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과 기성교회와의 비교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은 성경에 약속으로 명시된 하나님의 뜻으로 세운 성이다. 기성교회들은 사람의 뜻으로 지은 이름으로 세운 것이다. 그리고 유, 불, 선 3도가 증거한 경서에 약속한 성전은 새하늘 새땅(신천신지) 곧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뿐이며 이 성전만이 참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는 종교 말년에 유, 불, 선이 부패되어 종귀자가 되었을 때 요마불침 성경 말씀을 받아 지킨 곳이 신천지요, 성경을 통달한 곳이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이다.

 또 종말의 사건을 보고 증거하는 곳이기 때문에 증거하는 장막이라 하셨고 하나님의 성령이 함께하시므로 성전이라 한 것이다. 그래서 유불선 3도가 한결같이 이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에서 구원이 있다고 하신 것이다. 그리고 이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 곧 시온산이다.

 2. 성경에 약속한 목자와 성전

 구약성경에는 하나님이 메시야 곧 예수님과 길, 예비사자 세례요한을 보낼 것을 말라기에 약속하시고 이르셨고, 약속하신 하나님은 거기에 오셨다. 이와 같이 신약 성경에도 예수님이 길, 예비자와 약속의 목자를 보내겠다고 4복음과 계시록에 약속한 것을 이루시고 약속하신 주님은 이곳에 오신다. 이것이 성경에 이룰 약속인 것을 성경을 알고 믿는 신앙인은 잘 알 것이다.

 구약 모세의 율법 안에 있는 자들이 메시야 곧 예수 출현에 관하여 도무지 알지도 믿지도 못함으로 구원에 이르지 못하였다(요 5:39-47).

 이와 같이 오늘날 신약 성경(계22:16)에도 예수님이 한 사람을 택하여 보내 줄 것이 약속되어 있으나 이를 믿지도 깨닫지도 못하고 있는 것이 신앙의 현실이라 하겠다.

 예수님이 약속한 이 사람은 초림 예수님과 같이 성경에 약속된 노정대로 와서 기록된 자기의 일을 보고 듣고 지시대로 행하게 된다. 이는 진리의 성령으로서 진리와 의를 세우고 우둠에서 빛으로 인도하니 거짓과 혼돈 속에 무질서한 자들과는 완전히 다르다. 그래서 이사야 2장과 스가랴 8장의 말씀과 같이 "만방이 이곳에 진리의 도를 배우려고 모여든다"는 말이 응한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 45-47절에 말씀하시기를 '말세의 징조 곧 마태 24장의 사건이 있을 때에, 때를 따라 양식(마 24장)을 나누어주는 자에게 나의 모든 소유를 맡긴다'고 하셨고, 요한복음 16장 14절에는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린다'고 하셨으며 계시록 10장에는 '가가 하늘에서 준 책을 받아 먹고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가르친다'라고 하셨다. 지상의 나라와 백성과 방언과 임금들은 책을 받은 이 사람에게 다시 배워야 한다. 이것이 곧 예수님의 뜻이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고 사랑하는 자는 예수님의 뜻대로 해야 한다.

 뿐만 아니라, 불의(7머리 10뿔 가진 짐승)와 싸워 이긴 그는 하나님의 상속 아들이 되고 모세와(출 25장) 예수님이 받은(요 6장, 마 21장) 심판의 돌과 영생의 떡과 만국을 다스리는 철장까지 받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게 된다고(계 2장) 하였으니 어찌 우리가 이 사람을 모른다 하고 구원을 얻을 수 있겠는가? 그래서 부득불 이 말을 하게 되었으니 핑계하지 못하리라.

 이 사람이 곧 예수님이 약속한 목자요, 이 사람이 보고 듣고 지시에 따라 증거하는 성전이 증거장막성전이다. ('새하늘 새땅' 1990년 10월호 특집호)

 3. 신천지증거장막성전

 신천지라고 하신 말씀은 새 하늘 새 땅을 약자로 하신 말씀이요, 새 하늘 새땅이라고 하신 말씀은 한 세대가 지나가고 새로운 시대가 온 것을 알리는 말씀이다. 증거장막성전이라고 하신 말씀은 듣고 본 사건을 증거하는 하나님의 성전임을 알리는 말씀이다(참조 계21:15).

 * 신천지(계21장)
 하나님께서는 아담 범죄로 아담의 장막 에덴 동산과 아담의 가족을 잃어버렸다. 이 아담의 세계는 하나님의 하늘 나라요, 백성이며 창조하신 하늘과 땅이였다(창 1장). 하나님은 잃었던 이 나라를 다시 회복하시기 위해서 6,000년 간 부활의 일을 해 오셨다(요 5:17). 성경 66권을 기록한 모든 선지자들의 한결 같은 증거는 새 하늘 새 땅이 도래할 것을 말씀하셨다. 예수님도 마태복음 19장에 증거하시기를 세상이 새롭게 되는 그 날을 알리셨고 이사야 선지자도 사도, 베드로도, 사도요한도(사 65, 벧후3, 계21) 죄악의 세상이 청산이 되고 새하늘 새땅이 도래하며 오실 주님은 새롭게 된 신천지 예수교에서 선, 후천을 증거하게 된다.

