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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록 씨, 극단적 신비주의 이단자
교단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에서 공식 이단규정
2018년 04월 12일 (목) 16:23:22 장운철 기자 kofkings@amennews.com

이재록 씨에 대한 한국교회 주요 교단 연구 결과:

이단(예성1990, 통합1999, 합신2000, 한기총2000, 고신2009), 예의 주시(기감2014)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최근 ‘성폭행 의혹’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이재록 씨(만민중앙교회)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이미 ‘이단’으로 규정된 이다. 그가 속했던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것(1990년)을 시작으로 통합(1999년), 합신(2000년), 한기총(2000년), 고신(2009년) 등에서도 동일한 결의를 했다. 특히 한기총은 이재록 씨를 ‘극단적인 신비주의 형태의 무서운 이단자’로 단호한 결론을 내렸다. 5명으로 구성된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연구위원들의 만장일치 의견이었다.

   

▲출처 -JTBC 뉴스룸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은 이재록 씨의 문제점을 집중 보도한 바 있다. 이재록 씨의 설교 녹취를 통해 나타난 그의 위험하고 해괴한 주장들을 한국교회에 알린 것이다. 그 내용의 핵심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이재록 씨는 자신의 몸에 있는 피를 흘려 원죄와 자범죄가 사라졌다고 주장한다.

- 이재록 씨는 죄성이 없는 피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 이재록 씨는 아담은 공룡을 애완동물 삼았고, 지구에 피라미드를 만들었으며 건축 재료는 UFO로 날랐다고 주장한다.

- 이재록 씨는 천국은 5단계로 이루어졌다고 주장한다.

- 이재록 씨는 물위를 걷는 것 외에 성경 66권의 모든 말씀을 이루었다고 주장한다.
 

이재록 씨는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만민중앙교회(www.manmin.or.kr/KOREAN) 당회장으로 있다. 그의 설교는 인터넷 방송(www.gcntv.org/KO/Home/) 등을 통해서도 전파되고 있다. 이 씨는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www.drlee.or.kr/korean/)도 운영하고 있다.
 

아래는 <교회와신앙>에서 보도한 이재록 씨의 문제된 설교 녹취 주요 부분과 이재록 씨에 대한 한기총 연구보고서(2000년) 그리고 합신 연구보고서(2000년) 핵심 내용이다.

* <교회와신앙>(www.amennews.com) 보도(2010년)
 

이재록 씨(만민중앙교회)는 1943년 전남 무안 출생이다. 지난 1999년 5월 12일 MBC시사고발프로그램인 ‘MBC PD수첩’ 에서 이재록 씨에 대해 비판적으로 보도하자 만민중앙교회의 일부 교인들이 국가 기간 시설인 방송국의 주조종실을 점거하는 방송사상 초유의 사태를 일으켜 사회의 주목을 끈 바 있다. 이재록 씨의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1. 이재록 씨는 자신의 몸에 있는 피를 흘려 원죄·자범죄가 사라졌고 죄성이 없는 피를 받았다고 주장한다.

이재록 씨는 주일 저녁 집회 시간에 자신의 몸에 있는 피를 죄다 흘려 원죄·자범죄가 사라졌고 죄성이 없는 피를 받았다고 설교했다. 이 씨 주장을 그대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금부터 2천년 전에 골고다 언덕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기 위해서 흘리신 보혈의 피, 보혈의 피라고 하는 것은 원죄, 자범죄가 전혀 없는 피를 보혈의 피, 이 피만이 죄를 대속할 수 있는 것이고 이 피만이 죽이고 살리는 권세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가만히 지난 일들을 돌이켜 보세요. 제가 어떻게 감히 아버지 보좌 좌편에 있을 수 있나요? 그러나 이제 여러분이 수없이 보셨으니까 제가 말할 수 있죠. 또 해, 달 속에, 빛 속에 저와 주님이 함께 있으니까 말할 수 있는 것이죠. 이젠 말할 수 있죠. 저만 안다고 말할 수 있는 게 아녜요. 이제 여러분들이 증인입니다. 이제 말할 수 있죠.

그러면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바로 그 작업이 지금부터 수 년 전에 바로 92년인가요? 피 흘렸을 때 그때 시작된 것입니다. 제가 피 흘렸을 때 팔 일 동안 피를 흘리면서 제 부모로부터 받은 피, 제 몸 속에 있는 모든 피는 다 쏟았고 팔 일 동안에 물로 피가 되어서, 물을 마셔 피가 되고 해서 팔일 동안에 그 피를 걸러서 깨끗한 피로 만드셨습니다. 물로 피가 됐으니까 곧 물은 영적인 말씀, 영생이죠. 이 말씀은 하나님, 곧 하나님 말씀으로 내 피를 만드셨기 때문에 이 피안에는 죄성이 없다는 것이죠.

