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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혜사 문제
지상논쟁 5-2
2000년 07월 01일 (토) 00:00:00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이만희 씨의 기본적인 상식에 부탁합니다. 
이번 호에서 "지상논쟁은 여기서 끝냅니다"고 한 이만희 씨의 발언은 기본적인 상식에서 벗어난 대단히 유감스러운 처사입니다. 이는 지난 2000년 1월 19일 합의한 "중단 없이 10회에 걸쳐 상호(이만희, 진용식) 지상 논쟁을 한다"는 합의 정신을 이만희 씨 스스로 깨뜨리는 비상식적인 행위인 것입니다. 누구의 사상이 옳으냐 그르냐는 문제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합의서까지 작성해 한 문제의 진실을 밝혀보자며 시작한 지상논쟁의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괴시키며 자신의 목적한 바만 채우려는 듯한 모습은 이만희 씨 자신을 제외한 어느 누구에게도 결코 인정받을 수 없는 매우 치졸한 행위인 것입니다. 지상논쟁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독자와의 약속입니다. 따라서 이만희 씨는 자신의 '상식 없음'을 벗어버리고 지상논쟁을 계속 진행시켜야 합니다.

독자의 양해를 구합니다.
지난 3월호부터 시작된 10회 연속기획 '이만희 VS 진용식' 지상논쟁이 본 호로 5회를 맞았습니다. 본격적으로 논쟁이 뜨거워질 중반전에 돌입한 셈입니다. 그러나 본 호에서 이만희씨의 일방적인 '논쟁 중단' 선언으로 지상논쟁이 계속 이어질 지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독자께서는 그 동안 잦은 원고분량 위반과 상식에서 벗어난 모욕적인 표현, 그리고 합의된 주제를 벗어난 내용 등 이만희 씨의 부족한 부분들을 너그럽게 이해해 주셨습니다. 만일 이만희 씨가 다음 호에 어리석은 판단을 할지라도 보다 넓은 마음으로 받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진용식 목사는 이만희 씨의 '결정' 과 상관없이 계속해서 집필할 것임을 알려왔습니다. < 편집자 주>

이만희 / 무료성경신학원 총장

월간지 교회와신앙 책자를 보신 성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항상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본인은 진목사님과 본 책자를 통해 지상논쟁을 해온 이만희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서로가 인신공격과 예수님께서 금지한 비판만(마 7:1~5) 했을 뿐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지난 호에 성경적 질문 몇 가지를 진목사에게 했습니다. 그리고 질문에 답을 해준다면 계속해서 논쟁을 하겠고 답을 해주지 못하면 지상논쟁을 중지할 것을 알린 바 있습니다. 그러나 진목사는 그 질문에 대해 답을 내어놓지 못했습니다. 그러므로 서로의 비판 따위 논쟁을 끝낼 것을 알립니다. 진목사는 거룩한 정통 유대인과 바리새인과 율법사와 같고 저는 이단, 마귀 예수와 12제자들과 같습니다. 참과 거짓에 대한 심판은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습니다.

진목사가 저술한 책과 집회에서 본인을 이단이라고 비판한 이유는 성경에 예언한 천국비밀에 대해 예수님께서 비유로(마 13장) 말씀하셨다고 본인이 말했기 때문입니다.

진목사는 성경은 문자 그대로이지 비유가 아니며 성경을 비유라고 한 자는 이단이요 마귀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마태복음 13장과 마가복음 4장을 통해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셨고 비유를 알지 못하면 외인(이방)이요 죄사함을 받지 못한다고 하셨는데 예수님도 마귀고 이단입니까? 이와 같이 진목사가 유대인과 서기관, 바리새인과 똑같은 행동을 하기 때문에 현대판 바리새인이라고들 합니다. 성도 여러분 이래도 진목사의 말이 정통이고 진리입니까? 그리고 이런 사람과 지상논쟁을 계속해야 하겠습니까?

또한 진목사는 신탄이라는 책을 읽고 저를 이단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신탄 책의 저자는 김건남, 김병희 두 사람 이름의 공저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판권도 저자로 되어 있으며 이 두 사람은 잠시 우리 교회에 왔다가 신탄책과 저작권을 가지고 나간 사람들입니다. 진목사는 이 책의 내용으로 저를 핍박하고 있습니다. 진목사가 신탄책의 내용으로 저를 이단이라고 하는 것은 '신천지 발전사'의 도서 출판 목록에 그 책의 사진이 나왔다고 해서입니다.

성도 여러분 출판사에서는 출판목록에 자기들이 출판한 것을 사진화 하는 것이 상식이 아닙니까? 그것이 잘못입니까? 그리고 그 사진이 '신천지 발전사'에 나왔다고 해서 본인이 저술한 것이 됩니까? 누구의 정신이 이상합니까? 본인이 저술한 책은 10권이 더 됩니다. 왜 본인이  저술한 책에 대해서는 말이 없습니까? 그리고 이런 사람과 대화하겠습니까?

