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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봉수 목사 설교 ] 모세의 교훈
2017년 12월 20일 (수) 12:24:10 박봉수 목사 pspark@sdja.or.kr

박봉수 목사 / 상도중앙교회 담임

본문 / 출애굽기 3장 7-12절                [ 동영상으로 보기 ]

   
▲ 박봉수 목사

구약성경에 나오는 인물 가운데 가장 위대한 사람을 꼽으라면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요?

히 3:1-3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이 말씀은 히브리서 저자가 예수님을 구약의 모세와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수님께서 모세보다 위대한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예수님을 모세와 비교하여 말했을까요? 유대인들이 가장 위대한 인물 생각해 온 사람들이 모세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왜 유대인들은 모세를 그토록 위대한 인물로 생각했을까요? 두 가지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출애굽의 구원 사건을 이룩해 낸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저들을 출애굽시킴으로써 자유를 얻었고 하나님의 선민이 되었던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율법을 전해 준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율법의 백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율법을 주심으로써 저들이 율법의 백성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모세가 보여준 남다른 능력을 발견하면서 그가 정말 위대한 인물이라는 점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이 오늘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우리에게 귀한 교훈을 주고 있음도 깨닫게 되었습니다.


1. 적응력(adaptability)

모세의 생애는 전기, 중기, 후기,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 부분은 공교롭게도 40년씩 같은 기간으로 되어있습니다.

전기 40년은 생후 3개월 때 갈대 상자에 담겨 나일 강에 버려진 후, 애굽의 공주의 양자로 바로의 왕궁에서 산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 모세는 왕족으로 특별대우를 받으며 남다르게 학문과 교양을 쌓아가며 지낼 수 있었습니다.

중기 40년은 우연찮게 동족을 괴롭히는 애굽 사람을 죽인 뒤에 미디안으로 도피하여 산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 모세는 제사장의 딸 십보라와 결혼하여 두 아들을 얻고, 목자가 되어 광야에서 거친 삶을 살았습니다.

후기 40년은 호렙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소명을 받고 이스라엘의 영적 지도자가 되어 산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출애굽의 사명을 감당했고, 시내산에서 하나님께로부터 율법을 받아 전하였고,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생활을 이끌었던 영적 지도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 ⓒpixabay.com / Naturefreak / namibia-1972561_640

이렇게 볼 때 모세는 크게 두 차례 전혀 다른 삶의 환경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왕족이 하루아침에 광야에서 양을 치는 목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목자가 하루아침에 200만 가량의 백성들을 이끄는 지도자가 되어야 했습니다. 그렇지만 모세는 남다른 적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놀랍게도 갑자기 찾아온 변화에 잘 적응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를 통해 큰 성공을 이루어냈습니다.

사실 우리에게도 생각지 못했던 변화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과제가 있습니다.


우선 내부로부터 일어나는 변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심리학자 에릭 에릭슨 (Erik H. Erikson)의 인간 발달이론을 보면 사람의 한 평생을 8 단계로 구분해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가 0-1세의 영아기이고, 둘째가 1-3세의 유아기, 셋째가 3-5의 유치기, 넷째가 5-12세의 아동기, 다섯째가 청소년기, 여섯째가 청년기, 일곱째가 장년기, 그리고 여덟째가 노년기입니다.

그러니까 에릭슨은 인간은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면서 모두 8차례 변화를 겪는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변화는 인간에게 때마다 적응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변화에 제대로 적응할 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런 에릭슨의 이론을 모르더라도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우리 안에서 일어나는 신체적인 변화와 정서적인 변화를 겪으며 살아갑니다. 이런 변화에 잘 적응하지 못하면 정말 힘들게 인생을 살아가야만 합니다.


