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문화
       
비 오는 날에는
이원좌 권사의 시
2022년 07월 15일 (금) 10:57:04 이원좌 권사 webmaster@amennews.com

오는 에는/ 이원좌
 

부지런하지 않아도
늦잠을 자도
크게 나무랄 수 없는 날

사방이 어두워도
정신은 정(晶)해지고
마음이 녹는다

   
 

비 오는 날은
미운 사람도 빗속에 씻겨
다시 보고픈 날이다

촉촉한 숲을 보면
좁은 소견에 찌든 화도
빗물에 흘러내리고

산세에 들어와
대나무발 치고 평상에
누운 것 같아

빗소리 닮은 전 지지는 소리
한 젓갈 누리고 싶다

 

 
▲ 이원좌 / 동숭교회 권사, 종로문학 신인상 수상, 시집 <시가 왜 거기서 나와> 등
이원좌 권사의 다른기사 보기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건국 전쟁 이승만, 안창호와 드류
2023년 한국교회 핵심분쟁 유형
"이만희 신천지교에 대한 언론 보
개역과 영어 현대역은 뉴에이지 이
가나안 청년 성도 비율 23%,
예배설교학의 선구자 한일장신대 전
10개교단이대위, ‘한국교회이단대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 : 교회와신앙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 발행일 2011년 10월 28일
이용약관 / 발행인 : 장경덕 /  편집인 : 최삼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봉식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6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