 성경은 이 일을 우리에게 알린 것이요, 우리가 바라는 세계도 바로 이 신천지에 계시는 예수교를 바라는 것이다. 이 일을 부인하는 자는 사치의 세력만 믿는 자요,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은 믿지 않는 자이다.

 * 선천의 끝과 후천의 시작
 오늘날까지의 신앙인들은 선천 세계에서 살고 있으면서 후천 세계를 기다리는 입장이다. 선천은 없어질 죄악 세계요, 후천은 주 재림의 나라 새천국이다. 만물이 고대함도(롬 8:20-25) 이 후천 나라이다.

 천지창조 첫째날에 선천지가 없어지고 둘째날과 셋째날에  다시 후선치를 창조하였으니 익서이 새 하늘 새 땅이었고 아담의 에덴 세계 창조였다.

 범죄한 아담의 세계는 없어지는 선천지요, 노아의 세계는 다시 창조되는 후천지였다. 야곱의 장막성전이 하늘이였고 그들의 터전이 땅이였다(창 37:9～11). 모세의 장막성전이 하늘이였고 그들이 사는 터전이 땅이였으니(출25) 하나님의 장막성전과 그들이 사는 터전 동네를 영, 육 합하여 천지라 하셨다.

 그러므로 초림 때(눅 16:16) 율법도 예언도 선지자도 세례 요한의 때까지 끝이 났으니 이것이 선천지가 없어 진 것이요, 다시 예수님으로 하여 후천지가 창조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신약 성경에 새 언약을 하신 말씀은 주 재림때에 약속하신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을 창조하실 것을 말씀하신 것이다. 이때에는 이 복음의 씨 뿌리는 일도, 사명도 예언도 끝이나고 지상 모든 교회의 알곡은 추수되어 신천지 성전으로 모여 가야 한다. 이것이 성경의 말씀이요, 믿음과 소망이 이루어 지는 것이다.

 * 증거 장막성전(계 15장)
 증거 장막성전은 말세의 사건을 증거하는 성전이요, 끝나는 선천과 다시 창조하는 후천 세계를 보고 증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증거장막성전은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는 그 때에 나타나서 그 시대를 증거하는 하나님의 성전이다. 이 성전에 하늘의 장막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함께 하는 새 하늘, 새 땅, 새 시대의 성전임을 알 것이다.
 
 "교회라는 말은 모아놓고 가르친다는 뜻이요, 성전이라는 말은 거룩하신 하나님의 집을 말한다."

 오늘날 지상 모든 교회들은 자기들의 생각대로 교회를 짓고 이름을 지어 부르고 있다. 그러나 노아도, 모세도, 오늘날 계시록에도 하나님께서 보여 주시고 지시한 그대로 장막성전을 짓게 되었고 성전 이름도 하나님께서 명하신 그대로 지어서 문패를 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집, 성전 이름이다.

 오늘날 나타내실 성전 이름과 모양과 미리 성경에 명시하였으니, 곧 계시록 15장과 21장의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이다. 이 성전을 욕하는 자마다 대적이요, 마귀요, 사단이다. 적반하장, 천인공노하는 말과 같이 도둑이 주인 행세하고 주인을 도둑으로 몰아 세우는 행위인 것이다.

 * 증거장막성전 출현 노정
 새 시대를 맞이하는 노아, 모세, 예수님도 선천이 끝난 후, 새 성전이 있게 되어 선, 후천을 증거함과 같이 오늘날도 선천의 첫 장막이 무너진 후에 그 선, 후천의 일을 증거하게 된다. 그 일을 증거하려면 부득불 그 일을 현장에서 듣고 본 자라야 한다. "먼저 성도가 성경에서 알 것은 선, 수 두 개의 하늘과 장막 그리고 목자가 있음을 알아야 할 그것이다."

 초림 예수님 때에도 선민이 있는 예루살렘, 곧 장막에 뱀의 무리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침노한 것을 보고 나온 자들이 그 일을 증거 하는 증거장막이 된 것 같이(마 23, 24:14), 오늘날도 계시록 2, 3장과 13장으 사건을 보고 나온 자들이 모인 그 곳의 그들의 그 일을 증거하는 증거장막인 것이다.

 계시록 13장에서 본 바 바다에서 7머리 10뿔 가진 짐승이 하나님의 첫 장막에 들어와서 성도와 싸워 이기게 되고 성도의 이마와 오른손에 짐승의 표를 했다. 그때 그곳에서 벗어나온 자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이들이 모여 그 일을 증거하니 증거장막성전이라고 하셨다(계15장). 이것이 증거장막성전이 출현되는 노정이다.

