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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종 모정편지 ] 빛과 어둠
2018년 03월 08일 (목) 15:45:09 김희종 선교사 tirzahtrust@hanmail.net

김희종 선교사 / 디르사어린이선교회 대표

   
▲ 김희종 선교사

어둠이 조금도 없는 보지 못하는 빛. 예수님의 피와 살, 생명.

빛과 어둠을 가진 보이는 빛, 인간의 혈통과 육정, 사망.

삶의 질이 빛인지 어둠인지는 말과 행위로 표현되며 그 열매로만 판별됨을 알고 있어 언제나 이웃을 섬겨 최고의 빛의 에너지를 얻는 여자, 어둠을 이긴 남자의 여인.

돈을 사랑하며 스스로 빛이 되려 애씀과 수고로 자긍하며 세계 정보에 눈치 빠른 몸이 어두워 눈이 상한 여자, 원수를 집안에 둔 남자의 여인.

어둠 가운데서 일하는 남자를 응원하기 위해 언제나 십자가 아래 긍휼을 구하며 출렁이는 세상을 진리로 이기는 여자, 고요함 속에 진리와 함께한 남자의 여인.

매일 하는 성경 공부는 했지만, 어둠 가운데 있는 육체임을 몰라 주일 예배에 입을 옷만 준비되면 거룩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줄 아는 어두운 여자, 무거운 짐을 지고 사는 남자의 여인.

사망을 이긴 하나님 자녀의 특권을 믿는 믿음으로 언제나 사모함으로 남자를 달려오게 하는 순결한 빛의 여자,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남자의 여인.

   
▲ ⓒ제공 : 디르사선교회

몸은 함께 사나, 마음은 언제나 만나지지 않는 평행선을 달리는 외로움으로 마귀에게 마음을 빼앗긴 거짓에 속은 여자, 마귀가 주는 외로움을 받아먹는 남자의 여인.

빛을 따라 고개를 돌리는 해바라기처럼 계산 없이 사는 삶 가운데 이런저런 모든 고난을 생명의 떡으로 먹어 어둠을 쫓아낸 여자, 주일을 즐거워하는 남자의 여인.

월급 명세서와 가계부를 면밀히 검토하는 자신의 두뇌를 신뢰하는 십일조 봉투만 채우면 당당하게 교인 대접받는 줄 아는 어두운 여자, 삭막한 삶에 지친 남자의 여인.

빛의 열매를 맺기 위해 먼저 함께 사는 가족과 빛을 나누는 생명 운동에 게으르지 않은 빛의 말씀을 담은 여자, 영광의 빛을 비추는 남자의 여인.

날마다 외출의 재미를 만드느라 예수님 빼놓은 교회 일로 바빠 생명 없는 빈 껍질만 교회 드나드는 사망 가운데 여자, 사랑의 운동이 안 되는 남자의 여인.

빛의 질과 광도에 따라 식물체의 반응과 형태가 달라지듯 서로의 기질과 성격이 다름을 받아들이며 화목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하나 돼 범사에 감사하는 여자, 진리의 능력을 담은 남자의 여인.

노동의 질과 양으로 남자의 등급을 내심 정해놓고 우아한 교양미를 갖추려 하나, 아무 육체도 차별 없이 대하시는 하나님을 실상 대적하고 있는 어둠의 여자, 거짓 빛에 미혹된 남자의 여인.

영원히 쇠하지 않는 예수님의 생명을 보존 받으려 언제나 믿음의 스위치를 켜놓아 삶을 자동으로 통제조절 받으며 여성의 빛을 유지하는 여자, 남자답게 하는 빛이 운동하는 남자의 여인.

남녀 모두 신부라는 명목 하에 주장하지 않아도 되는 평등이 주는 인권운동으로 하나님의 질서를 어겨 하나님의 영광인 남자를 주눅 들게 한 미련한 여자, 삶이 싫어진 남자의 여인.
 

기도

주여, 빛으로 어둠을 가르소서.
주여, 참의 지식으로 거짓을 쫓아주소서.
주여, 마귀가 준 외로움에 방패 되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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