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신앙> 이신성 기자】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캠페인이 진행 중이다.

▲ 한국교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공동 캠페인 포스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이하 한교총)은 기후 관련 전문 칼럼과 교계 언론사 광고를 통해서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강화할 목적의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교총은 2021년 기후환경위원회를 발족한 이후 2022년에는 ‘창조회복교회 만들기’ 사업을 시행했으며, 올해 2023년에는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본 <교회와신앙>은 이번에 한교총에서 진행하는 기후 위기 극복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전문가 컬럼을 다음과 같이 게재한다. 컬럼의 제목과 집필자는 다음과 같다.

1. 기후 위기에서 담대한 전환, 다메섹 도상에서 바울의 회심(조천호 박사, 전 국립기상과학원장)

2. 한국교회,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김주헌 목사, 한교총 기후환경위원장)

3. 성경을 통해 본 기후위기와 교회의 역할(강성열 교수, 호남신대 구약학)

4.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교회의 역할과 생태적 삶의 실천(국민일보 김재중 부국장)

5.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우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때(유종현 교수, 서울시립대)

6. 기후 위기 비극을 막기 위해 한국교회가 깨어나야 한다(송준인 교수, 총신대)

7. 지구 없이 교회가 존재할 수 있겠는가(이박행 목사, 한국교회생명신학포럼 총무)

8. ESG 측면에서 본 교회의 기후 위기 대응 (박희정 한국조정협회 ESG위원장)

9. 기후 위기에 대한 창조신학과 기독인의 역할(한상화 교수, 아신대 조직신학)

10. 기후 위기 시대 교회의 사명, 창조 세계의 보전(곽호철 목사, 연세대 대학교회)

11. 나무, 그리고 하나님의 아픔에 공감하는 교회 되길(권수영 교수,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12. 기후 환경 보호는 크리스천의 시대적 미션이다(인터서브 조샘 대표)

13. 기후 위기 시대, 가정-교회-마을이 함께하는 창조세계 회복운동(조은하 교수, 목원대)

14. 기후 위기와 그리스도인의 성경적 삶의 변화(신현태 교수, 장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