원죄가 없다는 얘기죠. 그래서 원죄와 자범죄가 없는, 이렇기 때문에 하나님 아들로 인 쳐지고, 이제 해 달 속에 오셔서 우리 주님이 세상에 공포하는 것이고, 바로 좌편에 앉을 수 있는 권세를 쥐어 준 것이고 그래서 전에도 배운 말씀을 들어보시면 바로 '죽고 사는 권세를 네게 주었다'는 것이 바로 그런 연유입니다.”(이재록, 1998년 7월 5일)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이 씨는 죄 없으신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설명하면서 동시에 자신은 1992년도에 부모로부터 받은 피를 몽땅 쏟아버리고 새 피를 받아 원죄와 자범죄가 없어져버렸다고 설교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원죄와 자범죄가 사라졌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몸에 있는 피를 흘려서 그렇게 됐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그의 주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부인하는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 이재록 씨는 자신을 신격화한다.

원죄와 자범죄가 없다는 이 씨의 주장은 ‘자기신격화’로 연결된다. 다음 주장을 살펴보자.
 

“그렇게 흘린 피를 장장 8일 동안 흘리고 있었는데 그 피가 어디서 나옵니까? 물을 마시면 피가 되고, 물을 마시면 피가 돼서 8일 동안 그 상태로 만드시고 다시 생명을 얻게 해 주셨는데 그리고 나서 저번에 말씀하시는 것 봤는데 ‘너는 그때 피를 흘림으로 네게 원죄가 없어졌고, 그래서 너는 죽음이 너를 피해 가는 것이고, 악한 자가 너를 만지지를 못한다’라고 말씀하셨어요. ‘너에게 그래서 무한한 권능이’, 우리 주님이 가지신 무한한 권능이 ‘네게도 주어져서 너도 이제 그렇게, 그 이상으로 그게 역사가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이재록, 1998년 7월 5일 주일저녁예배).
 

① 자신은 부모로부터 받은 피를 92년도에 몽땅 쏟아버리고 죄성이 없는 새 피를 받아 원죄와 자범죄가 없어져 버렸다고 하며, 그때의 피 흘리고 죽었다가 살아난 사건은 많은 신도들이 직접 목격한 바라고 한다(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10월 23일 금요철야집회).

② 그래서 죽음이 자신을 피해 가고, 죽고 사는 권세가 있다고 한다(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③ 주님이 자신을 해와 달 속에 넣어 세상에 공포해주셨는데, 이는 "너와 나는 하나"라고 주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빛 되신 하나님과 자신이 연합하여 하나를 이루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하며, 이같이 약속 받은 증거를 각종 빛을 통해 증거해 준 일은 자신 외에 창세 이래 없다고 하며, 자신과 주님이 달 속에서 세계를 이루고 대성전을 이루는 대화를 했다고 한다(1998년 6월 21일 주일예배, 6월 28일 금요철야집회, 7월 5일 저녁예배, 7월 17일 금요철야집회, 10월 16일 금요철야집회).
 

④ 자신의 영이 하나님 보좌 좌편에 앉아 있다고 한다(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⑤ 자신에게는 심판 날에 주님 옆에서 성도들을 위해 직접 변호해 줄 권세가 있다고 한다(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⑥ 2천년 전의 예수님은 구약 율법을 완성하셨고, 자신은 물위를 걷는 것 외에 66권의 말씀을 다 이뤘다고 한다(1998년 6월 21일주일예배, 6월 28일 금요철야집회).

⑦ 아브라함을 비롯하여 모든 선지자들과 주님의 제자들이 이재록 씨 자신이 부르면 나타나서 경배한다고 하며, 심지어 아버지 하나님까지 자신이 기도하면 임재하신다고 한다(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1998년 7월 17일 금요철야집회).

⑧ 꿈속에서도 자신의 영이 심방해서 치료역사를 베풀고 축복도 주고, '내 이름으로 두세 사람이 모인 곳에 나도 함께 있노라'고 하신 주님께서 어느 곳에나 가실 수 있는 것처럼 자신도 영으로 다른 곳에 있는 사람에게 나타나 함께해주고 안수기도도 해준다고 한다(1998년 5월 5일 특별부흥성회, 8월 9일 주일예배).

