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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토요일에 부활하셨는가?
서덕종 집사의 안식일 분석 20
2023년 08월 30일 (수) 13:06:10 서덕종 집사 vision691@naver.com

서덕종 집사/ 이단연구가(안식일 분석 전문). 이태원대성교회

   
서덕종 집사

김디모데의 주장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하셨기 때문에 일요일을 “주의 날” 즉, 주일로 하고 안식일 대신 지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상고해 보면 예수님은 일요일에 부활하신 것이 아니라 토요일에 부활하셨습니다. (계명과 유전 p.70)

[반론] 안식일 주의자들은 안식일을 옹호하면서 주일을 부정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토요일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대로 예수님께서 토요일에 부활하셨다면 성경에 안식일에 살아났다고 기록했을 것이다. 그러나 토요일이 아니라 “안식 후 첫날”이다. 그 표현은 조금씩 다르지만 모두 같은 내용으로 사복음서에 기록되어 있다. 마태복음에는 “안식일이 다하여 가고”(마 28:1), 마가복음에는 “안식일이 지나매”(막 16:1), 누가복음에는 “안식 후 첫날 새벽”(눅 24:1), 요한복음에는 “안식 후 첫날 일찍이”(요 20:1)라고 기록되어 있다.

   
 

월요일에 부활하셨다고?
 

김디모데의 주장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속에 있으리라”(마 12:40). … 삼일 삼야는 낮이 셋이고 (12시간×3=36시간) 밤이 셋으로 (12시간×3=36시간) 72시간을 말합니다. 이것은 만 삼일입니다. 그런데 만일 예수님이 금요일 오후에 무덤에 드셨고 삼일 삼야를 보내셨다면 월요일 오후에 부활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계명과 유전 p.75).

[반론] 김디모데 씨는 예수님께서 토요일에 부활하셨다(계명과 유전 p.70)고 했다가 스스로 번복하고 월요일에 부활하셨다고 뒤집어 버린다. 이처럼 횡설수설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는 것을 밝히는 셈이 된다. 위의 본문은 유대인 안식일 주의자들이 예수님께 표적을 구할 때 “요나의 표적밖에” 없다고 했다. 요나의 표적이란,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욘 1:17)었던 사건을 말한다. 실제로 요나는 “바다에 던”(욘 1:15)져지면서 죽었다. 물고기 밥으로 던져졌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호와께서 이미 큰 물고기를 예비하사 요나를 삼키게 하셨”다. 그리고 사흘이 지나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욘 2:10)여 다시 살아 난다. 이 기간이 사흘이다. 예수님은 표적을 구하는 안식일 주의자들에게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마 12:40). 고 하셨다. 그런데 안식일 주의자들은 이 부분을 엉뚱하게 예수님께서 월요일에 부활하셨다고 둔갑시킨다. 본문의 핵심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씀이다. 즉, 사흘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세상의 구원자라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짜는 월요일이라고 하는데 성경에 “안식 후 첫날”이라고 기록되어서 더 이상 말도 하지 말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십자가에 죽으신 날은 금요일이라고 한다. 금요일부터 삼일 삼야를 보내면 월요일이 된다. 그러나 “안식 후 첫날”에 다시 살아나셨다고 기록되어서 월요일은 아니다. 이럴 때는 부활하신 날짜에서 십자가 사건으로 역산하면 된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전 창조과학회 김명현 교수는 수요일에 십자가에 죽으셨다고 한다. 그 근거는 안식일이 두 가지라는 것이다. 주간 단위의 일곱째 날의 안식일과 명절 안식일이 별도로 있다는 것이다.

