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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세계 살피는 성경공부 교재 출간 화제
기환연, 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 목표 담아
2023년 11월 06일 (월) 12:51:54 이신성 기자 shinsunglee73@gmail.com

<교회와신앙> 이신성 기자기후변화와 생태계 위기 시대에 창조세계를 살펴보며 신앙생활을 하도록 돕는 성경공부 교재가 출간되어 화제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소그룹 성경공부 교재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창조세계 : 말씀으로 생각해보는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야기>(엘카미노, 2023)를 출간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환경연구소가 이번에 출간한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창조세계 : 말씀으로 생각해보는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야기>(엘카미노, 2023). 

이 책은 2015년 제70차 유엔 정기총회에서 채택된 ‘지속가능발전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의 주제들을 성서에 비추어 살펴보도록 구성됐다. 인류가 당면한 복합위기의 문제와 지속가능한 세계를 위한 17가지 주제를 국내외적 상황에 비추어 성찰해 보고, 성서가 이에 대해 무엇을 말하는지를 제시하고, 소그룹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질문과 실천사항을 수록했다.
 

17개 주제는 다음과 같다. 빈곤 퇴치, 기아 종식, 건강과 웰빙,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성평등, 깨끗한 물과 위생, 지속가능한 에너지, 양질의 일자리와 경제성장, 포용력 있는 산업/ 혁신/사회기반 시설, 불평등 감소,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 사회, 책임 있는 소비와 생산, 기후행동, 수생태계 보전, 육상생태계 보전, 평화, 정의, 강력한 제도, 목표 달성을 위한 연대.
 

기환연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엘카미노 출판사는 책 출간을 기념하여 지난 11월 2일 서울 서대문 새길기독사회문화원에서 북 콘서트를 가졌다.
 

   
신익상 교수(성공회대,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소장)는 “정부가 구체적인 정책 실행을 잘 해나가지 못하는 현실이라서 교회가 잘 해야 한다. 교회가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교회 정책 안으로 끌어들여 활동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익상 교수(성공회대, 한국교회환경연구소 소장)는 “정부가 구체적인 정책 실행을 잘 해나가지 못하는 현실이라서 교회가 잘 해야 한다. 교회가 어느때보다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교회 정책 안으로 끌어들여 활동하면 좋겠다. 성과가 좋다고 보여주면 정부 국가도 움직여주지 않을까 기대한다”면서 이번에 출간한 책이 교회에서 잘 사용되기를 바라는 기대감을 전했다.
 

신 교수는 “그리스도인들이 여전히 성장을 원하고 개발을 위해서 여전히 살아간다. 그것이 계속 유지될 수 없는 형식이라는 것을 묵상하고, 작동하고 있는 순간에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마치 작동하지 않는 것처럼, 그것이 나의 진정한 삶이 아닌 것처럼 살아가는 지혜, 신앙의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북 콘서트에서는 저자로 참여한 목회자들과 출판사 편집장의 이야기도 전해졌다.

설왕은 목사(분당성화감리교회)는 “책의 한 장을 집필하면서 더 배워야한다고 느꼈다”면서 “교회공동체가 잘 사용하고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대위 목사(청주 광림교회)는 “교회가 선교센터이고 지금 있는 그 자리가 선교지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속가능하도록 주변 돌아보고 섬기도록 노력하려 한다”고 알렸다.
 

정부활 목사(과천교회 청년부)는 “이 교재를 교회 정책 만들어가는 분들과 먼저 읽어가면 좋겠다”고 말하며 “17가지 주제 중 우리 교회는 무엇에 중점적으로 노력해 보자고 활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하 기환연) 한국교회환경연구소와 엘카미노 출판사는  지난 11월 2일 서울 서대문 새길기독사회문화원에서  <모두를 위한 하나님의 창조세계 : 말씀으로 생각해보는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 이야기>(엘카미노, 2023) 출간 북 콘서트를 열었다. 


책의 편집을 맡은 정리연 편집장(엘카미노)는 “기환연과 두 번째 작업이었는데 가치있고 의미있는 일에 초청한 것에 감사하다”고 전하며 “책 안에 주제 카드를 독자들이 가위로 잘라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간한 책은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한 고민하는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창조 사역과 온 세상 만물을 돌보시는 사역을 이해하게 하고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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