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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건강관리
2003년 12월 24일 (수) 00:00:00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박관
원장 / 독일내과병원, 전인치유침례교회 담임목사

밖으로는 이라크 파병문제와 북한의 핵문제, 안으로는 노사 분규와 핵처리 시설문제, 경기 침체 등으로 올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거기에 유럽과 북미지역에서 발생하여 조금 있으면 우리나라에도 상륙한다는 푸젠 A형독감은 일명 신형 살인독감이라고 불린다.

독감예방 주사를 맞고도 면역 기능의 향상을 위하여 체력관리에 주력해야겠다. 특히 노약자나 만성 질환자들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자주 손을 씻고 되도록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노인의 경우에는 폐렴 예방 접종을 하여 감기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 제자리 뛰기 등으로 근육을 풀어준 후에 본 운동에 들어간다면 근육과 관절을 보호하고 심폐기능에 무리를 덜 주게 된다. 날씨가 너무 추울 때나 거리가 빙판으로 미끄러울 때는 집안에서 실내 자전거나 러닝머신을 사용하여 운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겨울철이 되면 공기의 습도가 낮아서 입술이 트거나 코와 입이 마르고 피부가 건조해 지므로 가습기를 틀어 실내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가습기가 불결하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하여 호흡기의 감염 위험성이 커지므로 일주일에 한번씩은 물통을 깨끗이 닦아서 사용한다.

또한 추위를 견뎌내느라 에너지 소모량이 크므로 지방과 탄수화물 및 단백질을 골고루 섭취하고 신선한 과일과 야채를 함께 먹어 충분한 비타민과 칼로리를 보충해야 한다.

겨울철에는 일조량이 줄어들므로 뇌의 전달물질의 분비가 줄어들어 자칫 우울증에 빠지기 쉽다. 모든 일에 의욕을 상실하고 불안감과 피곤증이 나타나며 성욕도 감퇴되므로 집안의 조명을 높이고 낮에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겨울철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하루 4시간 정도 햇볕을 쪼이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겨울철은 한해를 마감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는 때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것을 찾게 되는 것이 본능이다.

유난히 추울 것 같은 이 겨울, 주위의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의 필요를 보고 그들을 돌아보는 마음이 필요한 때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올해는 경제난으로 인해 노약자들을 수용하는 시설에 도움의 손길이 부족하다고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주의 사랑으로 그들을 돌본다면 하나님과 사람 모두에게 훈훈한 겨울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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