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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옥주, 성령의 자리에 올라가 예수님까지 배척
지속적으로 내고 있는 일간지 전면 광고<판결 시리즈> 주의 요망
2024년 01월 30일 (화) 14:21:43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교회와신앙> 편집부2020년 2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은혜로교회 신옥주 씨에 대해 징역 7년을 대법원 확정판결을 받고 복역 중인 신옥주 씨가 대리 시도들을 통해 지속적으로 일간지에 반성경적인 전면 광고를 내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일간지에 게재된 신옥주 씨 측 전면광고

당시 신옥주 씨는 2014년쯤부터 ‘전 세계에 닥칠 기근, 환난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낙토가 남태평양 피지 공화국’이라며 신도 400여 명을 피지로 이주시켰다. 그곳에서 신 씨는 교회를 비방하거나 교회 일을 훼방하는 사람, 업무에 실수가 있었던 성도를 고발하도록 한 뒤, 고발당한 성도에게 종교적 의식을 빙자한 ‘타작마당’을 실시했었다.
 

당시 은혜로교회라는 교회 이름을 사용했지만, 지금은 ‘해빛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옥주 씨 교회측은 <판결>이란 주제로 시리즈 광고를 일간지에 지속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담은 글을 게재하고 있다.
 

최근 일간지(2024년 1월 25일)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리이 성령을 통해 온 세상을 심판한다’라는 <판결 17> 시리즈 전면 광고에서는 "물의 비밀을 모르고 거짓말하여 모두 음부로 보낸 예수", "모든 인생으로 허사를 경영하게 한 예수"라는 반성경적인 망령된 말을 하고 있다.
 

광고 글에서 “신옥주 목사님을 이단이라고 하는 자들은 곧 여호와 하나님과 다투는 것이라고 판결하신다”며 “13절에 “내가 의로 그를 일으킨 자라”라는 기록을 보고 예수가 의라고 한 것이다. 절대 아니다”라고 부인한다. 그리고 “진리의 성령을 성전 삼으시고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시는 이를 이 일을 뜻한다”며 “하나님께서 성전 삼으셔서 16년째 행하시는 이 일, 진리의 성령 신옥주 목사님을 사용하셔서 친히 행하시는 이 일이 2724년 전에 이미 다 기록되어 있었ㄱ, 16년 째 땅 위에 실증이 되었음을 말씀하신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교회측은 예수님에게 사로잡힌 자를 신옥주가 구출했다는 희안한 주장도 하고 있다. 광고 내용을 보면 “다른 신인 예수에게 사로잡혀 있었던 해빛교회 성도를 지칭한 말이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이다.”며 “예수에게 사로잡힌 하나님의 자녀들을 진리의 성령이신 신옥주 목사님을 사용하셔서 친히 값이나 갚음 없이 놓으시는 이 일들을 통해 이 본문이 이제 진리하고 증거하신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신옥주 씨가 설교 도중 신도의 머리채를 잡고 일명 '타작마당'이라는 이름으로 때리고 있다. 사진은 유튜브 갈무리

이런 주장은 결국 예수님이 “성령의 능력과 기름부음”을 통해 사역하셨다는 사도행전 10장 38절을 부인한다. 또한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요단강에서 성령님의 임하신조차 스스로 부인하는 무식한 소리이다. 그럼에도 이런 주장을 하는 것은 신옥주가 이제 성령님의 자리에 앉았다고 말 할 수밖에 없다.
 

또한 "허사한 인생 예수를 구원자라고 하여 경배한 것이 행악이며 악행이니 열방을 이제 이 여호와의 가르치심으로 돌아서야 한다"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저면 부인하는 말을 일삼고 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를 대체하여 자신의 교회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이는 "해빛교회가 새예루살렘이며, 다시 택한 이스라엘이다"라며 주장하여 사람들을 미혹하고 있다.
 

이런 미혹은 여러 이단 단체에서 사용하고 있다. 아가동산의 경우 김기순 씨가 여주 이천의 대월면에 새예루살렘을 짖고 그것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미혹한 적도 있다. 신옥주 씨 역시 요한계시록에 대한 왜곡된 해석으로 종말론의 환란을 피하기 위한 피난처를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으로 규정해서 집단 이주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런 이단들의 잘못 주장을 믿고 따른 신도들에 대한 집단생활에서 일어나는 비인격적인 대우와 폭력이 결국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게 된다. 신옥주 씨도 이런 류의 하나이다. 그럼에도 자신의 잘못을 핍박이라고 주장하며 지속적으로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있는 신옥주 측의 광고에 미혹당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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