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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봉수 목사 설교 ] 그리스도인의 효도의 특성
2016년 12월 07일 (수) 11:28:24 박봉수 목사 pspark@sdja.or.kr

박봉수 목사 / 상도중앙교회 담임

본문 / 출애굽기 20장 12절              [ 동영상으로 보기 ]

   
▲ 박봉수 목사

근자에 부모가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주면서 이른바 ‘효도계약서’를 작성하는 사례가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이 효도계약서 안에는 대체로 이런 내용들이 담긴다고 합니다. ‘정기적으로 부모를 만나러 와야 한다.’, ‘큰 병에 걸리면 병원비를 내야한다.’, ‘생활비를 책임져야 한다.’, 그리고 ‘매달 정기적으로 용돈을 보내야 한다.’ 등입니다.

우리 국회에서는 ‘불효자식 방지법’을 제정하려고 추진하기도 했다는 것입니다. 특히 중국의 예를 참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에서는 강제적으로 ‘효도법’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로한 부모를 찾아보지 않으면 신용등급을 강등하고, 주택 구입 시에 불이익을 준다는 식입니다. 그리고 불효자식에 대해 부모가 고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중국처럼 이와 유사한 법을 만들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세대가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까지 됐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오늘 우리사회에 새로운 세대가 등장하여 새로운 세태풍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그 선두주자가 이른바 ‘뉴 시니어(New Senior) 세대’입니다. 이들은 과거 1955-1963년에 태어난 베이비부머들을 말합니다. 이들의 특징은 그동안 자녀를 양육하고 부모를 봉양하느라 허리가 휠 정도의 고생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는 동안 자신의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채 노년을 맞게 된 세대입니다.

그런데 이 뉴 시니어 세대의 자녀들 역시 또 하나의 새로운 세대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름 하여 ‘에코(Echo) 세대’입니다. 이들은 대체로 1979년에서 1992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를 말합니다. 이 세대는 부모세대의 울부짖음을 메아리처럼 함께 토해내고 있다고 해서 메아리 즉 에코세대라고 부릅니다. 이들이 겪는 고통을 3 난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즉 취업난, 신용난, 주거난입니다. 이들은 이런 고통 때문에 연애, 결혼, 출산 등을 포기한 소위 3포세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의 효도 문제는 에코 세대와 뉴 시니어 세대 간에 나타나는 문제입니다. 부모세대인 뉴 시니어 세대는 부모봉양과 자녀양육으로 자신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런데 자녀들인 에코세대는 자기들 앞가림조차 힘겨운 상황입니다. 이런 마당에 부모의 노후를 책임진다든지, 부모를 봉양한다는 것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효도계약서니 불효자식방지법이니 하는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게다가 뉴 시니어세대들 가운데 소위 ‘역 효도’라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들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부모가 자식을 배려해서 자식에게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독거하며 외롭고 가난하게 인생의 마지막 길을 걸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자식들에게 짐이 되지 않으려고 ‘깨끗하게 죽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는 사람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이런 현상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형편이 어려운데 어찌 효도를 제대로 할 수 있겠습니까? 자식도 그런 상황에서 효도할 수 없고 부모도 그런 상황에서 효도를 바랄 수 없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이런 이해아닌 이해는 모두가 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만 생각하는 일들입니다. 효도는 경제적인 측면도 있지는 하지만 더 중요한 관계적인 측면이나 심리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영적인 측면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효도를 경제적인 측면을 뛰어넘어서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성경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십계명 중 제 5계명입니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우리는 이 말씀 속에서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효도의 특징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사람들과 효도를 다르게 이해하고 실천해야 하는 특성인 것입니다.


첫째, 효도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통해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효도를 명령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것도 다른 하부 계명이나 권고가 아닌 십계명에 분명하게 못 박아서 명령하고 계시다는 점입니다.

흔히 사람이 해야 할 도리를 ‘천륜’(天倫)과 ‘인륜’(人倫)으로 구분합니다. 천륜이란 하늘이 맺어준 관계 안에서 사람이 해야 할 도리입니다. 대표적으로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에서 부모가 해야 할 도리와 자식이 해야 할 도리를 말합니다. 다음으로 인륜이란 사람 사이에 맺은 관계 안에서 사람이 해야 할 도리입니다. 대표적으로 친구 사이의 관계에서 서로가 서로에 대해 해야 할 도리를 말합니다.

