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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봉수 목사 설교 ]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들
2016년 12월 14일 (수) 12:22:49 박봉수 목사 pspark@sdja.or.kr

박봉수 목사 / 상도중앙교회 담임

본문 / 역대하 17장 1-9절           [ 동영상으로 보기 ]

   
▲ 박봉수 목사

어떤 분이 퇴직을 하셨습니다. 소감을 물었습니다. 그저 앞만 보고 달려와서 얼떨떨할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직장동료들이 마지막 회식을 하면서 해 준 말이 자기에게는 큰 위로와 보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동료들이 뭐라고 했느냐 물었더니 이렇게 말했다는 것입니다. “당신은 늘 함께 일하고 싶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제가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이 말이야 말로 최고의 찬사입니다. 당신은 정말 성공적인 인생을 사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평을 받고 살고 계십니까? 그 평이 위로와 보람이 되십니까? 아니면 그 평이 부끄러움과 후회가 되십니까?

성경을 보면 나름대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에 대한 평이 기록되어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그 평을 말씀하신 사람들이 있습니다. 구약만 보면 대표적으로 아브라함, 모세, 다윗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그 평은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저들과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영광스러운 평일까요? 위대한 신앙의 삶을 산 사람들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는지는 기록되어있지 않지만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이 평을 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요셉을 들 수 있습니다. 창세기를 기록한 모세는 요셉의 이야기를 써 내려가면서 여러 차례 요셉에 대한 평을 기록해 놓았습니다.

예를 들면 창 39:2에 이렇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요셉이 애굽에 팔려가서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을 때 이야기입니다. 요셉이 종으로 팔려왔다가 보디발의 집에 가정 총무가 되었는데 그 이유가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멋진 평입니까? 우리도 이런 평을 들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본문을 보면 이와 비슷한 평이 기록되어있습니다. 본문 대하 17:3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으니...” 역대기 저자가 여호사밧 왕에 대한 기록을 남기면서 이렇게 평을 한 것입니다. 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여호사밧 왕과 함께 하셨다는 것입니다.

먼저 여호사밧은 누구일까요? 여호사밧은 남왕국 유다의 네 번째 왕입니다. 35살 나이에 왕위에 올라 25년 동안 통치했습니다. 왕으로 통치하는 동안 대체로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고, 하나님을 경외했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와 요아스와 함께 유다의 3대 선왕으로 평가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왜 역대기 저자가 여호사밧을 평가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다고 했을까요? 본문을 살피면서 그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줄 것입니다.


여호와의 길을 걷다

본문 6절을 보면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길을 걸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역대기 저자가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셨다고 평하게 된 첫 번째 이유가 바로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길을 걸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호와의 길이란 무엇일까요? 성경에 ‘여호와의 길’ 또는 ‘여호와의 도’라는 말이 참 많이 나옵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여호와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걷는 인생길을 말합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역대기 저자가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길을 걸었다고 평하면서 그 구체적인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

먼저 6절을 보면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전심으로 여호와의 길을 걸어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들도 유다에서 제거하였더라.” 여호사밧 왕이 자기가 다스리고 있던 유다 땅에 아직도 남아있던 산당들과 아세라 목상을 철저하게 제거했다는 것입니다.

사실 여호사밧의 아버지 아사가 왕이 되었을 때도 처음에 철저하게 영적 개혁 운동을 펼쳤습니다. 그래서 나라가 평안했고 든든히 서갔습니다. 그러나 통치 후반부에 영적 긴장을 풀면서 나라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를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면서 나라가 위태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웃나라들이 쳐들어옵니다. 자신도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이런 틈을 타서 다시 나라 곳곳에 산당들이 일어나고 아세라 목상들이 생겨났습니다. 마치 여름 채소밭 여기저기 잡초들이 기승을 부리듯이 유다 땅에 우상을 섬기는 곳들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여호사밧은 왕이 되면서 먼저 자신이 정신을 차렸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백성들도 하나님만 섬기도록 하기 위해 나라 곳곳에 있는 우상의 제단을 헐기 시작했습니다. 백성들에게 오직 하나님만 섬기도록 했던 것입니다.

