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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민! 제발 정신차려라. 그게 뭐꼬”
클릭수 1만6천, ‘이재록 신격화’ 녹음 파일 유튜브 독자 반응
2018년 06월 08일 (금) 12:14:53 장운철 기자 kofkings@amennews.com

이재록 신격화 녹음 파일 1 https://www.youtube.com/watch?v=SX25Fl_jBv4
이재록 신격화 녹음 파일 2 https://www.youtube.com/watch?v=uxHSmmAzntc
이재록 신격화 설교 파일 1 https://www.youtube.com/watch?v=zoYnNPeWD60
이재록 신격화 설교 파일 2 https://www.youtube.com/watch?v=NIpcJyI8m6M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최근 ‘이재록 신격화’ 관련 본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 기사와 함께 유튜브를 통한 녹음 파일을 4회에 걸쳐 보도한 바 있다. 이재록 씨 스스로 또는 측근 신도에 의해서 '신격화' 되는 기사와 녹음 파일이 핵심 내용이다. 기사와 유튜브를 접한 독자들의 클릭 수가 1만6천 회를 상회하고 있다. 현재도 급속으로 늘어가는 중이다.
 

   
▲이재록 신격화 유튜브 댓글

유튜브에는 ‘댓글’ 기능이 있다. 유튜브를 접한 독자들이 직접 자신의 의견을 싣는 난이다. 댓글을 통해 유튜브 내용을 접한 독자의 반응을 살펴볼 수가 있다. 즉, ‘이재록 신격화’ 녹음 파일을 접한 독자들은 그 내용에 대해서 어떠한 반응을 보이는 지 여론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재록 신격화’ 내용에 대해 ‘어이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육두문자를 사용해가며 답답한 심정을 극단적으로 드러낸 이도 있다. 이재록 교회 출신자로 보이는 이들은 억울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직도 그 단체에 남아 있는 신도들을 위해 충고의 한 마디를 던지는 이들도 꽤 눈에 들어온다.

그 반응들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

‘sang kim’이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독자는 “이재록 목사를 마리아 정도로 신격화시켰네요. 우상 숭배 교회 떠나세요. 만민! 정신 차리세요”라며 답답해 했다. ‘정신 차리라’는 충고성 댓글을 단 이들이 꽤 있다. ‘정00’ 씨는 “하나님을 더 이상 망령되게 하지 말아라. 제발 정신 좀 차려라. 그게 뭐꼬”라고 호통치듯 반응을 보였다. ‘김00’ 씨는 만민중앙교회 내부 사정을 잘 아는 듯 보였다. 그는 “성경 어디에도 성령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온다는 말씀은 없습니다”라며 이재록 씨 신격화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비판했다. 그 역시 “제발 좀 정신차리고 삽시다”라며 아직도 만민중앙교회에 남아 있는 신도들을 향해 호소하듯 댓글을 달았다.
 

   
▲이재록 신격화 유튜브 파일

계속해서 댓글 내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거친 단어를 사용한 댓글은 제외했다.

이걸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 불쌍하다. 성경만 믿어라. 생각 부족한 성도들아 성경도 안 읽느냐”(허니솜)

이재록 씨는 기독교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자다. 인간이 저렇게 교만해지면 자기가 신이라고 자처하는구나”(촛불승리)

답이 없다. 법정 실형으로 자신의 모습을 알려줘야 한다”(늘푸른)

예수님이 이재록 보고 주님이래 ㅋㅋㅋㅋㅋ”(김00)

참람하구나”(윤00)

영분별을 못하는 교회”(신00)

다들 이상해”(Kim young)

말세가 가까이 왔나 보네”(아지랑이)

마귀한테 속지 않고서야.. 이럴 수가. 주님 도우소서”(이00)

완전히 미쳤구나. 이재록 신격화를 만든 인간들 모두 회개하라”(N유나)
 

   
▲이재록 신격화 유튜브 파일 

물론, 이재록 씨를 옹호하는 댓글들도 없지 않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이는 “제 3자 입장으로 절대 판단 정죄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며 호소하는 듯하다가 “마음대로 판단 정죄함으로 이 세상이나 장차 오는 세상에도 죄를 사함 받지 못하고 지옥 자식이 될 수 있습니다”고 경고성 댓글을 달기도 했다. ‘xuyem’ 씨는 “이제 고난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악한 자들을 일망타진할 시각이 다고오고 있습니다. 기뻐하십시오”라며 자신 측근들을 독려하는 듯한 멘트를 했다. ‘강00’ 씨는 “목자님의 사역의 오랜 역사를 살펴보면 재창조의 권능의 때가 바로 눈 앞에 이르렀네요”라며 이재록 씨 설교 내용을 반복하기도 했다.

‘이재록 신격화’ 비판하는 이들과 옹호하는 이들 간의 치고받는 공방전도 유튜브 내에서 발생했다. ‘xuyem’ 씨는 “아무 잘못 없는 이를 조작 언론과 거짓 증인들이 학살하여...”라고 이재록 씨를 옹호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자 ‘N유나’ 씨는 “구치소의 영광”이라는 그 글에 대한 답글을 달았다. 이재록 씨가 성폭행 의혹 등으로 수사를 위해 구속된 것을 언급한 말이다. 그러자 다시 ‘xuyem’ 씨는 “십자가의 영광”이라고 다시 댓글을 달았다. 그러자 ‘진향0’ 씨가 ‘xuyem’ 씨를 향해 “IQ가 몇이세요. 뻔한 거짓에 감쪽 같이 속는 것을 보면..”이라고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xuyem’ 씨도 “아이큐 높은 체하다가 자기 꾀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요”라고 응수했다. ‘권력의 그림’ 씨는 “지금 저걸 듣고도 그런 소리가 나오냐”며 답답한 심정을 드러냈다.

유튜브는 열린 공간이다. 누구나 파일을 올리거나 내려 받을 수 있다. 각 파일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남길 수도 있다. 그 댓글 난에는 자신의 의견과 찬동하는 것도 있고 반대의 것도 있다. 이 모든 것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특히 만민중앙교회에 남아 있는 신도들에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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