흔히 동양에서는 인륜과 천륜을 지킴으로서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을 살만한 세상 나아가 살기 좋은 세상으로 만들어가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그런데 인륜과 천륜이 충돌할 때는 당연히 천륜을 앞세워왔습니다. 그래서 천륜은 어떤 일이 있어도 지켜야 할 사람의 도리라고 가르쳐왔습니다.

이렇게 볼 때 동양에서는 효도는 천륜의 근본으로 무엇보다 앞장서서 지켜가야 할 인간의 도리라고 가르쳐왔습니다. 더더욱 우리나라에서는 동방예의지국이라 하여 효도를 인간 도리의 최우선적 규범으로 가르쳐왔습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 와서 인륜은 물론이고 천륜마저도 개인의 이익 추구 앞에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효도를 천륜이라는 차원에서 보았던 동양사상보다 더 깊은 차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천륜이란 하늘이 맺어준 관계이기 때문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를 말합니다. 이것은 사람들이 그렇게 공감하고 서로 노력하고 지켜가는 차원일 뿐입니다. 그야말로 인간의 도리 차원일 뿐입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은 사람의 도리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창 4:1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아담이 하와와의 사이에서 첫 번째 자식을 낳았다는 것입니다. 이 때 아담이 여호와로 말미암아 아이를 낳았다고 고백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낳았지만 부모 혼자서 자식을 낳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부모는 하나님께서 자식을 낳을 때 참여한 도구요 대리인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낳게 하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효도가 단지 부모와 자식 사이의 관계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효도는 하나님과의 관계와도 긴밀하게 연관되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식이 부모에게 효도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되지만 자식이 부모에게 불효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효도는 단지 부모를 사랑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부모를 택하여 나를 낳게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부모님께 효도하면 그것은 곧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요 나아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부모님께 효도하면 하나님께서는 그 자체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여기십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부모님께 효도하지 않는다면 그것을 거짓으로 여기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보다 확실하게 우리에게 효도를 명령하고 계신 것입니다. 우리가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임을 깨닫고 더욱 정성껏 부모님께 효도를 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효도는 공경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부모에게 효도하라고 하시면서 ‘공경’(恭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이것은 성경이 말씀하는 구체적인 효도의 방법을 제시해 주는 말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공경한다는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일까요? 공경한다는 말은 성경 원어 ‘카바드’(Kabad)라는 말을 번역한 것입니다. 이 카바드라는 말의 원 뜻은 “무겁게 여긴다”, “존중한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공경한다는 것은 부모님을 무겁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님의 성함을 무겁게 여기고, 부모님의 말씀을 무겁게 여기고, 부모님의 뜻을 무겁게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부모님을 마음 깊이 존중하는 것을 말합니다.

룻기를 보면 며느리가 시어머니에게 지극한 효도를 다하는 이야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유대 땅 베들레헴에 살던 나오미라는 여인이 두 아들을 데리고 남편과 함께 모압이라는 이방 땅으로 기근을 피해 이민을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두 아들을 두 이방여인과 결혼을 시켜서 두 며느리를 얻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나오미는 모압 땅에서 사는 십년 동안 남편도 죽고 두 아들도 죽는 큰 슬픔을 당했습니다. 나오미는 더 이상 이방 땅에 살 소망을 잃게 되었고, 그래서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이방 여인들인 두 며느리를 데리고 고향 땅 베들레헴으로 돌아갈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두 며느리에게 친정집으로 돌아가라고 권했습니다.

시어머니 나오미의 말씀을 듣고서 첫째 며느리인 오르바는 친정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둘째 며느리인 룻은 끝까지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따랐습니다. 룻 1:16-17을 보면 이 때 룻이 나오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서 나도 머물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룻은 나오미를 마음 깊이 존중했습니다. 사실 당시 나오미의 처지는 딱하기 그지없었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 고향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며 수군거렸습니다. 이민 갔다가 남편 잃고 두 자식마저 잃고 재산도 탕진하고 돌아온 나오미를 그 누구라고 존중할 수 있었겠습니까? 이방사람들은 이런 처지의 나오미가 믿는 하나님을 어찌 따라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룻은 끝까지 시어머니인 나오미를 존중했습니다. 시어머니가 믿는 하나님을 자기도 믿겠고, 시어머니의 고향을 자기의 고향 삼겠고, 시어머니가 가는 길을 자기도 따르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공경입니다. 남들이 뭐라 하든지, 현재의 형편이 어떻든지 부모를 존중하고 귀하게 여기는 것 이것이 공경입니다.