“이 날은 준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날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꺾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요 19:31). 본문에 “그 안식일이 큰 날”이다. 여기의 안식일은 주간 단위의 일곱째 날이 아니라 명절 안식일이라고 한다. 성경에 토요일 안식일을 “큰 날”이라고 부른 사례가 없다는 것을 근거로 제시한다. 실제로 예수님께서 죽으셨던 해의 그 주간에 안식일이 두 번 있었다고 한다. 일곱째 날의 안식일과 명절 안식일 말이다. 그 해의 유월절인 닛산월 14일과 무교절인 15일을 알아내면 십자가에 죽으신 날은 분명하게 드러날 것이다. 진짜 중요한 것은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은 “안식 후 첫날”이라고 정해져 있다. 어떠한 이론이나 변명도 거짓말이다. 그럼에도 토요일이나 월요일에 부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상 성경을 믿지 않는 것이다.

결론, 안식일 주의자들이 안식일에 집착하는 것은, 하나님도 믿지 않고, 성경도 믿지 않고, 모세도 믿지 않고, 예수님도 믿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오순절에 성령이 임할 때 안식일 주의자들은 한 명도 없었다. 지금이라도 안식일을 버려라. 예수님을 내 구주로 영접하라. “천하 사람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행 4:12).을 주시지 않았다. 안식일도 아니고, 율법도 아니다. 엉뚱하게 월요일 타령할 것이 아니라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고 영생하기를 축복한다.
 

주일과 안식일의 비교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행 15:1).

초기 예루살렘 교회는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유대교의 신학과 기독교의 신학이 출돌했었다. 그 후 주일과 안식일은 친 그리스도와 반 그리스도로 나뉘어 진다. 그래서 “주일”“안식일”에 대해서 비교해 보려고 한다.

“주일”과 “안식일”은 모두 하나님께서 만드신 제도다.

“주일”“안식일”의 명칭도 하나님께서 작명하셨다.

“안식일”은 일곱째 날이고 “주일”은 안식 후 첫날이다.

“안식일”은 할례받은 유대인의 의무지만 “주일”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이다.

“안식일”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고 “주일”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주셨다.

“안식일”은 신광야에서 시작되었는데 “주일”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다. (로마 아님)

“안식일”에 양식을 먹으며 쉬지만 “주일”에는 “영과 진리로 예배”(요 4:14). 한다.

“안식일”은 모세로부터 시작되으나 “주일”은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었다. (콘스탄틴 아님).

“안식일”을 범하면 돌로 쳐 죽이지만 “주일”을 범하면 믿음이 자라도록 양육한다.

“안식일”은 우리를 정죄하고 죽이지만 “주일”“우리를 의롭다”(롬 4:25)고 하신다.

“안식일”을 지켜야 할 곳은 각 처소로 폐쇄적이지만 “주일”은 땅끝까지 열려있다.

“안식일”을 지켜도 의롭게 되지 못하고 “주일”도 의롭게 되지 않는다.

“안식일”로 구원을 받을 수 없듯이 "주일" 지킨다고 구원받는 것 아니다.

“안식일”로 구원을 보존할 수 없듯이 “주일”도 구원을 보존하지 않는다.

“안식일”은 율법의 종들이 지키지만 “주일”은 예수님의 제자로서의 신앙이다.

“안식일”의 기능은 “그리스도께 인도하”(갈 3:24)지만 “주일”의 기능은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돌린다.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 곧 안식일이지만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롬 8:2) 한 것은 “생명의 성령의 법”에 따라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이다.

“안식일”은 십자가로 “마침이”(롬 10:4) 되고 없지만 “주일”은 세상 끝날까지 있을 것이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 보시겠다고 약속한 것은 “안식일”이 아니라 “너희의 믿음” (눅 18:8)이다.

결론, 안식일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버려라. 예수님을 영접하고 주일을 지켜라.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눅 24:33) 처럼... 

 

   
  서덕종 집사는 이단연구가이자 안식일 분석 전문가다. 그는 최근 <안식일을 버려라>(서덕종, 한사랑가족상담연구소, 2023)를 출간했다. 안식일주의자들과 직간접적으로 토론과 논쟁을 통해 발견된 그들의 비성경적인 내용은 물론, 올바른 성경의 가르침은 무엇인가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다. 본 원고 시리즈는 서 집사의 책 내용을 요약 간추린 것이다(상담 전화 010-7706-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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