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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뢰아의 “여호와와 예수”
<베뢰아는 왜 이단인가?>(8)
2024년 03월 18일 (월) 14:56:54 허홍선 목사 webmaster@amennews.com

허홍선 목사/서울성락교회 전수석부목사.베뢰아 아카데미 전담당목사. 베뢰아대학원대학교 전초대 교학과장

한국교회에는 소위 ‘귀신파’ 이단들이 한 주류를 이루고 있다. 김기동, 이초석, 이명범, 한만영, 류광수, 김광신 등이 여기에 속한다. 그 중에도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김기동 씨(베뢰와아카데미, 성락교회)다.

그동안 김기동 씨의 이단성에 대하여 많은 교단은 물론 이단연구들과 학자들이 나서서 비판하였다. 그렇지만 허홍선 목사보다 김기동 씨의 이단성을 속속들이 아는 분도 없을 것이지만, 그보다 이단 비핀 기준이 되는 정통신학을 충분히 공부한 분도 없을 것이다. 기준도 내용도 충분하다고 본다.

그런 점에서 <베뢰아는 왜 이단인가>(허홍선/누가출판사)라는 본 책보다 귀신파의 이단성을 가장 드러낸 책이 없을 것이며, 유사한 다른 귀신파들까지도 알 수 있는 시금석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먼저 본 책의 내용을 수정 보완하며 본지에 연재한다.

                                           -편집자 주-

 

허홍선 목사

베뢰아의 “여호와와 예수”

여호와 이름과 예수 이름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여호와를 부르던 자는 마귀를 대적하거나 귀신을 쫓은 적이 없습니다. 여호와의 이름은 거룩함과 의로움과 선함과 사랑은 있으니 은혜는 없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은 위계가 없습니다. 그러나 위치를 가지고 있으며, 성부의 위치, 성자의 위치, 성령의 위치가 분명합니다.(베원, P193-198)
 

여호와 이름과 예수 이름에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그의 주장은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김기동 목사는 여호와와 예수를 구분하면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던 자들은 마귀를 대적하거나 귀신을 쫓은 일은 없었다고 한다. 여호와와 예수의 이름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또 김기동 목사는 여호와의 이름은 사랑은 있지만 은혜는 없는 하나님의 이름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다음과 같이 여호와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다고 증거한다.
 

“여호와는 긍휼히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시편 103:8)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많으시며”(시편 145:8)

“주께서는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느헤미야 9:17)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의로우시며”(시편 116:5)

“주는 긍휼히 여기시며 은혜를 베푸시며”(시편 86:15)

“여호와께서는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 하고”(출애굽기 34:6)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요엘 2:13)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요나 4:2)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실 때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여호와는 그냥 하나님의 이름이며, 표호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 육체는 거룩해지고 구원받아도 영혼이 구원받지는 못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왜 십자가에서 죽으십니까?(베원, p.535)
 

성경은 영원 전부터 그의 자녀들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다. 하나님은 죄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를 세상에 보내셨다. 장차 인간의 죄를 대신해 죽을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실 예수는 구약성경에서 "여호와의 사자"로 나타나셨고,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 주셨다. 여호와와 예수는 동일한 하나님의 이름이시다. 그러나 김기동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실 때 아버지의 이름으로 오셨습니다. 그 이름이 예수입니다. 여호와는 그냥 하나님의 이름이며, 표호입니다. 그래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면 육체는 거룩해지고 구원받아도 영혼이 구원받지는 못합니다."라고 주장한다.
 

​하늘에서 여호와 이름으로 하나님의 사자가 수행하던 일은 아들이 올라오면 중단됩니다. 그래서 여호와로서의 활동은 멈추는 것입니다. 아들이 오르시기 전까지는 여호와 이름으로 하나님의 사자가 역사합니다.(베원, p.535)
 

하나님은 성부와 성자와 성령 삼위일체로 존재 하사며, 각 위(person)가 완전히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구약의 여호와와 신약의 예수는 그 성품과 특성에 있어서 완전히 일치한다. 다음은 구약의 여호와 하나님에 대한 기록이다.
 

⑴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출 3:14)

⑵ 여호와는 목자시다(시 23:1)

⑶ 하나님은 빛이시다(시 27:1)

⑷ 여호와는 반석이시다(시 18:2)

⑸ 여호와는 만물을 지배하신다(사 9:6)

⑹ 여호와는 모든 민족을 심판하신다(욜 3:12)

⑺ 여호와는 신랑 되신다(사 62:5)

⑻ 여호와의 말씀은 영원하다(사 40:8)

⑼ 여호와는 씨를 뿌리는 분이시다(렘 31:27)

⑽ 여호와는 처음과 나중 되신다(사 48:12)

 

신약의 예수님은 구약의 여호와와 동일한 성품과 특성을 가지고 계시다.

⑴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요 8:12)

⑵ 나는 선한 목자라(요 10:11)

⑶ 나는 세상의 빛이라(요 8:12)

⑷ 예수는 반석이시다(마 7:24)

⑸ 예수는 만물을 지배하신다(마 28:18)

⑹ 예수는 모든 민족을 심판하신다(요 5:12)

⑺ 예수는 신랑 되신다(마 25:1)

⑻ 예수의 말씀은 영원하다(막 13:31)

⑼ 예수는 씨를 뿌리는 분이시다(마 13:3-9)

⑽ 예수는 처음과 나중 되신다(계 1:17-18)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 하나님과 동일한 분으로 보았다. 또한 시편 68편 18절에서 ‘여호와 하나님’에 해당되는 단어를 에베소서 4장 8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하였으며, 또한 이사야 45장 22-24절에서 ‘여호와’에게 해당되는 것을 빌립보서 2장 9-11절에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적용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 10:9-10)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를 끌고 선물을 인간에게서, 또는 패역자 중에서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려 하심이로다”(시 68:1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엡 4:8)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 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사 45:22-24)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엡 2: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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