역대기 기자는 이런 여호사밧의 모습을 보면서 그가 여호와의 길을 걸었다고 평한 것입니다.

일반 음식점 이름이 ‘Only Jesus’(오직 예수)라는 곳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식당에 성경구절들이 걸려있고, 찬송이 흘러나온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젊음의 거리 홍대 앞에서 성업 중인 연어전문점 ‘Only Jesus’ 이야기입니다.

이 식당은 신효철 집사라는 젊은 기독사업가가 지난해 6월에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인천 송도점을 비롯해 7곳에 분점을 내어 성업 중입니다. 또한 미국과 일본에도 곧 분점을 오픈한다고 합니다.

이 분은 판자촌 5평집에 여섯 식구가 살아야 할 정도로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습니다. 아르바이트를 전전했습니다. 음식점 서빙과 찹쌀떡 장사, 막노동, 룸살롱 웨이터까지. 그러나 예수를 만난 뒤 이분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습니다. 술과 담배를 끊고, 오직 예수만 의지하면서 성실하게 살기 시작했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프랜차이즈 횟집을 시작했는데 한 해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답니다. 내친김에 연어전문점을 열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주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더욱 철저하게 예수만 의지하고 사업하기로 작정했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Only Jesus’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지나친 감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따라 하기 힘들고, 또 꼭 그렇게 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렇지만 오직 주님만 의지하며 살겠다는 결단이 소중해 보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드러내며 살고자 하는 용기가 대단해 보입니다.

사실 손님 중에 종교편향이라고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아예 손가락질하며 문을 박차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문 닫기는커녕 지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가 ‘오직 예수!’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여호와의 길을 걷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이런 사람들과 함께 하십니다.

오직 말씀

다음으로 7절 이하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왕위에 있은 지 삼년에 그의 방백들 벤하일과 오바댜와 스가랴와 느다넬과 미가야를 보내어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가르치게 하고...” 여호사밧 왕이 성경 교사들을 자기가 다스리는 나라 곳곳에 보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호사밧은 먼저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자기만이 아니라 자기가 다스리는 유다의 모든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가르치는 일에도 팔을 걷어붙인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호사밧은 ‘오직 말씀’의 삶을 살았습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백성들에게도 철저하게 말씀을 가르쳐서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이끌었습니다. 역대기 기자는 이런 여호사밧의 모습을 보고 그가 여호와의 길을 걸었다고 평을 한 것입니다.

프란시스 쉐퍼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책에서 책 제목과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합니다. 그 답은 오직 말씀입니다. 이분은 이 책에서 교회의 역사를 성찰합니다. 초대교회시절 교회가 영적으로 흔들릴 때 교부들이 사막으로 나아가 오직 성경만 묵상하며 말씀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고, 그 이후 교회가 다시 새로워지게 되었다는 점을 발견합니다. 중세교회 시절 교회가 부패했을 때 종교개혁자들이 오직 성경만 붙잡으면서 말씀을 새롭게 깨닫게 되었고, 그 이후 종교개혁의 거대한 물결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점을 발견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현대교회 교인들도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서 말씀을 새롭게 깨닫는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고 역설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여호와의 길에서 벗어나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말씀 이외의 것에 한 눈을 팔기 때문입니다. 말씀 이외의 것을 귀담아 듣기 때문입니다. 말씀 이외의 것을 따라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시 여호와의 길로 되돌아가려면 길은 하나입니다. ‘오직 말씀’입니다. 성경을 사랑하고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말씀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깨달은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러는 중에 우리는 벌써 여호와의 길로 걷게 될 것입니다. 그러는 중에 벌써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을 깊이 체험하게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함께 하심을 체험하다