⑨ 자신을 믿고 신뢰하는 것은 천국 가는 여정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중요한 관건이라고 한다(1998년 6월 28일 주일예배).
 

만일 이재록 씨가 진정으로 위와 같은 권세를 가졌다면 그는 바로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로서, 실질적으로 그를 믿고 따르는 것이 바로 구원의 조건이 될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그의 신격화 사상은 심각한 이단성을 내포하고 있다.
 

3. 이재록 씨는 자신이 담임하는 교회를 특수화하고 있다.

이 씨는 ‘우리 교회에만 구원이 있다’는 식의 직설적인 말만 하지 않을 뿐 여러 유형의 주장으로 만민중앙교회를 특수화하고 있다. 이 씨의 관련 주장을 요약해서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① 만민중앙교회에 성경의 모든 선지자, 천군 천사, 예수님이 내려왔다고 하며, 심지어 만민중앙교회에 하늘문이 열려 보좌도 내려오고 아버지 하나님께서도 임재하셨다고 한다(1998년 6월 28일, 7월 5일 주일저녁예배, 7월 10일, 7월 17일, 10월 23일 금요철야집회).

② 만민중앙교회에 하나님께서 새예루살렘(이재록 씨가 말하는 5단계 천국 중 의의 면류관, 금면류관을 받을 자가 가는 천국) 열쇠를 놓고 가셨다고 한다(1998년 7월 5일 주일저녁예배).

③ 만민중앙교회 위에 하나님께서 언제나 무지개를 띄워주시는 등 각종 표적과 기사를 넘치게 보여주신다고 한다(1998년 7월 5일, 7월 10일, 9월 25일, 10월 16일, 10월 23일 금요철야집회).

④ 만민중앙교회에 하나님이 친히 임재하시고 하늘문이 열렸으며 그 하늘문이 닫히지 않고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열려 있을 줄로 확신한다고 말한다(1998년 7월 17일).
 

4. 이재록 씨는 아담은 공룡을 애완동물 삼았으며 지구에 피라미드를 만들었고 건축재료는 UFO로 날랐다고 주장한다.

이재록 씨의 황당한 주장을 그대로 들어보자.

“아주 먼 옛날에는 둘째 하늘에 있는 에덴동산과 첫째 하늘에 있는 이 땅이 서로 단절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두가 아담의 권세 아래 다스려지던 곳으로서 아담은 둘째 하늘과 첫째 하늘 사이를 자유롭게 오고갔지요. 그러면서 아담은 이 땅에 자신의 권세를 나타내는 상징 것을 짓고자 합니다. 그것이 바로 피라미드라 말씀드렸죠. 물론 피라미드를 모두 아담이 지었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지었던 것도 있고. 맨 처음에 지었던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아담은 피라미드를 짓기 위해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자 특별히 시간을 내어 이 땅위에 내려옵니다. 어떤 장소에 얼만한 크기로 지어야 하고 또 무슨 재료들이 필요한지 살피기 위해서였죠. 그리고 이날만큼은 예전과는 다르게 그 휘화에 있던 그룹들을 대대적으로 동원했습니다”(이재록, 창세기강해, 2002년 2월 22일 금요철야 설교).
 

“그리고 이러한 그룹과는 좀 역할이 다르지만 하나님께서 그룹 중에 하나의 모양을 따서 아담에게 특별히 만들어 주신 존재도 있었는데 그들은 바로 공룡이었습니다. 전에 말씀드린대로 공룡은 아담에게 있어서 마치 애완 동물과 같은 존재였으며 아담은 이러한 공룡에게 큰 사랑을 주었고 공룡도 아담을 따르며 기쁨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룹과 공룡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었지요. 그룹은 영물이었고 공룡은 어차피 흙으로 만들어진 존재였기에 이로 인해 생기는 역할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공룡이 아무리 아담의 사랑을 받았다 해도 아담을 위해 그룹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공룡이 대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이재록, 창세기강해, 2002년 1월 15일 금요철야).
 

“아담은 모든 재료와 피라미드를 세우게 한 기구를 에덴동산으로부터 날라 왔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했을까 하는 의문은 여러분들이 UFO를 떠올려 보면 풀립니다. UFO도 그 종류가 많아서 그 중에는 엄청나게 큰 규모의 것도 있지요. 마치 비행기 중에 화물기가 있는 것처럼 UFO 중에도 이러한 역할을 하는 것이 있어서 얼마든지 피라미드를 세우기 위한 재료와 기구들을 나를 수 있는 것입니다”(이재록, 창세기강해, 2002년 1월 18일 금요철야).
 