 그러므로 증거장막성전의 이름은 아무나 도용하거나 간판으로 달거나 할 수 없고 또 그 일을 증거할 자도 그들 외에는 없다.

 성경을 상고하고 하나님의 뜻과 말세의 비밀 계시록 전장에 증거를 알고자 하는 성도는 7머리 10뿔을 가진 짐승이 침노한 첫 장막에서 나온 둘째 장막, 곧 증거장막성전에 와서 증거를 받아야만 알 수 있다.

 천국과 지옥을 아는 성도는 누가 참인지, 성경에서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사람이 준것인지 하나님이 준 것인지 봤느냐!

 이곳,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에서는 보고, 듣고, 지시한 계시에 의해 증거하는 바이다.('새 하늘 새 땅' 1990년 12월호. 종교특보)

  4. 재림의 노정

 과연 여기에서 말하고 있는 산은 무엇일까?  먼저 멸망자가 서는 것을 볼 때에 산으로 도망가라고 했기 때문에 이 산은 어느 한 지역에 있는 것이며 이 사건 역시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어떠한 한 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임을 알 수 있다. 즉, 시온산은 영적인 의미에서 교회인 것이다(사 2:2～3). 이 산에서는 전술한 배도와 멸망의 사건을 낱낱이 증거하게 되는 것이다. 이 복음을 듣는 자들이 모여서 시온산 이루고 예수님은 바로 이곳에 재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재림의 노정이며 오늘날 우리 신앙인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될 일인 것이다. ('새 하늘 새 땅' 1991년 4월호)

  5. 재림의 주님은 신천지에 오신다

 초림으로 오신 예수님은 마태복음 19장 28～29절과 누가복음 22장에 약속하시기를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는다고 하셨고 오신 그 곳은 새 하늘, 새 땅, 새 예루살렘이라고 하였으니 곧 신천지 예수교 증거 장막성전이다.

 성경을 상고하는 목자와 성도가 약속한 이 말씀의 뜻을 깨닫지 못한다면 어찌 하나님의 사람이라 자부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오실 하나님은 신천지에 오시고 말세의 증거는 신천지 증거 장막성전에서 증거하게 된다고 성경에 증시되어 있어도 믿지 않는다면 어찌할 수 없거니와 믿지 않는 자의 형벌에 처할 수밖에 없다.

 성경은 초림이나 재림 때에나 한 목자를 이 땅에 보내 주실 것을 약속하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자기들의 명예와 욕심에서 하나님의 약속도 뜻도 생각지 않고 지키지 않는다. 그래서 심판이 있게 되고 양과 염소를 구별하는 일이 있게 된다.

 필자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모든 성령의 이름으로 묻는다. 왜, 말씀을 믿지 않느냐. 또 신천지 예수교를 믿지 않느냐. 그리고 증거장막성전을 믿지 않느냐 하겠다. 그러면 믿지 못할 이유를 말해야 할 것이다.

 본인은 증거하노니 말세에 약속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은 진리의 성읍이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전이므로 만방은 이곳으로 와야만 구원이 이루어진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약속이다. 그러므로 증거를 받아보면 알게 된다.

 *새 이스라엘 12지파
 승천하실 주님 앞에 모인 제자들이 주님에게 묻기를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때가 지금이냐고 물었을 때 "이스라엘 회복은 너희가 알바가 아니요 하나님의 권한에 두었으니 너희는 성령을 받은 후 땅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행1장)"고 하셨고 마태복음 24장에도 세상 종말에 이룰 그 일들이 세상 끝까지 전파되면 끝이 온다고 하셨다.

그 때에 주께서 천사와 함께 강림하여 동서남북 사방에서 알곡을 추수한다고 하셨고, 마태복음 13장에서 인자가 뿌린 시를 세상 끝에 추수하여 하나님의 나라로 데리고 간다고 하시고, 계시록 14장고 7장에 약속하시기를 2,000년간 말씀의 씨를 뿌려 양육한 알곡을 모아 새 이스라엘 12지파를 창조하신다 하였으니, 이 일이 이스라엘의 회복이요, 부활이며 창조요, 약속이 응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지혜있는 신앙인들은 약속의 말씀을 믿고 추수되어 새 이스라엘 12지파에 인 맞으시길 바란다. 이것이 신앙이요, 믿음이며 이루어지는 새 이스라엘 백성이 된다. 이것도 저것도 모르고 신앙하는 자는 쭉정이요, 빛의 자녀가 못된다.

 성경에 약속하신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은 정통 중 정통이요, 말세의 신앙인의 증거받아야 할 증거장막이요,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성전이다. 그러므로 진리의 성읍이요, 성경 66권이 통달되는 빛의 자녀들이 모인 곳이요, 시온산이며 말세에 하나님의 비밀이 확인되는 곳이다. 만방은 이곳에 와서 증거를 받아야만 참 성도가 되고 거룩한 성에 참예하게 된다. ('새 하늘 새 땅' 1991년 1월호)
(월간 <교회와신앙> 1995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