역대기 저자는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길을 걸었다고 평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여호사밧이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삶을 체험하며 살았다고 써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역대기 저자는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길을 걷고 있는 여호사밧 왕을 홀로 두지 않으셨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니 구체적으로 여호사밧 왕과 함께 하시며 놀라운 역사를 나타내셨다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대기 저자는 본문에서 여호와께서 여호사밧과 함께 하는 구체적인 모습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우선 본문 5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시매”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길을 걷고 있는 여호사밧과 함께 하시며 그를 견고하게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사실 여호사밧이 왕이 되었을 때 나라가 크게 동요하고 있었습니다. 여호사밧의 아버지 아사 왕이 실정을 거듭하여 민심이 동요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주의 종들을 핍박하여 영적 지도자들로부터도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더 결정적인 것은 질병 때문에 국정 공백 상태가 지속되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여호사밧이 왕권을 물려받았습니다. 그가 여호와의 길을 굳건하게 걸어가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그의 왕권이 굳건하게 세워졌습니다. 나라가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그래서 역대기 저자는 여호와께서 나라를 그의 손에서 견고하게 하셨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5절을 계속해서 보면 “유다 무리가 여호사밧에게 예물을 드렸으므로 그가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라가 안정을 되찾고 왕권이 강화되자 민심이 돌아왔습니다. 백성들이 왕을 존경하고 자발적으로 왕에게 예물을 바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십니다. 그래서 그가 견고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의 존재 자체가 견고하게 됩니다. 그의 자리가 견고하게 됩니다. 그가 하는 일들도 견고하게 됩니다. 그의 가정도 견고하게 됩니다. 그의 삶도 견고하게 됩니다.

시 40:2을 보면 다윗이 이렇게 찬양하고 있습니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다윗은 파란만장한 삶을 살았습니다. 수많은 인생의 위기를 겪었습니다. 사울에게 쫓겨 다니며 살았을 때, 적국으로 도망쳐 숨었을 때, 밧세바를 범해서 영적인 위기를 겪었을 때, 아들 압살롬에게 반역을 당해서 왕궁에서 쫓겨났을 때... 그런 위기 상황을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자기를 그런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건져주시고 자기의 걸음을 견고하게 세워주셨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들은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 빠진다고 해도 건져주십니다. 그리고 반석 위에 서게 하시고 그 걸음을 견고하게 해 주십니다. 이런 하나님과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12절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사밧이 점점 강대하여 유다에 견고한 요새와 국고성을 건축하고...” 그러니까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호와의 길을 걷고 있는 여호사밧과 함께 하셔서 점점 더 강대하게 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역대기 저자는 실제로 유다라는 나라가 강대하게 된 구체적인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3절 이하를 보면 유다지파의 병력수가 아드나가 수하에 30만, 여호하난의 수하에 28만, 그리고 아마시야 수하에 20만, 해서 전체 78만입니다. 그리고 17절 이하를 보면 베냐민 지파의 병력수가 엘리아다 수하에 20만, 여호사밧 수하에 18만, 해서 전체 38만입니다. 그러니까 여호사밧 왕 수하에 전체 병력수가 116만명입니다.

오늘 우리나라 군대 수가 60만 아닙니까? 그러니까 약 2300-2400년 전 유다라는 나라의 군대 수가 오늘 우리 병력에 거의 두 배나 가까이 되었다는 것 아닙니까? 그 병력 수가 어머어마 합니다. 어떻게 여호사밧이 이렇게 강력한 군사력을 가질 수 있었습니까? 여호와께서 점점 더 강대하게 축복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나라를 생각할 때마다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6.25 한국 전쟁 직후 우리나라는 미국의 원조가 없었다면 나라를 지탱할 수조차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1인당 국민총생산금액인 GDP가 50불이 안 됐습니다. 그러던 것이 불과 60년 만에 총생산 기준으로 세계 10위권의 부국이 되었습니다. GDP는 3만 불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이것을 한강의 기적이라 부릅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물론 모든 국민이 땀 흘려 노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를 이끌었던 사람치고 존경받는 사람이 없습니다. 기업인들치고 정경유착이라는 부패에서 자유로울 사람이 없습니다. 자원이 있습니까? 국토가 넓습니까? 답이 나오지를 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된 것일까요? 우리가 믿음의 눈으로 답을 찾아보면 간단합니다.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여호와의 길을 걷기 위해 힘썼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이 나라와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를 점점 더 강대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과거와 같이 여호와의 길을 걷기 위해 힘쓰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점점 더 강대해 지는 일이 사라지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더욱 힘써서 여호와의 길을 걸으려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견고하게 하실 것이고, 점점 더 강대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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