이재록 씨의 창세기강해 중 피라미드, 공룡, UFO와 관련한 주장은 성경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서 일고의 비판적 가치가 없다.
 

* 한기총 연구보고서(2000년)
 

1. 구원론 및 이재록의 신격화 현상

이재록 자신은 자신을 신격화한다는 사실을 부정하고 있으나,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에 의해서 그가 신격화되고 있는 상황은 너무나 심각한 것이며, 이재록 자신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① 이재록이 아브라함 등 모든 선지자들과 주님의 제자들을 부르면 사장이 부르면 오는 전무처럼 나타나는데, 선지자나 제자들을 ‘님’자를 빼고 불러도 온다는 것이며, 그리고 선지자들과 제자들이 자신에게 인사를 한다고 하며(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1998년 7월 17일 금요철야집회),

② 이재록은 1992년 부모로부터 받은 피를 몽땅 쏟아버리고 죄성이 없는 피를 받아 원죄와 자범죄가 없어져 버렸다고 하며 그것을 예수님의 죄 없는 피와 비교하여 주장하였고(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③ 이재록에게는 죽음이 피해 가고(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④ 이재록의 영이 하나님 보좌 좌편에 앉아 있으며(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⑤ 이재록에게는 죽고 사는 권세가 있으며(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⑥ 또한 이재록에게는 원죄와 자범죄가 없고, 주님과 자신은 하나이기 때문에 자신을 해와 달 속에 넣어 세상에 공포하였다고 하며(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⑦ 이재록은 물위를 걷는 것 외에 66권의 모든 말씀을 이루었다고 하며(1998년 6월 21일 주일예배),

⑧ 이재록이 심판 날에 주님 옆에서 성도들을 위해 직접 변호해 줄 것이라고 하며(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⑨ 이재록은 부모로부터 받은 피를 흘려 원죄와 자범죄가 없기 때문에 죽음이 피해 간다고 했으며(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⑩ 98년 7월 3일에 새예루살렘 열쇠를 놓고 가셨다고 하며(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⑪ 자신과 하나님이 하나가 되었기에 해와 달에 나타나는데 이는 자신이 특허를 낸 것이라고 하며(1998년 6월 28일 주일예배, 98년 10월 16일 금요철야 집회), 이재록은 성경 66권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하여 증거해 드렸기 때문에 우리 하나님과 하나되어 보좌 좌편에 있다고 했으며(1998년 7월 5일 저녁예배), 그리고 하나님께서 이재록을 달 속에 전등 속에 놓으시고 ‘나와 너는 하나’라고 하셨다는 것이며(1998년 7월 17일 금요철야집회),

⑫ 그리고 영안이 열려서 보면 하나님의 모습이 보이는데 큰 입과,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과, 입술이 이재록의 체형을 닮았다고 하며(1998년 6월 28일 저녁예배),

⑬ 이재록 외에 약속 받은 증거를 각종 빛을 통해 증거해 준 일은 창세 이래 없었다고 주장하며(1998년 6월 28일 저녁예배),

⑭ 2천년 전의 예수님은 구약 율법을 완성하셨고, 이재록 자신은 66권의 말씀을 이뤘다고 주장하며(1998년 6월 26일 저녁 예배),

⑮ 이재록은 어디를 가도 비를 맞지 않으며(1998년 6월 26일 저녁 예배), 이재록이 명령하면 연탄가스도 물러간다고 하며(1998년 6월 26일 저녁 예배), 병든 사람도 자신이 기도한 손수건만 만져도 치료된다고 하였다(1998년 8월 9일 저녁예배).
 

2. 비평

먼저, 이재록이 부르면 아브라함 등 모든 선지자들과 주님의 제자들이 나타난다는 말은 일종의 초혼사상이다. 이는 그 유례를 성경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일로 하나님께서 엄격하게 금하는 이교도적 행위인 것이다(신 18:11).

