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 신천지
전체기사 | 상담제보 | 후원신청 | 배너달기
> 뉴스 > 목회·신학
       
[ 김기홍 목회칼럼 ] 개인으로 그리고 모여서 예배하라
2017년 07월 10일 (월) 14:38:24 김기홍 목사 khk0725@hanmail.net

김기홍 목사 / 분당 아름다운교회 원로, Faith목회아카데미 학장(fma2.com)

   
▲ 김기홍 목사

예배는 하나님을 경배한다. 하나님은 예배를 명하셨다. 섬김 받으려함이 아니다. 오히려 섬기려 함이다(마20:28). 아이가 부모에게 절하고 말씀을 들을 때 부모는 기뻐하며 모든 좋은 것을 준다. 하나님은 그 정도가 아니다. 자신 전체를 주신다. 하나님을 뵈오라. 하나님을 의식하고 인정하라. 그를 의지하라. 이것이 예배이다.

개인 기도처럼 쉬지 않고 하지만 시간을 내어 예배하라. 일과 중 시간을 정하거나 시간이 나는 대로 몇 번이고 하라. 성경을 몇 절이라도 읽고 찬송도 하라.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슨 일을 하셨는지 찬양하는 복음적인 찬송을 하라. 그리고 몇 분이라도 기도하라. 전철이건 공원이건 집이건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다.

가족이 모이는 것은 부모만 만나기 위함이 아니다. 가족 구성원끼리도 만나야 한다. 그래서 서로 유익을 얻는다. 예배에는 수직적인 복과 수평적인 나눔도 있다. 경배와 교제와 유대감이 축제로 크게 일어난다. TV나 인터넷으로는 가능하지 않다. 홀로 예배해야 하지만 함께 예배도 해야 한다. 모여 나눌 때 복은 시너지가 된다.

공예배는 시간을 정하고 신자들이 모여서 하나님을 경배한다. 성경은 모여서 하나님을 예배하라고 명령한다. “유월절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민9:13) 이는 개인으로 지키는 게 아니다. 모두가 예루살렘으로 모였다. 예수도 어렸을 때 온가족과 부모를 따라 예루살렘 성전에 가려고 나사렛에서부터 왔다.

   
▲ ⓒpixabay.com / congerdesign / hands-2168901_640

시편 122편에 다윗이 노래한다.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예루살렘아 너는 잘 짜여진 성읍과 같이 건설되었도다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이스라엘 사람은 누구나 여기 속해야 한다.

이제 이 일은 각자가 자신이 속한 교회당에서 행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강한 민족으로 만드셨듯이 오늘날 함께 예배하는 신자들에게 복을 주신다. 만약 다윗처럼 되고 싶으면 다윗처럼 하라. “예배하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바로 이것이다. 예배를 적극적으로 기뻐해야 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느껴야만 그렇게 된다.

하나님이 집단에게 주시는 복은 개인과는 내용이나 크기가 다르다. 애굽을 이기고 홍해를 가르고 가나안을 차지하는 것은 집단이다. 개인은 이익을 나눈다. 주의 몸에 참여해야 약한 지체는 강해지고 강한 지체는 더 강해진다. 매일 싸우는 교회는 점점 더 약해진다. 복음으로 섬기는 구성원이 몇 명만 되어도 모든 지체가 강화된다.

예배는 절대로 쉴 수가 없다. 기도와 마찬가지이다. 하나님 경배하고 의지하기를 쉬면 안 된다. 절대로 하나님과 끊어질 수가 없는 게 하나님의 자녀이다. 이 사실을 모르고 하나님을 잊고 산다면 육신적인 자신으로 남는다. 세상은 악하고도 강하다. 세상처럼 악하지 않으면서도 강하게 살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예배자 뿐이다.

김기홍 목사의 다른기사 보기  
ⓒ 교회와신앙(http://www.ame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최근 많이 본 기사
윤준호 “종교사기 친 것, 로얄
[ 속보 ] 서울교회 재심재판…
성개협 측 “성락교회 감독위임식
통합 재심재판국, ‘서울교회’ 1
동성혼 지지한 원로목사… 따가운
기쁜소식 박옥수는 정말 죄가 없는
교회 안에 골칫거리들… 핫한 8가
   <교회와신앙>소개걸어온길만드는 사람들광고안내후원안내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한국교회문화사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아01814  /  등록일자 2011년 10월 28일
제호 : 교회와신앙  /  발행인 · 편집인 : 장경덕  /  사장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무환
서울 종로구 대학로 19, 303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  Tel 02-747-1117 Fax 02-747-7590
E-mail : webmaster@amennews.com
Copyright 2005 교회와신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ame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