다음으로 외부로부터 일어나는 변화에 적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참 많은 만남을 경험하게 됩니다. 태어나 가족들을 만나고, 자라며 친구들을 만나고, 그리고 배우자를 만나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또한 일을 하면서 동료를 만나고, 경쟁자를 만나고, 관계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 만남들 하나하나가 우리 인생에 수많은 변화를 이루어 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참 많은 일들과 사건들을 겪으며 살아갑니다. 때론 노력해 온 일들이 잘 풀려서 승진하고 출세하고 성공합니다. 때론 참담한 실패로 바닥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때론 갑자기 찾아온 질병 때문에 고난의 세월을 겪기도 합니다. 때로는 전쟁이나 천재지변 때문에 큰 시련을 겪기도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외부로부터 찾아드는 상황 변화를 겪으며 살아갑니다. 이것들은 어느 날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런 변화에 적응을 잘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이런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을까요? 출 3:11-12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아뢰되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 모세가 갑작스런 변화 앞에서 어찌 할 바를 몰라 힘겨워할 때 하나님께서 내가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세는 하나님과 함께 변화에 적응했던 것입니다.

이태리의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는 팝페라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사람으로 우리시대에 가장 사랑받는 테너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분의 인생에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습니다.

이분은 어려서 피아노를 치며 음악의 꿈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12살 때 사고로 시력을 잃게 됩니다. 음악을 접고 법학을 공부하여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음악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서 다시 음악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이 때 맹인이 어찌 성악을 할 수 있느냐며 아무도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이분은 <침묵의 음악>이란 자서전적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나는 불행에 적응하는데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그러면서 그 비결을 묻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늘 변화하는 인생길을 걷고 있습니다. 그 변화에 잘 적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모세처럼 하나님과 함께 그 길을 걸어야 합니다. 힘들 때 주님의 손을 잡아야 합니다.


2. 추진력(driving force)

모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감당하기 힘든 명령을 받았습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 시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명령은 두 가지 점에서 모세에게는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의 말을 듣고 따를 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모세는 40년 동안 애굽의 왕족으로 살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가 동족인지 알지 못했을 뿐 아니라 알았다고 해도 그를 지도자로 따를 리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지난 40년 동안 미디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떨어져서 살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모세가 갑자기 나타나 나를 따르라고 한다면 어떤 사람들이 따를 것입니까?

다른 하나는 바로가 모세의 말을 듣고 선선히 이스라엘 백성을 내어 줄 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모세는 애굽 사람을 죽이고 도망을 쳤던 사람입니다. 혹시라도 자기가 저지른 일을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는 붙잡혀 죽을 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대제국의 통치자인 바로가 광야에서 양 치던 목자의 요구를 듣고 대제국의 운명이 걸린 노예 해방을 허락할 리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모세는 이 두 가지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추진해 나갔습니다. 우선 이스라엘 백성들을 설득해서 저들의 지도자가 됩니다. 다음으로 바로와의 담판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구출해 냈습니다. 그래서 결국 출애굽의 대역사를 이루어 냈던 것입니다.

도대체 모세는 어떻게 이렇게 불가능한 일을 추진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어떻게 이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낼 수 있었을까요?

출 4:17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지팡이를 그의 손에 쥐어주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모세는 그 지팡이를 잡고 그 지팡이를 통해서 드러내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고 그토록 불가능한 일을 추진해 갔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보여준 그 놀라운 추진력은 바로 하나님의 능력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우리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마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 때문에 좌절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일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거나 특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명하신 일일 때 우리는 계속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그 추진력은 하나님께서 주시기 때문입니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여자 다이빙 경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미국의 ‘로라 윌킨슨’이라는 선수가 기적적으로 금메달을 땄습니다.

이 선수는 올림픽이 열리기 3개월 전에 사고로 오른쪽 다리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감독, 코치를 비롯하여 의료진들이 올림픽 출전이 불가하다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낙심되고 좌절된 채 병실에서 기도하고 있던 이 선수에게 성령께서 위로해 주셨고, 빌 4:13 말씀이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선수는 이 말씀을 묵상하며 부상을 딛고 일어섰습니다.