다음으로, 이재록은 자신을 신격화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한국의 다른 많은 교주들이 실제적으로는 신으로 행동하면서도 겉으로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것과 유사한 속임수에 불과하다. 이재록은 부모로부터 받은 피를 몽땅 쏟아버리고 죄성이 없는 피를 받아 원죄와 자범죄가 없어져 버렸다고 하는 주장이나, 이재록에게는 죽음이 피해 간다고 한 말이나, 이재록의 영이 하나님 보좌 좌편에 앉아 있다는 말이나, 이재록에게는 죽고 사는 권세가 있다는 말이나, 또한 자신에게는 원죄와 자범죄가 없고 주님과 자신은 하나이기 때문에 자신을 해와 달 속에 넣어 세상에 공포하였는데 이는 자신에게 특허를 낸 것이라고 하는 말이나, 이재록은 물위를 걷는 것 외에 66권의 모든 말씀을 이루었다고 하는 말이나, 이재록이 심판 날에 주님 옆에서 성도들을 위해 직접 변호해 줄 것이라고 한 말이나, 이재록에게는 죽음이 피해간다고 한 말이나 자신에게 새예루살렘 열쇠를 놓고 가셨다고 한 말이나, 하나님의 모습이 이재록의 체형을 닮았다고 하는 말이나, 이재록 외에 약속 받은 증거를 각종 빛을 통해 증거해 준 일은 창세 이래 없었다고 주장하는 것이나, 2천년 전의 예수님은 구약 율법을 완성하셨고, 이재록 자신은 66권의 말씀을 이뤘다고 주장하는 말 등을 볼 때 그가 신격화되지 않고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말들이다.

결국 위와 같은 이재록의 신격화 사상은 이재록이 구원의 조건이 되고, 기독론적으로는 물론 구원론에서도 무서운 이단 사상을 낳게 하였다.
 

3. 결론

이재록 씨는 이미 그가 전에 속했던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된 바가 있다(1990년 5월). 그러나 교계의 몇몇 방송․언론매체 그리고 일부 목회자와 부흥사들이 그의 울타리가 되어 한국교회에 그의 이단사상을 확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위와 같은 연구 결과, 이재록은 ‘극단적인 신비주의 형태의 무서운 이단자’로서 한국교회는 철저하게 그를 경계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만일 한국 정통교회들이 이재록을 용납한다면 예기치 못할 피해가 예상되므로 모든 교회들이 초교파적으로 연합하여 대치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출처 -Daum Tip캡처.(http://tip.daum.net/question/58780464?q=%EC%9D%B4%EC%9E%AC%EB%A1%9D)

* 합신 연구 보고서(2000년) 주요 내용이다.
 

이재록의 이단적인 사상과 교리들과 비판
 

직통계시 문제: 이재록은 아직도 계시가 계속된다고 믿고 그 계시를 따라서 모든 것을 한다고 한다. 교회를 개척하는 날짜부터 교회 이름, 심지어 자신이 몇 년을 연단 받고 언제부터 말씀을 선포할 것 등 모두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한다고 한다. 모든 이단들이 그렇듯이 자신의 주관적인 체험을 강조하고 그것을 성경과 동일한 계시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 계시가 항상 자기중심이다. 즉 독점신수설이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친히 풀어 받기 위해 금식하며 철야하며 기도한 지 7년만에 하나님이 응답하셨는데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욥기 사복음서 고린도전후서 히브리서 요한계시록 등 이미 계시를 다 받았다고 주장한다. 천국의 계시만 해도 대학노트 백장 분량 이상의 계시를 받았는데 때가 되면 알릴 예정이라고 한다. 그는 스스로 밧모섬에서 요한이 계시를 받은 것처럼 자기도 그러한 계시를 받는다고 하여 신자들에게 영안이 열려야 하나님을 본다고 신자들을 종용하였다.
 

지금 한국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모든 이단들이 다 직통계시를 주장한다. 특히, 92년 재림을 외쳤던 다미선교회가 그렇다. 따라서 성경 외에 다른 계시를 주장하는 것은 스스로 이단됨을 증거한다.
 

대언자 문제: 이재록은 지금까지 한정애라는 여성을 대언자로 내세워 자신을 우상화시키는 작업을 계속하고 심지어는 신격화시키는 일까지 하였다. 그는 한정애에게 암시를 주고 마치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신 것처럼 대언하게 하는 사기극을 연출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유혹에 넘어가는 이유 중의 하나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점을 치는 예언기도 대언한다는 미신적인 방법에 혹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역사요 마귀의 역사이다.
 

