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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거 아십니까?
김성일 단상
2022년 10월 24일 (월) 13:33:39 김성일 집사 webmaster@amennews.com

김성일 / K&Lab 대표이사, 배우(탈랜트), 집사

   
▲ 김성일 집사

  인류 역사는 오직 완전하신 하나님에 의해 움직여진다는 것과 그 움직임의 최종목표는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의 은혜가 모든 믿는 자에게 넘치도록 하는 한 가지라는 것을. 물론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은혜 안에 들어오지 않은 불신자로선 이해가 안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성도라면 이보다 당연한 사실은 없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기독교 복음은 본질상 하나님의 진노 아래에서 죽을 수밖에 없던 죄인을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에 의거하여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과 능력으로 구원해주시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즉, 인간은 도저히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범한 가해자이고 하나님은 일방적 피해자이십니다.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를 십자가에 죽이심으로 그 죗값을 다 갚게 한 후에 죄인인 우리를 살려주셨다는 점입니다.

이처럼 명확한 진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요즈음 자신을 스스로 신자라고 칭하는 사람 중에 적지 않은 자들이, 자유주의적 사상과 또는 인본주의적인 생각에 오염되어 복음을 변개하고 하나님을 폄훼하고, 올바른 말씀 전파를 방해하며, 성도들을 복음에서 떨어지게 하는 일이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심지어는 목사의 직함을 가지고도 성경에서 벗어난 엉뚱한 주장을 하는 자들을 보면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려는 성도로서 복장이 터질 지경입니다. 물론 불신자들이 볼 때는 그런 주장이 훨씬 너그럽게 보이고, 포용적이며 융통성 있게 보일 것입니다. 오히려 그것이 사랑이 넘치는 주장으로 보여 그것을 더 좋아하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성경은 이러한 오염된 생각들을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생각과 이론”이라고 하고, 또는 “그리스도에게 복종하지 않는 모든 생각”이라고 단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육체에 있어 행하나 육체대로 싸우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라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 하니 너희의 복종이 온전히 될 때에 모든 복종치 않은 것을 벌하려고 예비하는 중에 있노라”(고후10:3-6)는 말씀을 보면 선명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신묘막측한 분이십니다. 인간 수준의 생각이나 논리로 하나님의 공정과 불공정, 도는 완전과 불완전을 판단할 수 없고, 하면 안 됩니다. 즉 완전하신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 진리는 세상을 향해 선포되어야만 하는 것으로 불완전한 우리 인간의 이해나 동의를 구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이왕에 한 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사실 성경은 원론적으로 세상의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 아닙니다. 물론 그렇다고 신자를 세뇌하여 하나님께 복종과 헌신 경쟁을 시키려고 기록된 그런 책도 아닙니다.

다시 말해 성경은 영원토록 자존하며 만물의 운행을 섭리하시는 절대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는 섭리와 당신의 자녀 된 신자들과의 관계를 밝혀 놓은 책이며,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를 의지하여 생명의 하나님께로 나오게 만드는 진리를 계시한 책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 중에 목사, 장로, 권사, 집사 직분을 가졌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에 당신이 진짜 신자라면, 다른 이상한 소리하지 말고, 제발 성경에 나와 있는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하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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