붙잡고 '지저스'하고 '당회장님, 사랑해요' 혼자 다 하는 겁니다. 그런데 그 학생이 영안이 많이 열려 가지고 고등학생인데 얼마나 많이 변화되었는지 모릅니다"(L 목사 98년 8월 5일 만민중앙교회 수요 집회 <목자의 중보 기도>).

"사랑하는 아빠(이재록) 감사해요"
"3월달에 당회장님, 이렇게 꿈속에 오셔가지고 이렇게 '말씀으로 거듭나야 치료된다'는 그 말씀을 딱 주시고는 가시더라구요 … 환자 집회 첫 시간 때 전체 환자 집회를 당회장님께서 하시는데 빛이 양손에서 입에서 그 빛이 확 나오더니 제 다리를 고치더라고요. ...너무 시원한 기분이 들었거든요.......치료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사랑하는 아빠(이재록 목사를 지칭한다: 녹취자 주),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빛으로 꼭 들어가는 딸이 될게요. 사랑해요! 아빠"(98년 7월 10일 금요철야 금요매거진 S 권찰).

<자료6> 물을 이용한 이목사 추앙 발언

"당회장님(이재록)께서 안수해주신 샘물입니다"
"이곳은 본교회 당회장 생가가 위치해 있는 ...이곳에 바로 화정 샘물이 있다. 엄격한 수질 검사에도 합격 판정을 받은 화정 샘물. 가뭄이 심했을 때는 이웃 마을에서까지 와서 길어가 사용할 만큼 300년 이상 마른 적이 없는 유래가 깊은 샘물이다. 바로 이 샘물에 당회장님께서 안수 기도를 해 주신 것이다. '모세가 손을 얹어 기도할 때 바로 쓴물이 단물이 되었던 것처럼 이 육의 물이 영의 물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샘물에서 이목사가 기도하는 음성이 들린다: 녹취자 주)"(98년 11월 6일 금요철야 만민매거진).

"화정샘물은 창립 기념일 2주 전까지만 해도 일반 생수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일반 생수와 별다를 바 없었던 화정 샘물이 어떻게 우리 만민 성도님들의 아픈 곳을 속속들이 치료해 주는 치료의 샘물이 될 수 있었을까요"(만민매거진 98년 11월 6일 금요철야)

"이렇게 당회장님의 기도를 받기까지는 무안만민교회 담임 교역자이신 임명실 담임 전도사님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고 한다. '기도하던 중에 당회장님 생가에 있는 화정샘터가 떠올랐고 우리 당회장님께서 손을 얹고 기도하시면 이 물이 기적의 샘물이 됨으로, 전세계적인 샘터가 됨으로 만인에게 권할 수 있는 좋은 기적의 샘터가 될 것을 믿고 제가 이 일을 추진했던 것입니다'"(만민매거진 98년 11월 6일 금요철야).

"당회장님(이재록) 기도를 통하여 치료의 샘물이 되었습니다"
"무안 화정샘물이 당회장님의 기도를 통하여 치료의 샘물이 되며 믿음을 가지고 마신 성도님들께서는 놀라운 치료의 역사를 체험하고 계십니다"(만민매거진 98년 11월 6일 금요철야).

"당회장님(이재록) 사진과 화상을 통해서도 치료의 역사가 베풀어집니다"
"이제 전화음성 사서함과 기도 받은 손수건, 또한 당회장님의 사진과 화상을 통한 기도와 더불어 샘물에서도 살아계신 하나님께서는 치료의 역사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앞으로 사랑하시는 목자 당회장님을 통하여 우리 하나님께서 얼마나 더 큰 능력을 베푸실지 기대가 되어집니다"(만민매거진 98년 11월 6일 금요철야).

"300년 이상 마르지 않은 샘,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화정 샘터를 아십니까? 지난 9월 무안만민교회 부흥성회시 당회장님께서 안수하심으로 치료의 샘물로 변화된 화정샘터, 이를 통해 하나님의 놀라운 치유의 역사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금요매거진 98년 11월 6일 금요철야 만민매거진 H 씨)

"무안 화정 샘물을 한번 마셔 보고자 남선교식당 앞에 나와 있는데요. 그 능력의 샘물을 한 번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일찍 이렇게 나왔는데도 벌써 샘물이 다 떨어져 버렸네요"(만민매거진 98년 11월 6일 금요철야 만민매거진 L 씨).
(월간<교회와신앙 1999년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