종말론 문제: 이재록은 시한부종말론자이다. 그는 성경에 나타난 인류의 시작과 마지막을 7천년으로 계산한다. 이것도 광주기도원에 가서 기도할 때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신 것이라고 사람들을 속이고 있다. 그는 당시 다미선교회의 92년 재림을 받아들이고 있었던 것 같다. 그는 이미 자신이 하나님께 계시를 받아서 날짜를 알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말할 수 없는 것은 시험거리가 되기 때문이라고 한다(1985년 7월 14일 설교/ "내가 속히 오리라" 베드로후서 3:813). (중략)
 

인죄론 문제: 이재록은 자신이 92년도에 8일간 죄있는 피를 쏟아 버리고 물만을 먹었는데 그 물이 피로 변하여 죄 없는 깨끗한 피로 갈았다는 것이다. 물은 말씀이요 생명이므로 곧 하나님 말씀으로 자기의 피를 만들었기 때문에 자신은 원죄와 자범죄가 없는 사람이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래서 죽고 사는 권세를 자기에게 주었다는 것이다(1998. 7. 5. 주일 저녁예배).
 

그는 상식적으로도 이해가 안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피를 쏟았다면 그가 살 수 있었을까? 그리고 그가 주장하는 것은 죄가 피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 사상은 통일교의 문선명이나 전도관의 박태선이 주장하던 교리이다. 그들은 더러운 피를 갈아야 된다는 피가름 교리를 내세워 혼음을 정당화했던 것이다. 피는 생명이라는 것을 성경이 말하지만 피 속에 죄가 있다고 말씀하지 않는다. 오히려 죄는 마음에 그 좌소를 둔다고 말씀한다. 따라서 죄가 피 속에 있다고 주장을 하는 것은 자신이 원죄 및 자범죄가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부각시키기 위하여 사용한 수단일 뿐 성경과 배치된다. 그리고 자신을 하나님의 좌편에 앉아서 자신의 신도들을 위하여 변호해 준다는 허황된 교리도 여기에서 나온 것이다.
 

교회론 문제: 이재록은 만민중앙교회에 하나님의 보좌가 내려왔다고 하고(1998. 7. 5. 주일저녁예배), 2천 년 전의 성경의 인물들이 만민중앙교회에 나타나 재현된다고 하고(1998. 7. 10. 금요철야), 예배를 드릴 때는 하늘에서도 천군 천사들이 똑같이 예배드린다고 하며(1998. 7. 17. 금요철야), 하나님이 새예루살렘의 열쇠를 놓고 가셨다고(1998. 7. 3), 만민중앙교회 교인들은 이재록에게 끈이 연결되어 있어 새예루살렘에 바로 들어간다고 하였다. 이것은 바로 이재록을 신격화시키고 만민중앙교회를 특수화하기 위한 사기극이다. 그는 교회의 통일성이나 보편성을 알지 못하고 오직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 대신 자기가 교회의 머리처럼 행하므로 참 교회가 아니라 인간 이재록을 중심으로 한 인간집단으로 만들고 있다.
 

신론의 문제: 이재록의 신관에도 심각한 이단적 사상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편재성(Omni-present)을 제한하고 있음을 본다. 즉 하나님의 보좌가 만민중앙교회 강단에 내려왔는데 하나님이 오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재록을 무릎에 앉히시고 안아 주셨다고 한다. 또 자기가 부르면 언제든지 오신다고 하며 마치 하나님이 자신이 부르면 오고 그렇지 않으면 안 오시는 인간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 격하시키므로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인간을 초월하신 하나님, 그리고 주권적인 하나님을 향하여 그분의 신성을 모독하고 있다. 적그리스도의 영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것이다.
 

기독론의 문제: 그는 자신을 하나님의 보좌 좌편에 앉을 권세를 가진 자라고 말하고 자신은 원죄와 자범죄가 없는 존재로 모든 신도들을 하나님 앞에서 변호해 준다는 말로 마치 그리스도와 동등한 존재로 주님의 구속사역을 제한하고 있다. 그리고 죽고 사는 권세가 자기에게 있다는 등 스스로 구세주와 같은 존재로 자처한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만인의 구주 되심을 크게 훼손시킴으로서 그 자신이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인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중략)
 

결론

(중략) 이재록은 평범한 이단들처럼 성경해석을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스스로 멸망의 길을 걸어가는 정도를 뛰어 넘어 자신을 신격화시키고 하나님의 신성을 모독하며 그리스도의 구속을 왜곡 축소시키므로 많은 영혼들을 유린하는 자로서 적그리스도의 영을 받은 자요 거짓 선지자요 삯군 목자요 이단 중의 이단이다.

주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하리라는 말씀에 합한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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