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홍 목사 / 분당 아름다운교회 원로, Faith목회아카데미 학장(fma2.com)

▲ 김기홍 목사

나는 알지만 남이 모르는 나

나도 알고 남도 아는 나

나는 모르고 남만 아는 나

나도 모르고 남도 모르는 나

여기서 문제는 마지막 것이다.

안다고 오해하고 있는 나이다.

죄로 인해 오염되어 악하고 약하다.

신자이면서도 그것이 나라고 여긴다.

성경이 말하는 나를 과감히 받아들이고

그 힘으로 살려고 힘썼다면

벌써 엄청난 일을 해 냈을 것이다.

항상 자신감과 자존감으로 넘치리라.

그러니까 앞에 말한 공식에다

더 해야만 한다.

나는 모르지만 성경이 아는 나

그래서 성경대로 새롭게 아는 나

계속 영의 세계에서의 나를 찾아간다면

영광과 권능의 나를 누리리라.

내가 보고 느끼는 내가 참 내가 아니다.

성경이 말하는 내가 진짜 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