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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교회> 인터뷰… 사실 입증할 수 없어 취소"
전 안산이단상담소장 장영주 전도사, 진용식 목사에게 사과
2015년 07월 30일 (목) 09:19:58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법과교회>와의 인터뷰를 통해 진용식 목사를 비난했던 장영주 전도사가 인터뷰에서 언급한 내용 중 사실을 입증할 수 없는 것들이 있고 이 기사가 악용되고 있어 이를 취소한다며 사과문을 발표했다. 이에 앞서 <법과교회>는 장 전도사와의 인터뷰기사를 삭제했다.

진용식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있는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에서 안산이단상담소 소장으로 사역했던 장영주 전도사는 7월 29일 진 목사에게 보낸 사과문에서 “2015년 4월 10일 <법과교회>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진용식 목사의 하나님의 교회 3200만원 소송관련 연대배상, 요한복음의 두 하나님 거론, 이단상담 시 정신병원 소개 지시, 거짓말 문제, 그리고 CBS 측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40억 예산 설명 등에 대하여 언급”한 바 있으나 “사실을 입증할 수 없는 내용들로서 해당 발언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장 전도사는 이어 “아울러 그와 관련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던 <법과교회>의 원 기사 역시 이미 삭제되었으므로 차후 이 기사의 인용을 금지”하며 “만약 이 기사를 계속 인용함으로써 발생하게 될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법적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음을 공지”한다고 덧붙였다.

장영주 전도사는 <법과교회>의 인터뷰 기사가 “<뉴스천지>에 인용·보도되는 등 이단들에게 교묘히 악용됨으로써 이단 단체의 활동을 유익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며 “본인의 인터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및 협회장 진용식 목사님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 장영주 전도사의 사과문

한편, 장영주 전도사와 인터뷰한 내용을 게재했던 <법과교회>는 해당 기사를 삭제했으며, 6월 19일에 “안산 이단상담소장이었던 장영주 소장이 기사삭제요청을 해왔다. 그래서 장소장의 자신의 인터뷰와 관련한 기사는 삭제하기로 하였다.”라는 기사와, 7월 16일에 “한국교회의 거룩성을 회복하고자 했던 원래의 목적과 달리 신천지에 악용되고 있다며 천지일보나 강피연 등 본인의 글을 악용하지 말아 줄 것을 요청하여 신천지와의 구분을 명확히 했다. ..... 그러면서 그는 자신이 상담소장으로 있을 때, 강제개종은 없었다고 말했다. 상담소에서는 강제개종상담을 지시한 적도, 강제상담을 한 적도 없다고 했다. 그는 이단상담사들의 헌신적인 사역을 강제개종으로 비판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했다.”는 등의 기사를 게재한 바 있다.

그러나 <뉴스천지>는 <법과교회>의 장영주 전도사 인터뷰를 ‘진용식 목사 비리 폭로 기자회견’이라는 제목으로 2회에 걸쳐 인용 보도한 기사를 삭제하지 않고 있다.

장영주 전도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보낸 사과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사과의 말씀

본인은 2015년 4월 10일 <법과교회>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진용식 목사의 하나님의 교회 3200만원 소송관련 연대배상, 요한복음의 두 하나님 거론, 이단상담 시 정신병원 소개 지시, 거짓말 문제, 그리고 CBS 측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40억 예산 설명 등에 대하여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 후 인터뷰 내용은 <뉴스천지>에 인용·보도되는 등 이단들에게 교묘히 악용됨으로써 이단 단체의 활동을 유익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이에 본인은 기자인터뷰에서 언급한 위의 내용들이 사실을 입증할 수 없는 내용들로서 해당 발언을 취소하기로 합니다. 아울러 그와 관련한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던 <법과교회>의 원 기사 역시 이미 삭제되었으므로 차후 이 기사의 인용을 금지합니다. 만약 이 기사를 계속 인용함으로써 발생하게 될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법적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음을 공지합니다.

본인의 인터뷰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및 협회장 진용식 목사님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5년 7월 29일

장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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