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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원(禽獸園), 구원파가 꿈꾸던 낙원
2014년 05월 20일 (화) 00:30:40 전정희 기자 gasuri48@hanmail.net

   

유병언 교주의 거처가 있어 사실상 구원파 왕국의 왕궁인 금수원. 그런데 그 뜻이 무엇인지 질문하는 독자들이 많다. 아름다운 비단을 가리키는 금수강산의 금수(錦繡)인지, 각종 동물들을 가리키는 금수(禽獸) 인지 궁금해 하는 것이다.

유병언 구원파에 출석한지 30년이 넘은 어느 여성지도자가 한 말이 힌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 생태공원처럼 모든 동물들이 함께 뛰노는…. 말 그대로 금수원이 될 것 같은데 그게 언제쯤일지는 모르지마는 기대가 많이 됩니다.”(2006년 6월 여름수양회를 준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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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씨 관련 보도에 대한 반론보도문 ]

본 <교회와신앙> 지난 5월 14일자 “유병언 교주, 2005년까지 설교” 제하의 기사 및 5월 14일자 “유병언 차남 유혁기 설교, 돈돈돈”, 5월 20일자 “금수원(禽獸園), 모든 건 유병언 교주 지시대로!”, “금수원(禽獸園), 구원파가 꿈꾸는 낙원” 및 5월 21일자 “세월호 보다 오대양이 더 중요한 구원파 속내” 제하의 기사에서 유병언 전 회장이 구원파의 실질적 교주이며, 2005년까지 설교를 한 바 있고, 기독교복음침례회는 개인 및 공중기도와 찬양을 부정하며, 금수원은 유병언 전 회장의 거처가 있다고 하여 ‘왕국’으로 불린다는 등 유병언 씨 및 금수원 관련 내용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씨 측에서는 “유병언 전 회장은 해당 교단에서 교주로 추앙받은 바 없음이 확인되었으며, 유병언 전 회장과 유혁기 씨는 해당 교단에서 성경강연을 한 사실은 있으나, 해당 교단은 설교를 담당하는 목사나 교주와 같은 직책이 없으며 그러한 직책에 국한되지 않고 평신도중 의사나 교수 등이 자유롭게 포럼 형식으로 주말강연을 진행하고 있고, 해당 교단은 개인 및 공중기도와 찬양을 부정한 바 없으며, 육적구원을 주장하는 교리가 없으며, 육적구원의 열쇠가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하지 않는다.”고 알려 왔습니다.

또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씨 측은 “금수원은 해당 교단의 안성교회로 유병언 전 회장의 거처가 있다고 하여 ‘왕국’이라거나 ‘왕궁’이라 부르는 것은 적절치 못하며, ‘금수원’의 이름은 해당 교단이 금수원을 인수하기 전부터 이전 소유주에 의해 지어진 이름으로 ‘비단 금(錦), 수놓을 수(繡)’의 뜻을 가진 ‘금수강산’을 뜻하는 ‘금수(錦繡)’”라고 밝혀 왔습니다.

위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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