감독과 코치와 의료진들이 올림픽출전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도 로라는 출전을 강행했습니다. 그래서 가까스로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고, 5등으로 결승전까지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5등이 된 것도 큰 기적 중에 기적이었습니다. 이 때 선두권과는 무려 60점이라는 큰 차이가 나 있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경기를 다섯 번의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당연히 매스컴은 1, 2등을 달리고 있는 중국의 선수들에게 집중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로라 윌킨슨의 순서가 되었습니다. 이 선수는 계속 입으로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는 말씀을 읊조리면서 경기를 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대역전극이 일어났습니다. 중국 선수들은 실수를 범하게 되고, 로라 윌킨슨 선수는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한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10m 여자 다이빙 경기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을 지켜보던 기자들이 로라 윌킨슨에게 “대역전을 하게 된 소감을 말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로라 윌킨슨은 얼굴에 환한 얼굴로 미소지으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저에게 능력을 주신 그 분께서 이 일을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우리 앞에 놓인 장벽을 뛰어 넘을 수가 없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좌절하고 포기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 일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고 하나님께서 명하신 일이라면 밀고 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추진력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외치게 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3. 지구력(endurance)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을 무려 40년이나 이끌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기간이 길다는 점만이 아니고, 온갖 시련과 위기를 헤쳐 나왔다는 점에서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선 모세는 끝없이 백성들의 원망과 불평을 들어야 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는 놀라운 사건을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홍해를 건너는 기적을 체험했습니다. 그 후 광야로 나아갔습니다. 불과 사흘 뒤 마라라는 곳에 도착했는데 그 물이 쓰자 원망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마라의 쓴 물을 달게 변화시켜주셔서 마시게 됐습니다. 그 후 엘림을 거쳐 신광야로 나아갔습니다. 이 때 애굽에서 가지고 온 먹거리가 다 떨어졌습니다. 그러자 저들이 또 원망을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백성들의 원망은 끝이 없었습니다.

다음으로 조직적으로 모세를 대적하는 세력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라 일당입니다. 고라는 레위지파로 측근 다단, 아비람, 그리고 온과 의기투합하여 당을 조직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들 250명을 규합했습니다. 이제 큰 세력을 바탕으로 모세에 정면 도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모세는 이렇게 대적들로부터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까운 가족들로부터도 비난을 받았습니다. 모세가 구스 여자를 아내로 받아들였습니다. 이 때 누이 미리암과 형 아론이 정면으로 반대하고 모세를 비난했습니다. 이제 모세는 가까운 가족들에게까지 손가락질을 받고 비난 받는 일까지 겪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모세의 지도자로서 광야생활 40년은 그야말로 산전수전 다 겪는 힘겨운 세월이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그 사명을 끝까지 잘 완수했습니다. 그야말로 놀라운 지구력을 보인 것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2003년 5월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대로 가면 대통령직 제대로 못해먹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통령 취임 불과 몇 달이 안돼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니 이 해 4월 미국을 방문해서 부시 대통령과 친분관계를 나타낸 것을 본 노사모가 강력하게 비난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5월 1일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결정적으로 5.18 기념식에 한총련이 기습시위를 해서 후문으로 들어가야만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당시 노 대통령은 지금까지 자기를 지지했고 충실한 우군 노릇을 해 온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거센 저항을 받자, 대통령직 시작한 지 불과 몇 달 만에 대통령 못해먹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아이 키우는 엄마들은 때로는 너무 힘들어 엄마 못해먹겠다고 말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직장생활이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때려치우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교회 봉사 힘들어 그만 내려놓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모세도 그랬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끝까지 견뎠습니다. 지구력을 발휘해서 40년을 버텨냈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한 마디로 기도입니다. 모세는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했습니다. 백성들이 원망할 때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대적들이 힘들게 할 때 하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 앞에 부르짖었습니다.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그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게 힘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버틸 수 있었습니다. 결국 기도로 승리한 것입니다. 우리도 모세처럼 기도로 버텨내야 합니다. 기도로 승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모세는 위대한 생애를 살았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이런 그에게 남다른 능력이 있었습니다. 적응력, 추진력, 그리고 지구력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능력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런 능력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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