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설립된 ‘공의정치포럼’이 ‘공의정치실천연대’(공정연대, 공동대표 손봉호)로 명칭을 바꾸고 10월 18일 오후 2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재창립 대회와 함께 공정포럼을 개최한다
 
공정연대는 지난 5월 12일 총회를 통해 명칭을 바꾸고 30대가 주축이 된 실행위원회를 신설해 재창립을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김진홍·손봉호·옥한흠·홍정길 목사, 이만열 교수 등 5인을 공동대표로 하는 조직을 완성했으며 대안(代案), 비당파, 연대, 집중, 성실의 5대 원칙을 세웠다.
 
같은 날 실시되는 공정포럼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북핵문제와 한미관계’를 주제로 백종국 교수(경상대), 김창수 박사(국방대학원), 손봉호 교수(공동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