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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홍 목회칼럼 ] 영원히 잘 되는 투자
2017년 05월 15일 (월) 11:51:22 김기홍 목사 khk0725@hanmail.net

김기홍 목사 / 분당 아름다운교회 원로, Faith목회아카데미 학장(fma2.com)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 너는 이 증서 곧 봉인하고 봉인하지 않은 매매 증서를 가지고 토기에 담아 오랫동안 보존하게 하라 ......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렘 32:6-15).

   
▲ 김기홍 목사

삶은 투자이다. 아무 것도 안 해도 여전히 그렇다. 지금 심는 것을 받는다. 현재가 불만족스러워도 과거에 투자한 것을 받는 것이다. 돈이 아니더라도 투자할 것은 많다. 최고의 투자는 영원히 유익을 얻어야 한다. 많이 남더라도 위험한 것은 안 된다. 또한 언제든지 팔아서 쓸 수가 있어야 한다. 안정성, 수익성, 환급성이 높아야 좋은 투자이다. 삶의 매순간이 투자이다.

위험 없고 확실히 보장되며 갈수록 더 값이 올라가는 투자가 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투자이니 무엇이건 최고이다. 영적이며 영원한 가치를 갖는다. 세상은 늘 변한다. 그리고 사라진다. 하지만 영적 세상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해당되는 열매가 반드시 온다. 하나님께 아까워서 안 드린다면 하나님도 나를 그렇게 대하신다. 이상하게 다 막힌다. 돌보심이 없으니까.

한니발의 대군이 로마로 진군하고 있었다. 한 사람이 이미 점령된 땅을 헐값에 팔겠단다. 한 애국 시민이 즉각 그 땅을 산다. 당장은 힘들어도 반드시 이긴다는 것이다. 그 믿음대로 결국 로마는 승리하고 그는 큰 부자가 된다. 하나님 나라는 더 그렇다. 아무리 현재 삶이 힘들어도 영원한 나라에 대한 믿음을 버리지 말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절대로 날리는 게 없다.

그러면 무엇을 투자할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만이 완전하다. 하나님의 아들 된 나를 드리고 내 안에 주신 하나님 마음을 드린다. 내 마음 내 정성 있는 그대로가 아니다. 하나님 것만 거룩하다. 내 모든 것. 물질만 아니라 시간, 정성, 마음, 아니 삶의 모든 순간을 하나님으로 받았음을 감사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서 드리라. 그러면 영적 투자가 된다. 드려진 것이 거룩해진다. 그러면 하나님이 자신 전체를 거룩해진 나에게 주신다. 그 거룩으로 살라.

   
▲ ⓒpixabay.com / tpsdave / iowa-1728533_640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100살에 얻은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 한다. 고민 끝에 아들을 죽여 드리기로 한다. 외형적으로만 아들 바치고 포기하는 게 아니다. 아들과 함께 자신 전체를 다 바친다. 이 행위까지도 하나님 의지하고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드린다. 그렇게 그는 아무도 맛보지 못하는 신앙의 차원에 들어간다. 아들도 자신도 거룩한 존재로 하나님의 친구가 된다.

이삭을 바침으로 얼마나 하나님 사랑하는지 체험한다. 내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는 즉시 투자한 것을 받기 시작한다. 그 엄청난 사랑이 영원한 감격을 준다. 하나님과 함께 그는 모든 것을 소유한다. 우리도 이렇게 하나님 사랑을 경험해야 한다. 그 사랑이 지금 우리 안에 부어졌다. 그 사랑을 발할 때 우리는 하나님처럼 된다.

옛날 어느 고도의 주민들은 바깥세상 정보를 얻으려고 풍랑에 표류해온 사람을 왕으로 모신다. 딱 일 년 그런 뒤 온 모습 그대로 다시 보낸다. 잠시 좋은 뒤 빈손으로 나가 바다에서 죽는다. 다른 사람이 떠 내려와 왕이 되어 그 이야기를 듣는다. 궁리 끝에 가까운 무인도를 찾아낸다. 거기 식량과 배를 가져다 놓는다. 일 년 뒤 널빤지에 실려 쫓겨난다. 그러나 그는 풍족한 곳으로 간다. 우리 삶 이야기다. 영원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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