무조건 핍박만 일삼지 말고 정도와 공의에서 말해야 하며 사람들이 보고 납득할 수 있게 지적을 해야 합니다. 진목사가 본인을 핍박하는 것은 자기 성도가 우리의 신학원에 와서 공부하고 가서 진목사에게 질문한 내용에 대해 답을 못했기 때문이요 잘못된 성경해설에 대해 지적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약 200명 되는 성도가 진목사를 떠났기 때문에 앙심을 품고 본인을 핍박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계시를 받지 못하고 자기 판단으로만 말하는 진목사에게 알립니다.
본인은 진목사가 어떤 사람인지 주께 부탁하였고 주께서 알려준 것은 거지의 밥 깡통으로 보여주었습니다. 그 안에는 여러 집에서 얻은 음식물이 가득하였고 냄새도 많이 났습니다. 이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이 음식물은 안식교, 구원파, 침례교, 장로교 등의 교리가 아니겠습니까? 렘 48:11~12 대로 그릇을 비우고 새것으로 담아 거듭나야만 합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육신의 양식보다 입으로 나오는 악독이 사람을 해칩니다. 지금까지 무엇이 입에서 나와 비판과 핍박을 했는지 자신이 잘 알 것입니다.

진목사는 사회를 선도하는 빛이 되어야 합니다. 혹여 본인에게 잘못이 있으면 전화나 면담을 통하여 지적하여 깨우쳐 고치게 함이 선도자의 도리일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역대의 못된 목자들이 시대마다 보낸 하나님의 사자들을 핍박한 것 같이 또 그래서는 안됩니다. 어느 때 핍박하지 아니한 적이 있었습니까?

진목사 자기도 이단 안식교에서 났습니다. 이단에서 난 것은 이단입니다. 양에게서 난 것은 양이요 이리에게서 난 것은 이리입니다. 이리 새끼는 자기 어미를 닮아 물고 해칩니다. 이것이 그 증거입니다. 돈과 명예와 권세를 위해 선량한 신앙인들을 매장시키는 행위를 이제 금하기 바랍니다. 회개하고 기도하십시오. 진목사를 위해 부탁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질문한 것을 언제든지 육하원칙에 입각하여 꼭 답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진목사가 끝까지 성경은 비유가 아니고 문자 그대로라고 한다면 정말 죽지 않는지 독을 한번 마셔 보십시오. 또 산을 바다로 옮겨 보십시오. 옮겨지지 않으면 겨자씨 만한 믿음도 없는 자가 남을 핍박한 것이 됩니다. 이제 아집을 버리고 와서 나에게 배우시오. 참으로 나는 성경을 통달합니다. 정말입니다.

계9장에 말꼬리에 머리가 있어 그 입에서 불과 연기와 유황이 나와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며 계13장에 표범, 사자, 곰 같은 짐승이 바다에서 나와 하늘에 거하는 자들과 싸워 이기며 그리고 성도들은 그 짐승에게 경배하며 땅이 짐승을 따른다고 하는데 이 일들을 문자 그대로 라고 믿습니까? 나는 이것들을 보고 들었습니다. 배우시오.

이 책의 글을 읽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또다시 예수님께 십자가를 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부탁한 새 계명을 지켜 서로 사랑하지 않고 예수 이름 안에서 서로 물고 싸운다면 이는 또다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는 악행이 아니겠습니까?

이제 서로 사랑합시다. 최고의 진리는 진실과 화평과 사랑입니다.
누가 십자가 앞에서 잘난 사람이 있으며 거룩하다, 정통이라고 자랑할 사람이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습니다. 이제 비난과 핍박을 금합시다. 저는 진정 진목사가 악행을 버리고 회개하고 온다면 받아 주겠고 우리 시온 기독교신학원에서 초, 중, 고등 공부로 완전히 거듭나게 하겠습니다. 악행을 버린다면 서로 만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서로가 얼굴도 모르고 대화도 한 번 없이 이러쿵저러쿵 한다고 해서 무엇이 유익하겠습니까?

예수님은 죄인들을 위해 십자가를 대신 져주었습니다. 우리도 예수님같이 십자가를 서로 지고 예수님의 길을 갑시다. 나 같은 죄인이 예수를 믿어 감사해서 오늘도 그 십자가 아래에서 머리 숙여 아버지와 예수님께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성도 여러분 지상논쟁은 여기서 끝냅니다. 서로가 죄만 더 짓는 격이 되었습니다. 성도들에게 빛이 되어야 할 저희들이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앞으로 선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시온 기독교신학원은 초대 교회 예수님과 12제자들 같이 무료 봉사로 수강생들을 무료 수강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수만 성도와 수백 교회와 신학원이 있습니다. 역사 이래 성경을 통달하는 곳은 오직 이곳 시온 기독교신학원 뿐임을 거듭 알려드리오며 지금까지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자: 이만희 

(월간<교회와신앙> 2000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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