오늘 이 시대에 참 많은 사람들이 효도는 돈으로 하는 것이라고 착각을 하고 삽니다. 용돈 많이 드리면 그것이 효도인 줄로 생각합니다. 때마다 값비싼 선물 사 드리고, 철마다 효도 관광 보내 드리면 그것이 효도인 줄로 생각합니다. 물론 오늘의 시대에 그렇게라도 하는 것이 귀한 일이긴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효도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부모님을 무겁게 느끼고 부모님을 존중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주 찾아뵙고, 자주 안부를 여쭙고, 말씀을 경청해 드리고, 그리고 기쁘시게 해 드려야 합니다.


셋째, 효도는 약속이 있는 계명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뒷부분에 약속이 덧붙여져 있습니다.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십계명의 다른 계명들은 “하라” 또는 “하지 말라”라는 명령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이 다섯 번째 계명만 뒤에 단서 조항으로 약속이 첨가되어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엡 6:2에서 이것을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첫 계명이라는 말은 첫 번째 계명이라는 뜻이라기보다는 유일한 계명이라는 뜻입니다. 뒤에 나오는 다른 계명에는 이런 약속이 없기 때문입니다.

경영학에서 사용하는 말 가운데 ‘인센티브’(incentive)라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행동을 하도록 사람을 부추기는 자극, 동기부여의 수단을 뜻하는 말입니다. 실제로 기업들이 경제적인 보상을 한다든지 승진 기회를 제공하면서 사원들에게 열심히 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인센티브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인센티브를 약속하시면서 까지 효도를 명하고 계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 계명에만 이런 인센티브를 약속하신 것일까요?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이 없기 때문에 다만 추측해 볼 뿐입니다.

우선 이 계명은 한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계명들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는 계명입니다. 그러니까 이 계명은 부모님이 살아계실 동안에만 지킬 수 있습니다. 만일 이 계명을 깨닫고 지키려고 해도 부모님께서 돌아가시고 나면 지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때 늦기 전에 이 계명을 지키도록 하기 위해 인센티브를 약속하신 것이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이 계명이 하나님 경외의 구체적인 훈련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눈에 보이는 부모를 공경하는 삶을 살면 자연스럽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몸에 익힐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를 공경하는 사람이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길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때문에 이 계명을 지키도록 인센티브를 약속하신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인센티브는 하나님 여호와가 준 땅에서 생명이 길 것이라는 것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웰빙(well being)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셔서 이 땅에서 사는 동안 복된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약속입니다.

여러 해 전에 미국 방문 중 한 교회에서 부흥사경회를 인도한 일이 있습니다. 뉴욕 지역의 유력한 교민들이 다니시는 교회였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한 장로님 부부를 소개해주셨습니다. 미국사회에서도 존경받는 성공한 교민 부부라는 것입니다. 남편은 저명한 의사시고 부인은 명문대학의 교수셨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의 칭찬의 핵심은 이 두 분이 효성이 지극하시다는 것입니다.

아버님께서 가난하고 배우지도 못한 채 이민 와서 오직 믿음만으로 야채장사를 하면서 자수성가하셨고 아들 장로님을 잘 키우셨습니다. 이제 나이가 90을 바라보는데 몸도 불편하시다는 것입니다. 보통 노인요양원에 모시는데 이분들은 집에 모셔 놓고 극진히 효도를 다한다는 것입니다. 출근하고 퇴근할 때 문안을 여쭙고, 하루 한번 아버님께 기도를 받는다는 것입니다. 부부가 아버님을 마음을 다해 존중해 드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목사님 말씀이 이 부부의 이런 효성이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켜드렸고,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이 부부에게 웰빙의 복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효도는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도리이지만 잘 하게 되면 하나님의 상이 있습니다. 그것도 장차 저 천국에서 받을 상이 아니라 이 땅에서 바로 받는 상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만큼 관심을 집중시키고 계신 계명이라는 뜻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효도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해야 할 도리입니다.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것도 약속을 덧붙여놓으실 정도로 하나님께서 주목하고 계신 명령입니다. 특히 효도할 때 부모를 공경하라 명하셨습니다. 부모님을 마음으로부터 존중해야 합니다. 부모님의 존재를 존중하고, 부모님의 마음과 생각을 존중해야 합니다. 더욱 부모님을 공경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상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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